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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20살의 혼자떠나는 여행 독일 푸랑크푸르트편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1 01:33:02
조회 686 추천 5 댓글 14
														


위에는 1 
오랜만에 글쓰네 지금쓰는건 101일이랑 2일이야기임 지금은 네덜란드에있고 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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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파리동역에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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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체에 기차탔음 1등석이 싼게있길레 함타봄 좋았었음

근데 웃긴게 프랑스는 마스크 자유인데 독일은 대중교통에선 써야하거든 그래서 독일들어가기전까진 마스크안쓰다가 독일 넘어가니깐 승무원? 이와서는 마스크쓰라고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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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랑크푸르트 카이저스트리트 홍등가가 유명하다고하던데 진짜 그냥 중앙역 바로앞에있음ㅋㅋ 밤엔 경찰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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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서 처음먹은건 햄버거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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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쫌 피곤해서 같은 방쓰는사람들이랑 맥주좀마시다가 잠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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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서 뤼데스하임가기위한 기차를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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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별느낌없었음 비가 쫌오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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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와서 처음먹어보는 슈니첼 솔찍히 남산돈까스가 더 맛있는거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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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도라다니다가 케이블카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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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는지 캐이블카타니깐 날씨가 좋아지더라구 저아래있는건 다 포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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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라오면 볼수있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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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물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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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동상이라는데 엄청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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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때도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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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이있다보니 배도 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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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초등학교,건물안빼고는 흡연구역라서 배위에서 맥주마시며 담배필수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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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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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뤼데스하임에서산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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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같은방쓴아저씨가 밥사주시겠다길레 꽁짜밥개꿀하면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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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엔 프랑크푸르트 시내구경하고있는데 한국에 이제 생긴다던 파이브가이즈가있더라고 그래서 함먹었지 맛있긴하더라 쉐이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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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쨋든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오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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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남자라면 안다는 거기갔다옴 진짜 엄청좋더라
전에 후기올리긴했는데 뭐 궁금한사람많으면 다시올려줌



여전히 글은 못쓰지만 읽어줘서 감사함 
아마 다음이야기는 뮌헨에서 프라하일꺼같음
담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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