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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스압) 러시아 여행기 마지막앱에서 작성

HDH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3 19:22:59
조회 645 추천 9 댓글 18
														

사실 지금 한국 왔고 러시아에서 막판에 심한 몸살 감기 걸려서 글을 못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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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숙소 근처에 있는 우즈벡 요리집에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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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롭 200루블의 행복임
싸고 양 많고 맛도 내 기준에서는 딱이다

빼째르고프에 있는 여름궁전에 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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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한시간 정도 쭉 가는데 가면서 보이는 풍경이 소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버스안에 있는 로씨야 아줌마들이 여행객이 요새 드물어서 그런지 많이 쳐다보고 어디 가는지도 물어보고 정거장 어디서 내리면 되는지 알려주신다고 하고 많이 도와주셨음

전쟁도 하고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순박하고 정 많은 사람들 많은게 러시아 특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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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독수리가 번쩍이는 궁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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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여름궁전 가는 바보가 바로 나다ㅋㅋ
개추은데 분수는 정말 화려하고 멋짐

여름에 또 가서 분수 작동하는거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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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관람객 나 혼자 밖에 없어서 ㄹㅇ 차르처럼 관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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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는 침실인데 벽화가 중국 풍인 방이 있길래
좀 특이해서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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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눈 엄청 오는 날 이었음
해당 주가 눈 45cm 정도 오는 주였다고 추후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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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도도 피자 시켜먹었다 
도도피자 ㄹㅇ 존맛임
이거는 피스타치오 맛인데 이 집은 카르보나라 맛이 진국임

로씨야 가면 꼭 먹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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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띠까 9번도 같이 먹었다ㅋㅋ
싸고 도수 높으면 그저 하라쇼 아니냐?

맥주 때리고 잠
다음 날은 예카테리나 궁전 가는 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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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타임에 입장하는 티켓으로 예약해서 일찍 일어나서 
기차 타고 갔다

여기도 상트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는거 아니면 하루 스케줄 통으로 쓰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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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러시아는 화려한 맛이 일품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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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까지 잘 치장된 인테리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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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곳들도 옛날 모습으로 잘 재현해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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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유명한 호박방 입장..
여기 가면 탄성 나온다
진짜 너무나도 화려해
요즘은 사람도 없는 편이라서 여유롭게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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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은 조각들도 하나 하나 너무 정교하다

예카테리나 궁전 근처에서 늦은 점심 먹고 다시 시내로 이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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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박물관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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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집에서 보이는 뷰인데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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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수업 들으러 온 학생들이 많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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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가 쓴 원고들도 많이 보관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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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 구르던 시절 쓴 일기도 있다..

옛날 지리노프스키가 현대 러시아도 시베리아 굴라그 만들어서 3-5년씩 젊은이들 가두면 제2, 제3의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차이코프스키가 나와 문화를 부흥시킬거라고 개소리 했던거 생각났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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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데스마스크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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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생가답게 그가 글쓰던 집무실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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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던 곳도 볼 수 있지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니까 문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은 한번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음

이렇게 상트에서 8일차까지 마무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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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는 사실 별로 한거 없고 어플 돌려서 현지인 만나서 놀았음
치코라고 좀 현지 kpop 좋아하는 친구들이 다니는 한식집이다

어플로 만난 친구가 여기서 밥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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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뭐..이런 분위기고 솔직히 한국 사람이 먹으면 맛 없음
그냥 케이팝 팬들만 올 분위기임ㅋㅋ
걸그룹 노래 빠빵하게 틀어놓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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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얼굴만 가리면 올려도 된다고 해서 올리는거임
이름은 나스쨔라는 친구인데 
학교 댕기면서 짝퉁향수 파는게 직업이더라
그래도 일도 열심히 하고 착한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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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같이 산책도 때리고 같이 잘 놀았다 ㄹㅇ
눈 많이 쌓인 곳 있길래 같이 가서 인증샷도 하나 박았음ㅋㅋ
러시아 겨울에 가는 친구들은 꼭 부츠 신고 가라

아침에는 나스탸가 블리니 만들어줘서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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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택시타고 기념품 사러 가는 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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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전통시장 가서 시베리아 알타이 꿀도 사묵어보고
꿀이 맛이랑 향이 아주 좋더라
한국에 비하면 가격도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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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포슬린 매장도 갔음
이거 한국에서 개비싼데 여기서는 좀 저럼하니까
부모님 가져다 드리려고 4만루블어치 지름ㅋㅋ
효자라고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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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호흘로마도 사고 마트료시카, 그젤 이런거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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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매장도 있길래 유니폼도 하나 샀다

이러고서 다음날 모스크바로 오는데..
열차에서부터 열나면서 오한끼 오더라고..
그래서 이 다음부터는 제정신이 아니라 사진 같은거가 없음..

저번에 모스크바에서 있을 때 같이 노래방 갔던 누나한테 연락쳤더니 감기약 바리바리 싸들고 호텔로 와주더라 개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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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님 만나면 꼭 샤우르마 먹게 되더라고 ㄹㅇ
아침 일찍 호텔 근처에서 하나씩 했음

그리고 얀덱스 택시 불러서 누님이 아픈놈 끌고서 공항으로 데려다줘서 스파시바만 연신 했다

우즈벡 경유로 한국오는 긴 비행이었는데 계속 열나고 그래서 특별케어 받으면서 한국 들어왔다..

한국 들어오자마자 동네 의원가서 링겔 꼽고 약 받아먹으면서 지금 요양 중임..

내일 필리핀으로 가족여행 가는데 거기서도 글 쓸 수 있으면 좀 써볼게

여태까지 러시아 여행기는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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