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세월은 흘렀고 둘다 서른즈음이 됐어
둘은 각기 십여년전의 일을 추억하며 유덕화의콘서트장을 찾아
린전신은 전에도 두어번 갔었지만 이날 우연히 둘이 동시에 같이
콘서트장을 찾게된거야
내결말에서 쉬타이위는 경찰이 되어있어(경찰은 넘 바쁜가)아님 뭔가
몸쓰는 직업이야 물론 막노동꾼이나 조폭은 절대아니구 암튼 좀 뽀대나는 몸쓰는직업. 이어야해.
그런데 중요한건 마주치는 설정이 아니란거야
우리는 십대의 이야기를 고대로 목격하고 둘이 한참나이가 돼서
극적으로 마주칠뻔한 상황을 간질간질하지만 아쉬움을
남긴채  끝내줘야해  뭔가 속편의 여운을 남기면서ㅋ

그리고나서 이제 5년츰 뒤에
나의 소녀시대속편 나의 연애시대가 만들어지는거지ㅋㅋ
쉬타이위 위주의 얘기야 .늠름하게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갖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한 쉬타이위가 적극 그의 첫사랑을 찾아
못이룬 사랑을 이루고 지지고 볶고 건전하게 제대로 파워ㅅㅅ도 나누다가 싸우고 헤어짐도 경험하는 뭐 대충 그런 내용으로
15금정도의 속편을 제작하는거지.  물론 대륙이 한 5년뒤쯤으로
본인이 직접 속편의 주인공이 돼야하고 린전신은 송운화가 성인물에 살짝 안어울리니까 비슷하면서 좀더 섹시한 여배우를 쓰면 됨

이러고 10년쯤있다가  나의 중년시대
그다음은 디어마이프랜드 대만버젼
이런식으로 갔어야했어  감독이 좀 계산이 부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