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와 핑프들을 위한 글이다

먼저 계좌별 세제 혜택임

1. ISA

최소 3년 가입해야 함

연 2000만원, 최대 1억까지 납입가능

해지 시 일반형은 200, 서민형은 400까지 비과세

해지 시,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려면 현금화 후 이전, 이때 10% 추가 세액공제(최대 300)

그 이상 초과 수익실현은 9.9% 분리과세

해지안하고 무한만기연장 가능하지만, 최대 납입액(1억)은 초과할 수 없음

ISA 개정 통과되면 연 최대 4000, 최대 2억까지 가능한데 이건 찾아보셈

2. IRP

위험자산 7 : 안전자산 3 비율로 구매해야함

세액공제액 연 300

수령시까지 과세이연

연금소득(수령)은 3.3% ~ 5.5% 과세

연금저축펀드와 최대 납입한도(1800만원) 공유함

3.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액 연 600

수령시까지 과세이연

연금소득(수령)은 3.3% ~ 5.5% 과세

IRP와 최대 납입한도(1800만원) 공유함

단 IRP와 연금저축펀드는 무한과세이연이지만 연금수령시 1500만원 초과 연금 수령분이 발생하면 종합소득세라는 단점이 있음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아서 보통 세액공제액(600 + 300) 정도만 넣는 사람이 많음

- 중기 공제 혜택 받는 사람(5년)

중기 공제 혜택 받는 사람이면 일단 직투계좌부터 4000 채우면 됨(연 250 비과세)

그거 다채웠으면 ISA 채우면 된다

레버리지 하지말고 슨피 최소 50% 깔고 본인 입맛대로 나스닥이나 헬스케어 등등 채우면 됨

근데 난 아무것도 모르겠고 무지성 적립식으로 인플레이션만 따라가고 싶다하면 슨피 100% 채우면 됨

어줍잖게 포폴짜면 안하느니만 못함

정리하면

1. 직투 4000

2. 나머지는 ISA

3. 레버리지 하지마라

레버리지 왜 하면 안되냐고 묻지말고 걍 하지마라

존 보글도 하지말라고 하니까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

- 그 외

중기 혜택이 끝났거나 애초에 못 받는 사람들도 직투계좌부터 채우면 좋음

꼭 직투해야 한다 <<< 이건 아닌데 난 달러로 자산 비중 높이는 걸 선호해서 하는거임

순서는

1. 직투 4000

2. 연금저축펀드 600, IRP 300

3. ISA 연 2000

3-1. ISA 3년 만기되면 해지 후,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고 재개설 후 다시 적립

4. 연금저축펀드에 나머지 900 채우기

4-1. 연금저축펀드는 그냥 절세계좌로만 활용하고 싶다하면 단기채권이나 CMA, 또는 직투

그리고 ISA와 연금저축펀드는 세액공제액을 제외한 나머지분은 인출가능함.

24년 기준

연금저축펀드 최대 세액공제액: 600

IRP 최대 세액공제액: 300

ISA: 3년 만기 이전 시 추가 10% 세액공제, 최대 300

예를 세가지 들겠음.

A)

연금저축펀드에만 1800을 넣었다

근데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세액공제액 600을 제외한 1200을 인출할 수 있음

B)

연금저축펀드에 1500, IRP에 300을 넣었다.

근데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세액공제액 900을 제외한 900을 인출할 수 있음

C)

연금저축펀드에 1800, ISA에 1억 납입 후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했다.(총 1억 1800만원)

근데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세액공제액 600(연금저축펀드) + 300(ISA 해지 후 연금펀드 이전 시 추가 세액공제) 900을 제외한 1억 900만원을 인출 할 수 있다

그니까

연금저축펀드는 돈이 묶여서 별로다 <-- 이런 생각보다는

연금저축펀드를 적금처럼 활용해야겠다 <--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

그래서 사람들은 연금저축펀드에서 무한 과세이연으로 굴리다가 돈이 필요하면 원금만 인출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궁금한거 생기면 댓

다음은 분산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