제목보고 일단 오해 ㄴㄴ 나는 진리를 찾고싶어서 그럼
요즘 지옥간증을 너무 많이봐서 이 생각이 더 심해진듯..
원래는 예수믿고 죄사함받고 이것을 믿으면 천국간다고 생각했음
너네들도 예수믿으니까 천국갈거야 신앙생활도 열심히 할거라 믿어

근데 속 아주 깊은 얘기를 하고싶어서 그래…


이제 본문들어간다


더 구원받고 천국갈려면 회개하고 그 회개에 대한 열매를 맺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회개해도 죄를 지으면? 생각도 죈데 이것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한테 없고 성령님한테 있음. 그래서 자기 자아를 죽이고 주께서 내 삶에 들어오셔서 주를 체험하라곤 하지. 근데도 죄를 지으면? 우리는 그래서 평생 속죄하고 살아야되나? 그리고 어떤 지옥 간증에서는 자기가 생각지도 못한 죄땜에 지옥간다고 했는데 그 죄가 일찍 일어나지 않은 죄임. 근데 그렇게 따지면 자기가 지었던 죄를 틈틈이 하나라도 보고를 제대로 못하면 지옥가는거임? 어떤 지옥간증은 자기가 미디어를 봐서 지옥간다고 함. (즉, 스마트폰해서)요새 하도 지옥간증을 너무 많이봐서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다 지옥갈 사람들로밖에 안보임 진짜로. 이것땜에 미치겟음. 디시인사이드 하는거자체도 우상숭배인건가? 어쩌면 티비를 보는것도?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평안이니라라고 나왔던 성경. 그럼 육의 생각은 먹고 자고 싸고 씻고에 대한 생각인데 이 생각 자체가 지옥? 당연히 그렇진 않겟지. 그렇다면 육의 생각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물론 이 생각은 하나님을 시험할려는게 절대 아님. 그저 진리를 알고싶을뿐.
지금 그래서 내가  겨우 생각하는 천국가는방법은 길거리에서 헌옷만 입고 24시간 복음하고 전도하는거밖에 안떠오름.. 마태복음 7장 21절:”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도대체 아버지의 뜻이란 뭡니까.. 예수님의 보혈로 저희의 죄 씻김을 믿어 나는. 그것을 믿고 우리가 의롭게 사는것(간음하지 않고, 원수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십계명 등등)을 말하는것인건가? 다만 하나님께선 아주아주아주 작은 죄로도 지옥에 간다고 하심. 회개해도 회개해도 생기는 작은 죄는 죄의 종이 되어 지옥에 가는건가? 정말 성령님이 임하시지 못하면 지옥에 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