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타 판타지 아카데미


<아바타>, <반지의 제왕>과 같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웨타 디지털의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와 함께,
상상을 시각화하는 과정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웨타 판타지 아카데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0년 8월 24일(월) ~ 8월 28일(금)  오전 11시 ~ 오후 1시
오리엔테이션 : 2020년 8월 15일(토) * 장소 추후 공지

장소 :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 2층 볼룸
통역 : 이현정 통역사 (현장 통역)
인원 : 50명 내외접수 : 홈페이지 접수
접수기간 : 2020년 7월 6일 ~ 8월 7일
제출서류: 홍길동_200706_웨타판타지아카데미



2020 올해의 멘토

리처드 테일러 경 (Sir Richard Taylor)
: 웨타 워크숍 CEO/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카데미 의상상 노미네이트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2001)아카데미 분장상 수상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2001)>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수상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2001)>
아카데미 분장상 수상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수상 <킹콩(2005)>

“나는 판타지 영화를 만들 때 ‘카메라가 이만큼 보여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만들지 않는다. 예산을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는 있겠지만, 관객은 카메라로 보이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거기에 그친다면 뭔가 빠져 있는 부족한 세상이 된다. 관객은 영화를 통해 하나의 문화를 보고자 한다. 따라서 작품 안에서 수천 년 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갔을 때 어떨까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서 전체 문화가 보여야 한다. 따라서 개연성과 사실성이 중요하다.”– 2014년 지페스타 강연 중


지노 아세베도 (Gino Acevedo)
: 웨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헐리우드의 특수분장 및 크리쳐 효과 전문가였던 지노 아세베도는 1998년 리처드 테일러의 요청으로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 3부작에 합류했다.당시 웨타 디지털 대표는 아세베도가 실리콘으로 작업한 죽은 보로미르의 피부색이 너무나 생생한 것을 보고 골룸의 텍스쳐 페인팅 작업을 제안했다.
이후 아세베도는 웨타 워크숍과 웨타 디지털의 연결고리이자 아트 디렉터로서 <아바타>의 텍스쳐 아티스트 52명을 감독했다. 아세베도의 팀은 실리콘과 디지털로 만들어진 캐릭터의 숨구멍과 같은 미세한 디테일을 구현하는 등 혁신적인 성취를 이루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 덕분에 판도라의 실감나고 색감 넘치는 세계가 탄생했다.
지노 아세베도는 초기 스케치에서 스크린 속 최종 디지털 효과에 이르는 작업을 총괄할 수 있는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스페셜리스트다.



주요 필모그래피
<반지의 제왕> 3부작
<킹콩>
<혹성탈출> 3부작
<아바타> 시리즈
<호빗> 3부작
<아이언맨 3>
<맨 오브 스틸>
<빌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
<엄브렐라 아카데미> (넷플릭스)


홈페이지: https://www.ginoacevedoart.com/


트위터: @GinoAcevedo4


인스타그램: @gino.acevedo
※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아카데미 형식은 원격 진행(zoom)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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