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usi.org/explore-our-research/publications/commentary/could-russian-military-collapse-lead-nuclear-war
1. 러시아군 내부 항명사태 발생 후 전선 붕괴하고 전체 패주
2. 우크라이나군 추격하다가 22년 2월 개전 당시 국경선에 도달
3. 혼란스러운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와 크림반도 침범시 자국의 영토 보존을 위해 핵무기 사용 할것이라며 경고
4. 이에 놀란 프랑스와 독일은 우크라이나의 진격을 만류
5. 영국은 돈바스는 수복하되 크림반도는 들어가지 말라고 만류
6. 미국도 영국의 주장에 찬성하며 크림반도 수복에 부정적으로 나올 것
7. 젤렌스키는 미영프독에게 우크라이나군의 추격을 멈추려면 하루나 이틀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
8. 모스크바 혼란 + 푸틴은 국방부를 비난하고 해고하지만 결국 제일 큰 책임자인 자기 자신도 실각하고 푸틴보다 더 강력한 KGB출신 강경파가 대통령 자리에 오름
9. 혼란과 공포에 휩싸인 모스크바는 경고의 의미로 흑해 상공이나 우크라이나 중부 상공에 핵무기 기폭
10. 새로운 지도자는 나토 또한 전쟁 목표 대상이라고 주장할 수 있음
11. 핵전쟁의 기로 아래 평화협정 회의 착수
결론 :
서방은 모스크바와 러시아 국민들에게 2014년 이전의 영토를 보존해준다고 약속해야 함.
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 땅이지만 흑해함대는 러시아 소유라고 보장해줘야 함.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는 영국의 국제관계 및 군사 문제 싱크탱크
이 시나리오를 작성한 팀 월러시 월지는 영국 베테랑 외교관 출신이자 킹스 칼리지 런던 객원교수이며 지정학 전문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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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던 하지 않던간에
핵무새인 내가 지금까지 본 시나리오중에서 가장 현실적인듯.
특히나 돈바스 < 크림반도 < 흑해함대 < 자존심 순서로 러시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잘 짚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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