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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개씹덕 일본여행 1부앱에서 작성

VNOZ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7 23:48:37
조회 374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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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날짜는 1월 8일부터 1월 11일까지 나랑 같은 씹덕 친구랑 둘이서 총 3박 4일로 갔다가 왔어

첫날 아침에 출발해서 마지막날 밤에 오는 걸로 꽉꽉 스케쥴 채워서 여행갔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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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알바 했어서 알바 끝나고 싸 온 버거로 대충 아침 처리했어

거의 하루 지난 건데 생각보다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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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 갈 때 그동안 항상 저가항공 탔어서 이 모니터 있는 건 처음인데 엄청 보고 싶었던 그리드맨 유니버스가 비행기에 있길래 바로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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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 안해서 진짜 어둠의 길 말고는 답이 없나 싶었는데 이걸 이렇게 보게 되네

보고 완전 인생 영화되서 블루레이도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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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씹덕들답게 아키하바라역 바로 근처에 있는 remm이라는 곳으로 잡았어

근데 진짜 숙소는 역이랑 무조건 가까운 게 장땡인 거같더라

이번 여행 때 은근 왔다갔다 많이 했는데 숙소가 역 근처라 너무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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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조금 나와서 본격적인 아키바 입성 전에 람타라라는 곳이 있었어

(이따가 한번 더 나옴) (중요)

사실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는 건 둘째날하고 셋째날이라

첫째날은 아키바에 눈에 들어오는 샵들은 그냥 다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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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중계 때 광고 자주 나오던 스파팸 게임이 벌써 나왔더라고

게임플레이 영상은 진짜 개똥이라 그냥 아 이게 진짜 나왔구나~ 정도로만 인식하고 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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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도 엄청 많이 취급하던데 카구야 3기 블루레이 발견

내가 진짜 재작년에 카구야 막화 중계 보면서 질질 짰는데 와 이건 못참겠다 싶어서 마지막권만 사려고 했는데 6천엔정도 하더라

사실 돈은 그래도 10만엔 조금 넘게 환전해와서 여유는 있었지만 혹시 몰라서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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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서 느낀 게 진짜 건담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

우리나라에선 도색용품도 사실 전문샵 아니면 그렇게 자주 보기 힘들고 건담 자체도 건베 아니면 많이 보이진 않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긴 어딜 가든 건담이더라

뭐 하비샵 이런 거 피규어샵인가 해서 들어가서 보면 절반은 건담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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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들도 많이 팔았는데 아무래도 씹덕의 나라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정발안된 씹덕 게임들도 플스로 엄청 많았어

오등분 하나 살까 하다가 가격 보고 개에바라 바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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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하고 굿즈들 파는 가게도 들어왔는데 봇치 아크릴들 전시 쫙 되있는 거 이쁘더라

제일 앞에 있는 쟤네 아크릴들 사고 싶었는데 막상 찾으려니까 안보여서 살짝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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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들도 보는데 진짜 엄청 많았다

천년혈전 ost cd 보고 블붕인데 이걸 참아? 했는데 또 막상 사려니까 3천엔 이래서 좀 돈 아깝더라

만약 2쿨 ost cd였으면 센쥬마루 만해 ost라도 듣고 싶어서 샀을텐데 1쿨이라 이거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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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아저씨 영화 cd들도 쫙 있었음

이건 진짜 살 거면 쫙 다 사서 꽂아두면 개간지일 거같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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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작년에 진짜 인상깊게 본 애니 중 하나였는데 ost 음반이 있더라

마침 또 재즈 애니라 이건 진짜 사야되는데? 싶다가도 내가 뭐 cd를 사봤자 얼마나 듣겠냐 라는 생각 때문에 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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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돌아다니다가 간 곳이 빅카메라

여기는 모든 층을 돌진 않고 토이쪽만 봤는데 퍼즐이 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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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퍼즐이 원피스 장면들 다 하나하나 모아서 만든 거야ㄷㄷ

얘도 근데 내가 사서 이걸 어디다가 걸어두냐 이슈로 결국 사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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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마블들도 챙겨주긴 하더라

어크로스 작년에 진짜 재밌게 보긴했는데 이미 피규어 있기도 하고 액피들은 포징이 너무 어려워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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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리에서 사진 한 샷 찍어줌

진짜 거리가 개씹덕같긴 하더라

이게 첫날에는 체감 안됐는데 다음날 아키바에서 벗어나서 시부야 가고 이러니까 역체감이 확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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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다보니까 슬슬 배가 고파져서 점심은 미리 생각해논 슈타게 성지로 갔다

바로 규동전문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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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가 진짜 관광객들보다는 그냥 직장인들 딱 간단하게 밥 먹고 가는 곳 느낌이더라

가게도 엄청 오래된 곳이라 완전 조용하고 낡았어

친구랑 같이 가서 진짜 조용하게 규동만 먹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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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걷다보면 이렇게 중고 피규어들 전시해놓고 파는 샵 엄청 많은데 대부분 한놈만 걸려라 에디션이더라

저 블리치 라인 내가 제일 비싸봐야 2만4천원 주고 산건데 저기선 가격들이 경피 주제에 6천엔 넘는 거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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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제 걷다가 아키바 애니메이트도 들어왔는데 아 영 별로였음

개인적으로 작년에 갔던 덴덴타운 오사카 애니메이트가 훨씬 좋았던 느낌

그나마 저거 그리드맨 노트 하나 살까 하다가 안삼

뭔가 제대로 정돈된 느낌도 아니고 아무리 본점이 이케부쿠로라지만 그래도 아키바에 있는 애니메이트여서 좀 다를 줄 알았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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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 쭉 둘러보다가 렌탈여친 팝업?같은 거 하길래 뭐 걍 등신대랑 사진만 몇장 찍었어

앞으로도 등신대랑 찍은 사진 잘나온 게 있으면 조금씩 올릴 예정

그러다가 진짜 좆되는 걸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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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친구랑 숙소에 짐 맡겨둔 거 챙기고 체크인하러 가던 길에 갑자기 친구가

어 쟤 오구라 유나 아닌가

이러는 거임 그래서 뭔 헛소린가 하고 넘겼는데 애가 계속 맞는 거 같다길래

나도 혹시나 해서 오던 길 되돌아가서 다시 한번 슥 봤는데 아니 진짜 머리색도 그렇고 약간 그 웃는 상이 ㄹㅇ 오구라 유나 같은 거임

진짜 찐인 게 확실했으면 바로 달려가서 같이 사진 좀 찍어달라했을텐데 오구라가 아니였을 때의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

그리고 걍 한번 오구라 유나 인스타를 봤는데 뭐 딱히 얘가 아키바에 있다고 추정할만한 스토리나 게시물이 없길래

걍 에이 설마 이러면서 그대로 호텔로 갔다?

그러고 진짜 설마 하면서 숙소에서 오구라 유나 트위터를 들어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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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시발?

참고로 람타라는 아까 아키바 와서 처음에 들른 곳임

와 진짜 이거 보고 멘탈 터짐

아니 이게 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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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좀 더 나중에 발견한 트윗

내가 친구들한테 오구라 유나 봤다고 보낸 카톡이 3시 20분정도인 걸 보면 뭔가 시간이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냐

대충 3시쯤에 종료하고 오구라 유나랑 매니저가 퇴근 준비하면서 길가에서 잠깐 있었다고 생각하면 모든 아다리가 떨어짐 ㅅㅂ

아니 이게 진짜 사람들이 막 몰려있었으면 당연히 찐인 줄 알았겠지만 아무도 주변에 없고 그냥 옆에 남자 둘이랑 떠들고 있길래 우린 넘겼지...

진짜 저 트윗까지 보고 친구랑 같이 우린 병신이야 이러면서 텐션 엄청 다운된 상태로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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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번 여행 역대급 이벤트를 뒤로하고

(이번 여행에 이런 이상한 이벤트가 이게 시작임...앞으로 묘한 게 계속 나와)

또 막 기분 대충 풀려서 돌아다니는데 현관합체 애니 피규어도 발견했어

이게 피규어도 있을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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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8시 영화 예매해둔 게 있는데 시간이 너무 애매하게 남았길래 아직 안가본 라디오회관 잠깐만 보기로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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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딱 슈타게 성지 순례한다는 생각으로 슈타게 자판기 있다길래 한번 가봄

그냥 박카스 느낌인데 슈타게라면서 가격 많이 후려치더라

난 동전 만들기 싫어서 안샀고 친구놈이 하나 삼

그리고 저 밑에 10층엔 게르바나나 자판기가 있다고 적혀있길래 걍 무지성으로 10층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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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당 1000엔짜리 캔아이스크림이였는데 맛은 진짜 뭔지 모르겠더라

어디서 먹어본 맛이긴한데 별로인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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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시간이 되서 영화 보러 옴

온 시네마는 토호시네마 히비야 샹테

생각보다 엄청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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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화를 보기 앞서 아빠 심부름으로 센치행 실사 뮤지컬을 사왔어

아니 난 농담인 줄 알았는데 아부지가 너무 열정적으로 히비야 샹테 3층에서 판매한다고 사오라길래 알겠다했지

시네마를 여기로 잡은 거도 사실상 저 심부름 하면서 겸사겸사

(저 뮤지컬은 나중에 한국 와서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만들었더라..애니 실사라 기대 엄청 낮췄는데 객관적으로 진짜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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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행 파는 곳이 뭐 토호 전문 매장? 이런 거였는데 스파팸 뮤지컬도 팔더라

가격만 좀 괜찮았으면 호기심 삼아 샀을텐데 가격이 거의 20만원인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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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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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심부름 무사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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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영화는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영화는 뭐 나쁘지 않았음

근데 아무래도 오리지널 스토리기도 하고 연령층을 너무 어리게 잡은 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좀 남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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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자체는 엄청 크더라

지금까지 가 본 영화관 중 제일 큰 듯

체감상 용산 cgv나 남돌비급이거나 더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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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일차 때 지른 거

사실 1일차는 너무 돈을 아꼈어서 제대로 지른 게 없음

스파팸 저거 책은 영화 입장 특전으로 받은 거고

돈키호테에서 바케모노가타리 코믹스 아크릴 보드 있길래 2500엔 주고 지르고

아키바 애니메이트에서 그리드맨 여캐들 캔뱃지 팔길래 샀다

그나마 피규어는 저거 철야의 노래 경피가 스루가야에서 1600엔으로 엄청 싸게 팔아서 하나 질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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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뭐 따로 안먹고 그냥 편의점에서 아무 라면이나 사서 먹었다

근데 확실히 전혀 맵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밍밍하긴 하더라

사실 당연하겠지만 라면보다는 편의점에서 산 삼김하고 샌드위치가 진짜 개맛있었음

삼김이 맨김이였던 거도 신기하고 맛도 진짜 다양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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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의 노래 보고 진짜 일본은 자판기에서 술 파는 지 궁금했는데 바로 호텔 안에 있는 자판기부터 아사히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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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저렇게 라면 먹고 자기 아까워서 친구랑 밤에 아무도 없는 아키바를 한번 경험해보자 하고 나와서 좀 돌아다님

근데 진짜 밤12시에도 길거리에서 메이드들 전단지 들고 자기 카페 홍보하고 있더라

낮에는 그냥 못본 체 했는데 밤에는 아무래도 좀 힘들어 보이시기도 하고 그냥 대놓고 나 부르면서 받아가라길래 몇장 받음

근데 또 메이드 한명 괜히 받았다가 갑자기 붙잡더니 영업 시작하는 거임

그래서 아 오레 간코쿠징 다카라...이러니까

ㅈㄴ 열정적으로 구글 번역기 키면서 막 자기네 오라고 거의 20분동안 떠들길래 진짜 갈까 했었음

그래서 메이드 카페에 사람 좀 있어서 시끌 벅적하면 ㄹㅇ 갈 생각으로 사람 지금 많냐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사람 없다면서 사람 없는 게 좋은 거처럼 얘기하길래 그냥 아 고멘나사이 아토데 이러면서 뿌리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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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안받으려다가 나중가면 이런 거도 다 추억이지 이러면서 이제부터 메이드 전단지들도 다 모으기로 했다

그렇게 진짜 1일차 후딱 끝나고 벌써 2일차

2일차부터는 아키하바라에서 좀 벗어나서 시부야도 가봤음

사진 제한 때문에 2일차는 글 나눠서 쓰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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