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화장실 여행기 - 배낭여행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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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박기린(haha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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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은여행여행은…(woos1202) 진소담.(tidcks11…)

개설일

2019-12-12

[여행기] 파타야 화장실 여행기앱에서 작성

박기린

2022.09.23 13:32:48

조회 516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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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모바일로 글싸다가 랙걸려서 글날아감

하여튼 오전내내 화장실 들락거리다가 해가 중천에 떠서야 들른 쇼핑몰

터미널 21이랑곳인데 공항이랑 여러 나라들 컨셉으로 만든 쇼핑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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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여행자들에게 싼 값으로 식사를 제공해줘서

"급식소"라고 불리는 푸트코트에서 늦은 점심을 때웠다.

초밥과 교자를 주문했는데 교자 주문하고 20분넘게 안나옴..

한 15분 서있다가 그냥 왔는데 다시 가보니까 내가 주문한 교자만 덩그러니.. 그렇게나마 교자 먹었다.

먹고 잠시 있는데 당연하게 신호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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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층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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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서 쇼핑몰 둘러보는데 신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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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층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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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층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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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층 화장실

진리의 성전도 다녀오려했는데 몸꼬라지 저래서 그냥 호텔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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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맡긴 빨래 찾고 호텔에서 화장실다녀오고 나옴

대마가 함유된 음식을 팔던 식당.

대한민국은 속인주의국가니까 시도해볼 생각조차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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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른곳은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그래도 랜드마크 하나 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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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도 먹고싶었고 여친님 한식도 멕이고 싶어서 간 한식당.

그냥 먹고죽자 싶었음

여친꺼 비빔밥과 내 등갈비김치탕

그리고 시킨 떡볶이.

생각보다 양들을 많이줘서 조금 난감했다. 심지어 떡볶이는 딱딱하고 맛없음..

등갈비김치탕은 큼지막한 등갈비를 세덩이나 넣어주었다.

물도 시켰는데 얼음도 주셔서 죄송하지만.. 얼음은 버렸다

그래도 간만에 배터지게 먹고 나가려는데 여친이 계산함 ㅋㅋ

웬걸 신호가 안와서 쇼핑몰들을 조금 더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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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올린 사진들을 프린트해주는 기계였는데 두어장 뽑아볼까 싶었지만 무슨 큐알코드로만 결제가 가능해서 너무 아쉬웠던 기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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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유ㅣ에있던 아케이드

우선 백바트만 코인으로 바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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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놓치지 않는 에어하키.

근데 10분 넘게 게임이 안끝남..

하다가 지쳐서 그냥 두고 다른거 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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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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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누르는건데 이거 나 개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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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가 하던거 그거

돈 안넣어도 플레이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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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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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게임인데

30바트 넣었는데 10판넘게 시켜주더라.. 질려서 걍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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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는 물론 얄짤없더라

그와중에 쇼핑몰 안에있던 하비비들 전자담배 몰 안에서 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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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밖으로 나오니 해변가에 여러 사람들이 조그마난 평상과 돗자리 깔아두고 가벼운 술을 즐기고 있었다.

참 좋아보였는데 당장 즐기지 못하는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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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나이트 바자르.

여러 기념품점과 옷집들이 있어서 코끼리 바지 하나 사려고 했는데 250바트 부른다.

그냥 패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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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싸게 파는 기념품점 찾아서 선물용 비누들과 마그넷, 그리고 고체치약과 목걸이 팔찌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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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팔찌 오늘 망가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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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쌓여있는 부의 상징들 ㅋㅋ

되게 괜찮은 펍 하나 찾아서 가려고 했지만 역시나 무리다..

아까 먹은 한식들이 다 소화가 되었나보다.

호텔방으로 돌아와서는 물론 신나는 ㅅㅅ파티^^

(섹스아님 설사임)

https://m.blog.naver.com/hahasw/2228821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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