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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스압)) 시드니 6박8일 여행기 결산앱에서 작성

하남주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7 21:16:53
조회 3803 추천 19 댓글 16
														

올해초에 갤에 어떤 배붕이가 시드니 6박8일 120만원에 갔다왔다는 후기글 보고 나도 똑같이 갔다왔음. 내가 언제 또 호주를 가보겠는가. 11월 호주는 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시기라 날씨가 좋을 줄 알았는데 올해 이상기후 현상 때매 흐리고 비오고 좀 슬펐음. 여행 6일차에는 비맞고 숙소 에어컨때매 감기 걸려서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함ㅋㅋ

그래도 쿼카도 보고 남반구 땅도 밟아보고 넘 좋았네. 한중일 관광객들 많아서 신기했고 흑인 비중이 엄청 낮았음. 좌측통행에 영어쓰고 트램 돌아다니고 박물관미술관 무료라 런던 온것같은 기분. 밤에는 진짜 할거 없긴 하더라 6,7시에 죄다 문 닫어; 근데 시드니 치안은 꽤 좋은것 같더라



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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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몇개 안열어놔서 사람 다 몰리는바람에 뱅기 놓칠뻔함
캐리어들고 토할때까지 뛰어서 세잎
직원들이 박수쳐줌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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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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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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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메리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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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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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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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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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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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러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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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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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베이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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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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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비치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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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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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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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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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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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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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한국 동물원에는 코알라가 없음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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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메이니아 데블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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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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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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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빅토리아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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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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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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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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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현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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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시드니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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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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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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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하는 불꽃놀이
기대 안하고 갔는데 ㄹㅇ 좋았음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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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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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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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타워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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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change
건물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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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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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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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경비

항공권: 젯스타항공 특가잡아서 38만
숙소: 호스텔 6박 21만
식비: 6일 22만
교통비: 대중교통 7일권 4만
입장료: 타롱가주 3만
유심: 1.5만
비자: 1.5만
보험: 1만
인천공항 왕복: 8만
쇼핑: 20만

총:1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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