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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진짜 무지성 포르투갈 여행기 9

Lazyk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30 17:14:50
조회 1929 추천 1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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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신트라.


일어나서 씻고 어제 만났던 중국이랑 카페에서 빵이랑 커피마시면서 아침시작함.

야외테이블에 앉았는데 바람이 심상찮게 불어서 실내로 들어감


밖으로 나와서 구름보니 범상찮은 기운이 느껴진다

저렇게 경계선이 보이는 먹구름은 몇 년만에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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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비만 안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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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보이는 성벽같은게 왕궁인가? 저기도 엄청 많이 들린다는데

시간상 못 가본게 아쉽다


버스표를 사야하는데 버스가 엄청 많더라

다행히도 중국 게스트의 도움으로 티켓 구매를 원활하게 했고

서로 다른 곳을 가야하기 때문에 여기서 포옹하며 헤어짐


빠이

고마웠어!!



이번 목적지는 유럽의 끝이라 불리는 호카 곶(Cabo da R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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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분 걸려서 도착한 호카 곶.

중간에 길이 엄청 꼬불꼬불해서 멀미날 것 같았음


코너 돌때 경적 울리면서 가시던데 그만큼 잘 안보이는 산길이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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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는 안해서 다행이지만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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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등대 근처에서 버스 하차했고 길따라 쭉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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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펼처진 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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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람이 너무 거세다




너무 불어서 움직이기 조금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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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엔 이런 뭐랄까 기념비같이 생긴게 있는데

뭔지 모르지만 아무튼 얘를 기준으로 좌우로 대서양이 쫙 펼쳐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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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론 이렇게 언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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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절벽이 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배낭메고 움직이다보니까 몸이 안좋아서

저렇게 넘어서 구경하고 싶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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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딱 여기가 마지노선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보기 충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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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대항해시대 뽕찬다

생각해보니 가서 해물피자 먹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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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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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저기 앞에까지 넘어가서 사진을 찍네..


중간에 같은 숙소였던 덴마크 만났는데

군밤사서 먹고있더라. 처음 먹어본다길래 놀랬음

북유럽은 밤이 없나 보구나


밤 하나 나눠주길래 먹었는데

아 역시 군밤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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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타기는 좀 쑥쓰러워서

내가 마주보고 앉아서 뒤로 탔거든?


아까 말한 꼬불한 코너를 도니까

바로 멀미하기 시작함 ㅅㅂ ㅋㅋ

고퀄


덴마크도 내 몸 상태 나빠진거 눈치채고 말 없어짐...

미안해...


시간이 지나고 덴마크가 숙소 근처 정류장에 와서 자기는 가보겠다고 하고

나는 리스본 가야해서 종착지 까지 가야한다 했음


덴마크가 내리면서

"만나서 반가웠어!"

이랬는데 멀미나서 영어가 생각이 안나더라

결국 말 없이 손 흔들어 주고


종착지에 내려서 통증에 시달리며 기차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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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닌채로 도착한 리스본의 오리엔트 역.

여긴 좀 맑아서 다행이다.



근데 원래 정거장을 지나쳐서 내려가지고 다시 돌아가야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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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니까 지하철로 이동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판단해

지하철을 타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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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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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잘 하니까 티켓뽑는거 성공하고 탑승하러감


이쯤 되니까 눈치껏 하는 생존 여행이 좀 늘어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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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니 느껴지는 유럽 지하철의 분위기

여기선 나대지말고 조용히 지내야할것 같아서

벽에 기대서 조용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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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노선도.

우리나라 지하철노선도만 보다가

포르투, 리스본 노선도 보니까 편-안 해짐


우리나라가 복잡하지만 그만큼 지하철이 진짜 잘 만들어진거라 생각 됨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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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환승지에 내려서 다른곳으로 갈아타러 가는 중

첫 지하철 체험도 환승까지 완벽하게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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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완 다른 분위기라 좀 놀랬음

그만큼 내가 시내로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이쯤되니 캐리어를 끌고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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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과 숙소가 꽤나 가까워서 바로 숙소로 도착함.


도착한 리스본은 포르투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건물 벽을 아줄레주 대신에 예쁜 색상의 페인트로 칠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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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고 시간이 남으니까 근처 지역을 빠르게 둘러보도록 했다


거미줄처럼 쳐져있는 트램줄을 보니 리스본의 느낌을 엄청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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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떨어질까 말까하는 흐린 날씨속에 도착한 곳.

확실히 말타고 있는 동상은 위엄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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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4세 광장.

여기서 소규모 거리 축제인지 뭔가 하고있더라

근데 내가 왔을때쯤엔 마무리 하는 걸로 보여서 뭐 구경도 잘 못해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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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수대도 있고

곧 있을 크리스마스(여행갔을때 11월)에 대한 축제를 여기서도 하는걸로 보이더라.


축제때 여행하는거 정말 재밌을 것 같은 생각에 두근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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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


저거도 꽤 유명하던데 사람 북적이는거 보고 걸렀음

대신에 외부에서 구경했는데


저런 철골물이 떡하니 있으니까

에펠탑이 처음 지어졌을때 사람들의 반응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






또 거리를 지나가니까 대학생들로 보이는 분들이 연주하더라

그래서 동영상찍으려고 폰으로 촬영하자마자 끝냄


뭐에요 더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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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시우 광장 (Praça do Comércio)


코메르시우가 Commerce. 상업이라는데

옛날에 여기 광장에서 상업지구 역할을 했나봐


맑은 날은 아니지만

흐린 날씨에 노을이 지는 모습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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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갈매기소리. 노을을 보니 마음이 꽤나 편안해졌음

멍때리면서 바라보고있다가


한 두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에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여기서 저녁을 해결할까? 했는데

혼자 있으니까 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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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긴오는데 많이 떨어지진 않아서 외투에 있는 후드로 충분히 숙소로 복귀했음.


근데 내 숙소 3층침대였고 내가 그 3층이더라

심지어 내 자리 수납공간이 없어서 사다리 밑에 가방 놨음


현탐


젠장


일단 씻고나서 저녁먹으러 가는데

바로 앞에 포르투갈 식당과 케밥이 있더라

그렇게 배고프진 않아서 케밥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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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나온 케밥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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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존나 맛있게 먹음

먹으면서 웃음나온 음식은 이게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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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로 와서 라운지에 앉아 쉬고있었는데

누가 오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한국이라니까 좋아하면서 터키에서 왔다고 이런저런 얘기함


여기서 엄청 재밌게 떠들었는데


내 이름중에 김만 알아들어서

김줭운? 이래서 뭔가했더니 구글로 김정은 보여주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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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감히!!!


터키에서 온 게스트들이랑 떠들다가


스페인 게스트 두명이랑도 만나게 되어서 중앙 넓진한 곳에 모여서 떠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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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포함해서 한 8명이 모여가지고 떠들다가 오징어게임 얘기가 나왔는데

오징어게임에 나온 게임들이 실제로 있는거냐 해서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유행했고 지금 내 세대는 어릴때만 했다고

이런식으로 뇌 비틀면서 설명함


그러자 한 명이

"그리고 그때 탈락한 애들은.."

이러면서 총 시늉을 하는거 보고


"맞아, 그래서 내가 친구가 없어.."

이렇게 받아침 ㅋㅋㅋ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졸려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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