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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청소년 혼자 미국에서 한국까지 비행기타고 오기!

여행은혼자가최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3 01:28:33
조회 1432 추천 13 댓글 17
														

작년 1월에 사촌이 사는 미국으로 놀러갔었는데 어머니는 회사 일이 바쁘셔서 먼저 한국으로 가셔서 혼자 집까지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돌아오려니까 편하게 오기 싫어서 어머니께 부탁해서 las->뉴욕->waw->lhr->icn 으로 끊었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비즈니스 마일리지랑 비슷하게 나온것 같아서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비행기 취소하고 벤쿠버->타이페이->서울 이렇게 eva air 비즈를 발권해서 타게되었습니다

우선 라스베가스에서 벤쿠버 까지 갈 비행기를 봤는데 다 너무 비싸서 저렴한 플레어 항공을 탔습니다 


1.라스베거스 출발 


우선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을 했는데 엄청 무섭게 생긴 멕시코 누님들이 체크인을 도와주시고 있었습니다 

어찌저찌 힘들게 체크인을 마친 후 티켓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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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도 야무지게 받아주고 출국장으로 나와서 라스베가스의 명물 카지노 기계를 보고 비행기를 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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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탔던 비행기는 b737 맥스였습니다 

신형 비행기지만 추락사고가 있던 비행기라 두근거림 반 쫄림 반으로 탔습니다

자리는 3-3 배열이었고 자리는 생각보단 넓어서 탈만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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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시간 정도를 가서 벤쿠버에 도착하였구요!! 

여기서 입국심사를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2시간 정도를 기다려서 입국 심사를 받았습니다 

근데 막상 받으려고 하니 영어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거 있죠...

부모님 동의서랑 여러가지 들고가서 보여줘서 망정이었지 안보여줬으면 꼼짝없이 세컨더리로 끌려갈뻔했다...(10hour를 10 year라고 잘못 말했습니다 ㅋㅋㅋㅋ...)

어쨋든 여러가지 질문에 답을 하고 겨우겨우 벤쿠버 공항으로 들어갔다 이제 13시간을 대기해야하는데 막상 할게 없었습니다..

솔직히 벤쿠버 시내가서 치폴레 먹고 올까도 고민해봤었는데 어머니가 밖으로는 절대 가지말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그냥 조용히 공항에서 웬디스 햄버거 먹었는데 14000원이나 나와서 심히 당황했었습다.....

그리고 에바항공 카운터 있으면 미리가서 티켓 끊고 짐 부치고 들어가서 라운지에서 꿀 빨고 있으려 했는데 막상가니 안열어서 직원한테 혹시 여기 에바항공 카운터 맞나요? 몇시에 여나요? 라고 물어보려고 머리 속으로 시뮬까지 끝내고 당당하게 걸어가서 여기가 에바항공 카운터 맞나요? 까지 영어로 말하고 언제 여나요?를 물어보려했는데 까먹어서 어..어.. 거리고 있었는데 마침 내가 말을 건 직원이 한국분이셔서 한국어로 여쭤보고 왔습니다

여행와서 한국인 보고 반가웠던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어쨋든 시간이 지나고 에바항공 카운터가 열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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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승객 중에서 1등으로 체크인을 마쳤다 ㅎㅎ

이때 직원이 나한테 라운지 어디있는지 아냐고 물었는데 너무 배가 고픈 나는 알아요!라고 영어로 말한 후 빠르게 출국 수속하러 떠났다

그리고 우선 엄마 선물 찾으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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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보다시피 엄마의 립스틱이 야무지게 취소가 되어버렸어요...

허탈함도 있었지만 일단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일단 라운지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나는 에어캐나다 라운지를 이용할줄 알았는데 현실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라는 라운지로 가게되었는데요!!.

늦은 시간에 가니 먹을게 없고 딱 파스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파스타가 너무 기깔나게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먹은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있어요ㅠㅠㅠ.

먹으면서 생각한 결과 

결국 엄마 선물은 나중에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결국 혼자 제주여행 다녀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120달러 정도하는 립스틱을 사와서 드렸다..)

그 후 15시간 동안 못씻어서 찝찝한 나는 샤워를 하기로 하고 프런트에 가서 샤워실 키를 받아왔습니다(이때 비즈니스 승객인지 아닌지 물었는데 아마 비즈니스만 주는것 같았다)

그 후  라운지를 떠나 비행기를 타러 출발을 하였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후 먼저 좌석 사진부터 찍었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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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륙 후 잠이 들엇었는데 깨니까 승무원 2분이 저를 빤히 보고계셨습니다.

이때 진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한테 저녁 메뉴를 고르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야무지게 스테이키를 골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몇분 후 식전 빵? 같은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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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달달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두번째 식전 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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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빵은 따듯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이번엔 식전 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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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살이 통통하니 맛있었다 근데 옆에 있던 햄은 차가워서 그닥 별로였다...

그리고 밑에 깔려있는 알? 같은건 짜고 식감이 이상했다.... 

그래도 스테이크가 남았으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드디어 스테이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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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ㅓ허허허허허......그저 웃음만 나오는 맛이었어요... 

맛은 있는데 속이 약간 차가웠구요...

너무 기대한 내 잘못이었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비밀 아닌 비밀인데 저 왼쪽에 있는 버터를 크림으로 오해해서 한 입에 꿀꺽 먹었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저걸 꿀꺽 드시지마세요.....

어쨋든 이렇게 잘 먹고 디저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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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멜론,케익 제외 먹지마세요.....

그냥 다 쓰거나 아예 맛이 안나서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푹 자고 꺠니 아침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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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먹고 아차차 사진하면서 찍은거라 좀 더러워보일 수 있습니다 ㅠㅠ

근데 저 죽은 정말.... 먹다가 머리가 아픈 음식은 오랜만입니다

너무 달고 너무 차가워요 

그리고 과일은 다 별로 였고요...

키위는 아삭아삭하고 딸기,산딸기는 너무 셔서 우웩 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깨서 산책을 조금 하고 하늘이 예쁘길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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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식사 메인 메뉴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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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요.... 죽 그만 주세요 머리 아파요.....

어쨋든 다른건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 참 그리고 빵은 리필 되니 드시고 싶으면 승무원한테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도 말했는데 더 주더라고요 ㅎㅎ

근데 저를 보더니 정말 자연스레 중국어를 하셔서 제가 영어를 하니 진짜 너무나도 놀라시던데... 제가 중국인을 닮았나봐요 ㅠㅠ

그리고 이제 누워서 휴식을 취하며 사진을 찍으며 혼자 놀았는데 비즈니스타니까 이것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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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잘 찍힌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ㅎㅎ

자 이제 슬슬 착륙하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근데 저는 모니터를 보다 문득 이상한걸 발견합니다...

제가 타이페이에 도착하는 시간이 6시 40분이라는걸 말이죠...

이때 제 서울행 비행기의 보딩타임은 6:25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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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나 어떡하지... 집에 갈 수 있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타이페이에 도착했는데 게이트 앞에서 제 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계신 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께 말씀드렸더니 대한항공 비즈니스 티켓을 받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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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평소에 타보고 싶었던 a380 2층 좌석을 타게되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ㅎㅎ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직원분이 저를 1터미널까지만 데려다 줘서 라운지까지 혼자 가야했던 겁니다

제가 너무 길을 못찾으니까 중간에 다른 직원분이 저를 데려다 주셨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너무 감사하네요

그리고 결국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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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게 밥을 먹고 쉬다가 땅콩항공을 탔습니다

자리가 엄청 넓어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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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타자마자 찍는 걸 잊어서 순항 중에 찍은걸 올립니다)

그리고 탄지 얼마 안되서 밥을 줬습니다 

메뉴는 닭고기, 비빔밥이 있었는데 전 닭고기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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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맛은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그래도 빵은 맛있었으니 합격!!

이후 안전하게 착륙해서 내렸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모자란 글 실력으로 적은 제 여행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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