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우승 팀 세터

- 이 세터 뺴면 3년 째 누운 9.07억 이민규, 2223 신인 강정민, 2324 신인 박태성 뿐이다

- 나갈떄는 미쳤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썰이 썰인지라 지금 상황으로는 함부로 단정 못 짓겠다

2. 준우승 팀 센터 바야르사이한

- 작년 리그에서 블락 0.58로 6위. 이 선수 빼면 남은건 98 박창성 92 박원빈 86 진상헌 뿐인데, 작년 기록을 보면 

이러하다. 나머지 세 명을 다 합쳐도 바야르 혼자 득점보다 덜한다. 여기에 아직 공시 안 된 차영석까지

박창성 차영석 둘 중 한 명이 바야르만큼 못 해주면 오만가지 욕먹는건 확정이고 스피드 배구도 못한다

3. 레오

말해봤다 내 입만 아프다. 석진욱 때랑은 다르게 신호진이라는 쏠쏠한 리시빙라이트도 있는데 대체 왜 안 한건지 아직도 납득이 안 된다.

한가지 확실한건 탈읏하려면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이라는것. 틀드 공시도 안 된 상황인데 구단이 어떤 미친 일을 또 벌였을지 (옥금이라면 뭐든 가능함) 벌벌 떨면서 기다릴바에는 그냥 지금 나가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