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 러시아군 포병과 우크라 전쟁 : 어려움과 혁신

도끼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3 12:19:11
조회 3719 추천 21 댓글 11
														

https://rusi.org/explore-our-research/publications/commentary/russias-artillery-war-ukraine-challenges-and-innovations

 


러시아군 포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 어려움과 혁신

by 샘 크래니-에반스

2023년 8월 9일


7fec8368f2d73ab64e81d2b628f1716c4470ae

표적연습 : 2020년 사격장에서 촬영된 203mm 2S7M 말카 자주포.

이미지: Viktor Karasev / Alamy


- RUSI(Royal United Service Institute, 로열 유나이티드 서비스 인스티튜트) 기고문임. RUSI는 1831년 아서 웰링턴 공작(나폴레옹이랑 맞짱뜬 그사람 맞음)이 세운 영국의 국방관련 싱크탱크임.


- A4로는 대략 6페이지 정도 나오는 기고문임. 러시아군 포병이 전쟁을 거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극복하고 있는지 설명함.


- 공세 직전인 5월 말쯤에 내가 RUSI 보고서 하나 올린적 있는데, 이 글에서도 '포병' 부분 보시면 이 기고문하고 별개로 좀더 자세히 설명된 부분이 있음.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듯.


- 너무 길다 싶으면 맨 밑에 요약 부분으로 바로 내려가셈.



(이하 본문)

 


러시아군은 전장의 다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병은 우크라이나군을 궁지에 몰아넣는 러시아군 역량의 핵심이었다. 본 기고문은 러시아군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포병대의 전통적 관습을 어떻게 조정했는지 탐구한다.


포병은 러시아군 전쟁방식의 핵심이므로, (러시아군)포병이 어떻게 쓰였는지 이해하는 것은 서방측 군대에 달린 일이다. 러시아군 포병대를 가장 잘 분석하는 메커니즘이 두 가지 있다. 1) 포병의 운용방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토대를 제공하는 포병 교리, 그리고 다른 하나는 2) 포병 실무자들이 포술 문제(gunnery problem)라고 부르는 것이다.


포술 문제는 국가에 관계없이 동일하며, 간접사격으로 목표물을 맞추는 데 있어 극복해야 할 기술적 문제를 가리킨다. (포탄의)비행 경로 및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 및 활용하는 것이 그 예이다. 측지값(survey data)은 포의 위치 및 방향, 표적의 정확한 위치를 식별함에 있어 중요하다.


포술 문제의 추가적인 요소는 포와 포탄의 포구수정(calibration)이다. 포탄 온도, 포신 마모도, 그리고 가능한 경우 사격시마다 포구속도 측정까지 포함된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가 목표의 정확한 좌표와 짝을 이룰 수만 있다면, 초탄부터 효력사(fire for effect)가 가능하며, 조정(adjustment)의 필요성은 더 적어진다. 이런 요소 없이 전통적인 접근법을 따르자면, 단일 포대에서 포탄을 발사한 후 목표물과의 편차를 관측해야 한다. 조정은 전방관측반, 레이저 표적시스템, UAV 등을 활용해 이루어진다.


포탄은 거리(range : 앞뒤)와 폭(line : 좌우)을 따라 분산된다. 거리란 대상 앞뒤의 정확도를 가리킨다. 폭이란 목표물 양쪽에 떨어지는 분산을 의미하며, 그 결과 포신 포병이 타격한 곳에는 대략 시가(cigar) 모양의 구역이 생긴다. 따라서 포술 문제는 포병대가 표적을 타격하려면 뭘 해야 하는지 결정짓기 때문에 중요하다. 포술 문제와 교리를 이해하려는 운용자의 의지가 곧 효율성을 결정한다. 이 때문에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처리하고 지휘관이 원하는 효과를 달성하려는 러시아군의 역량 분석은,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포병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데 있어 유용한 기준점이 된다.




교  리


서방과 비교해 러시아군 교리를 깔끔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러시아군은 사격을 위해 기동하고, 서방은 기동을 위해 사격한다.” 간단히 말해서, 러시아는 종심(deep)전투 및 근접(close)전투 모두에서 포병을 주된 살상수단으로 활용한다. 러시아군의 제병협동부대는 포병이 적에게 파괴적인 효과를 끼칠 수 있도록 위치를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물론 이것도 꽤나 단순화한 얘기지만, 중요한 차이점이기도 하다.


정적인(static) 작전을 수행할 때, 러시아군은 포병을 중앙에서 통제하고, 포병지휘체계를 통해 이를 조정해야만 한다. 방어여단은 상급부대로부터 여단포병그룹(BrAG)을 배정받으며, 여단포병그룹은 자주곡사포 2개 대대와 다연장로켓포 1개 대대로 구성된다. 참고문헌에 따르면, 여단포병그룹은 방어선 뒤 2~4km 지점에 배치되고 폭 3~5km, 깊이 1~2km의 지역을 차지한다.


이를 통해 최전선의 유기적 자산에 더해, 접근하거나 이미 돌파한 적을 격퇴하기 위한 추가 화력이 주어진다. 대대급까지의 포병제대가 전차 및 차량화소총병대대에 배정돼(attached) 화력을 즉각 지원하는 일도 일반적인 일이다. 배정은 강력한 지휘관계를 나타내며, 포격임무를 지휘하는 제병협동지휘관도 여기 포함한다.


RUSI가 발표한 최근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최전선 일부에서만큼은 이러한 개념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포신 포병 2개 포대와 다연장로켓 1개 포대가 전쟁 초기 기동 단계에서 각 대대전술그룹에 배정되었다. 그 후 정적인 전투가 이어지자, 포병대는 포병여단 아래 집중화되었다.


그러나 최근 보고서(5월 보고서) 작성을 위해 인터뷰했던 우크라이나 군인은 러시아 포병대가 이젠 최전선에서 최대 12 ~ 1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심지어 밤엔 더 멀리 떨어져 밤을 보낸다고 말했다. 최전선에 접근해 화력 임무를 수행하고 최대한 빨리 철수하는 등, 근접성(proximity) 원칙보다 생존성 문제가 더 중요해졌음을 시사한다.



제병협동부대에 포병제대를 배정하는 일은 전쟁을 다루는 러시아 군사저널에서도 논의되는 얘기다. 한 기고문에선 장교가 포병대 지휘관을 건너뛰고 화력을 포대 지휘관에게 직접 요청한 사례를 다뤘. 그러자 지휘관이 목표를 지정하고 포대 지휘관에게 직접 요청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기고문들이 또 나왔다. 또다른 기고문은 정규보병의 기계화부대 사령관이 구성한 임시 박격포반 '즉석 박격포소대(improvised mortar platoons)'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법론에 따르면, 따로 추가적으로 승인 또는 절차 없이 3문의 박격포로부터 즉각 화력지원을 받는다.




포술 문제


따라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서 교리를 충실히 따랐던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러시아군 포병전의 그림 일부만 그려낸 것이다. 포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그 그림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포탄 부족과 전력분산이 겹쳐 적용에 제약이 있고, 정확도에 의존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의 포병 사격이 매우 효과적임을 나타낸다.


러시아는 포병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몇 가지 개선사항을 사전에 확보한 후 우크라이나에 진출했다. 한 가지 예는 2018년에 논의된 바 원칙인 충격사격(shock-fire : ударно-огневой) 전술로 UAV, 대포병 레이더, 전차 및 포병 등 활용, 대포병 사격을 수행하기 전 먼저 적에게 사격을 유도한다. 충격사격은 최소 두 가지 형태의 표적위치를 결합, 표적획득주기(targeting cycle)를 단축하고 사격의 정확도를 높인다.


해당 전술은 시리아 및 우크라이나에서 적용됐고 개선되었다. 충격사격은 우크라이나 내에서 어떤 형태로든 사용되었으며, 우크라이나 포병장교들은 대포병 레이더와 UAV를 함께 운용할 시, 러시아군의 대포병 사격이 매우 빠르고 정확하다고 RUSI에 증언한 바 있다. 해당 시스템이 작동하면 러시아의 표적획득주기는 3분 안에 완료될 수 있지만, 다른 표적은 30분이 걸린다. 3분은 물리적으로 가능한 한계치다. 25km 거리에서 쏜 155mm 포탄은 표적에 도달하는 데  75초가 걸리기 때문이다.




정찰화력체계(POK)


정찰화력체계(recce-fire, разведивательно-огновой комплех, POK : 에르오카) 전술적 수준의 ISR 자산을 정밀타격포병과 실시간으로 결합하도록 설계된 소비에트 시대의 개념을 발전시킨 것이다. 스트렐레츠(Strelets : Стрелец)는 이러한 개념을 구현, 가능한 한 실시간에 가깝게 센서를 포반에 연결한다.


에르오카의 실현을 위해서는 2K25 크라스노폴 152mm 레이저유도탄 같은 정밀탄약을 통해 대상을 타격해야 한다. 표적지시는 지상기반 레이저 시스템 또는 오를란(Orlan)-30 UAV를 통해 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군 차량이나 건물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영상들은 크라스노폴 사용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전쟁 전만 해도 에르오카는 대포병 싸움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 기대되었다. 그러나 지상기반 레이저 지시기는 눈에 띄었지만, 일부 러시아군 문서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방관측반을 확보하려고 애써야만 했다. 많은 병사들은 더 안전하긴 하지만 효과는 잠재적으로 떨어지는 UAV 사용을 선호했다. 크라스토폴의 성과도 어려움을 겪었다. 한 러시아군 포병교범에 따르면, 크라스노폴의 정확도는 낮게 깔린 구름, 가변적인 지형 및 기타 여러 조건으로 인해 심각하게 저하됐고, 따라서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러시아는 란셋(Lancet)-3 같은 배회탄약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는데, 별도의 UAV와 협동해 정찰 및 표적획득을 수행하거나, 수동으로 비행해 개별 목표물을 검색하고 타격할 수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인에 대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 1) 우크라이나군 포병의 분산운용, 그리고 2) 크라스노폴 및 관련 표적 자산의 가용성은 물론 란셋 자체의 성능을 상당히 저하시키는 전자전의 존재다.


우크라이나군 사령관은 저자에게 일부 지역에서는 란셋이 포병보다도 더 널리 쓰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란셋 활용은 또한 러시아가 기존의 표적획득방식 및 교리로 분산운용을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을 시사한다.


여기서 겪는 포술 문제란, 수목선에 존재하는 단일 곡사포를 식별하는 건 신속하게 할 수 있지만, 필요 이상의 화력을 쏟아붓지 않는 한 무유도탄으로 명중시킬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러시아가 포탄 부족을 겪고 있음을 고려할 때, 배회탄약의 운용 자체는 대안으로서 논리적이다.


그러나 란셋의 파괴력(lethality : 치명성)은 많은 경우 충분치 않다. 영상을 봐도 분명 승무원들은 탄약(란셋)이 접근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승무원들은 많은 경우 란셋이 낙하하기 전에 소산할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장교는 자신이 운용하던 포가 온라인에서 여러 번 “파괴”되는 것을 보았지만, 아직도 건재한다고 밝혔다.




화력의 강도(Weight of Fires)


전통적인 포병훈련은 효과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포병 사격의 양, 밀도 및 강도를 나타내는 화력의 강도에 중점을 두었다. 정확도도 물론 중요하지만(빈 들판에 포탄을 쏟아붓는 건 의미가 없으니까) 대부분의 포탄이 목표물에 확실히 타격을 주는 정도면 충분하다. 정찰자산 및 정밀타격자산의 확산으로 인해 서방 포병대는 정밀성에 중점을 두게 되었고, 이는 아모스 폭스 중령(Ltc. Amos Fox)이 정밀성 오류(precision fallacy)라고 부르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https://www.ausa.org/articles/precision-fires-hindered-urban-jungle

-> 2018년 미육군협회에 올라온 기고문으로, 모술에서 IS를 상대할 당시, 미군 지휘관들은 정밀타격이 부수적 피해(collateral damage : 민간인 피해나 재산피해 등)를 크게 초래하지 않고 IS를 때려잡을 거라고 믿었지만, 단일 정밀포탄은 IS같이 숫자가 많고 초월적인 끈기를 가진 무장단체를 상대로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음. 덕분에 정밀타격을 맞아 피해를 입고도 다른 건물로 옮기고, 또 때리면 다른 데로 옮기고 하면서 두더지 잡기가 돼 버리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무수한 부수적 피해에 더불어 그냥 포탄을 쏟아붓는 것과 비슷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초래했다는 의견. 이를 두고 정밀성 오류(precision fallacy)라고 필자가 칭함.



폭스 중령은 정밀타격 포탄이 목표물을 명중시킬 것이라는 믿음이 지휘관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단정밀 탄약은 (목표물 파괴에)필요한 살상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목표물을 파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러시아 군사학자들은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였으며, 포병부대가 화력에 있어 강도의 가치를 다시 배웠다고 지적했다.


소련군 포수들은 다양한 유형의 표적을 격파하는 데 필요한 포탄 수를 자세히 기록한 표적표(targeting tables)를 지급받았다. 예를 들어, 12문의 122mm 곡사포가 33헥타르 크기의 지역에서 적 보병과 교전하려면 600발의 포탄이 필요하다. 600발을 15분 내로 모두 사격하도록 돼 있으므로, 필요한 포격강도를 알 수 있다. 화력의 강도는 (달성하고자 하는)물리적/심리적 효과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사격임무의 첫 45~60초는 일반적으로 보병을 엄폐물로 몰아넣기 때문에, 소련 및 러시아 포수들은 필요한 포탄 대부분을 첫 5~6분간 집중 사격했다. 그 후, 포탄사격으로 발생한 열(heat)과 재방열 등으로 인해 발사속도는 일반적으로 분당 1-3발로 제한된다. 더 높은 속도로 더 오래 발사하면 포신이 마모돼 정확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필요한 사격량을 달성하려면, 목표물을 타격할 만큼 포문 수가 충분한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필요한 사격량 및 강도를 적절한 시간 내에 달성하지 못한다.


러시아 저술가들은 저에서 이러한 원칙을 강조한 바 있는데, 이는 러시아 포병이 교리상 필요한 화력강도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유독 눈에 띄는 극단적 분산의 결과일 수 있으며, 최근 작전에 영향을 미친 포탄 부족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


분산은 화력집중 및 조정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이론적으로 스트렐레츠 같은 시스템은 포대가 분산돼도 단일 목표물에 쏠 수 있지만, 양호한 통신 및 숙련도가 필요하다. 정확도는 UAV를 통해 향상되지만, 러시아군이 포병 집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더 적은 포로 목표물을 파괴하려고 하기 때문에, 포탄 소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러시아군은 많은 대포 및 가장 숙련된 운용인원들을 잃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공세에는 많은 경우 광범위한 간접사격이 선행된다. 러시아군의 탄약 소모량이라던가, 우크라이나군의 설명 모두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한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사상자의 70%가 포탄사격의 결과라고 한다. 따라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 포병은 우크라이나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전통적인 교리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전술 및 기술 등을 조합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요  약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포병운용을 간략히 분석한 본 기고문은, 성과의 정도는 비록 다양했지만, 러시아군 포병은 전체적으로 보아 로는 동종 최강(best-in-breed)의 표적획득속도 및 결점을 극복하는 교리를 갖춘, 러시아군 내에서도 가공할 요소임을 나타낸다. 넓은 지역에서 목표물을 찾아 공격하는 데 있어 상당한 능력을 구축했으며, 기회의 목표물에 대해 대량 사격하는 능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간접사격지원은 확실한 수학적 원리에 따라 작동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접근법은 서로 다르다. 예를 들어 서방 군대는 사격시 노력 및 자원 절약을 추구한다. 서방은 사격이 최적의 탄약 소모로 효과를 발휘하도록 포술 문제의 모든 측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보인 증거는 러시아군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을 결합했음을 시사한다. UAV, 레이더 및 정밀탄약 사용을 보면 정확도가 특정 작업에 필수적이긴 하지만, 동시에 화력의 강도를 달성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나타낸다.




끝.



읽어줘서 감사.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13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942736 공지 다중계정 호초(hocho) 자료통합 ㅡ 31. 05. 2024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31 275 6
3922739 공지 신고게 。° ૮₍°´ᯅ`°₎ა °。 [38] Crack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9749 5
3716707 공지 다중계정 갱차자 식별코드 리스트 。° ૮₍°´ᯅ`°₎ა °。 제4제국순두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23598 118
3764489 공지 근데 임시금지 조항 레퍼 포함은 된다고 하니까 눈치껏 행동좀 [2]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06 3282 13
3545695 공지 공지 20240402 토오오오오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7883 193
3492862 공지 임시공지 ( AI 이미지 관련 ) 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9123 227
3478731 공지 임시 금지 목록 토오오오오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273 214
2923975 공지 군갤 고정글 모음 군갤공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21676 210
1860311 공지 천안함은 명백한 북괴 소행입니다 [61] SSM700KA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7 103204 2219
3945110 일반 컨스텔레이션급 망한 거 보니 줌왈트급도 전형적인 미국 군함이었네 ㅇㅇ(220.71) 00:16 4 0
3945109 일반 그렇다고 우리가 똑같이 오물을 날릴 수도 없긴 함. ㅇㅇ(59.19) 00:16 11 0
3945108 일반 usb 같은거 하나씩 넣어서 보내면 되지 않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3 0
3945107 일반 미해군 군함 수주는 독이 든 먹이일 듯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9 0
3945106 일반 하인리히 법칙이라고 아냐? 300:30:1 [2] ㅇㅇ(115.23) 00:14 43 0
3945105 일반 즉강끝 이게 뭐지? [3] 니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4 48 0
3945104 일반 타이머에 쓰라고 준 건전지는 긴빠이친거지 [1] Heavy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4 30 0
3945103 일반 쟤네들은 타이머 작동 안한거 신경 안쓸걸? [1] 보라매공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3 57 0
3945102 일반 근데 쓰레기 뿌릴려고 날린건데 타이머 작동도 안하는게 웃음벨 [3] ㅇㅇ(115.23) 00:12 72 0
3945101 일반 북한 똥삐라 관련 군들갑 좀 길게 떨어봄 [4] Trace-as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1 128 3
3945099 일반 중국 해군 생산량 미치긴 했네ㅠ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1 44 0
3945098 일반 북괴는 왜 확성기에 발작하는거임 [2] ㅇㅇ(128.134) 00:11 51 0
3945097 일반 글로벌호크 북괴 영공으로 못 보내? 보내면 사전탐지 가능한가? [4] F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64 0
3945096 일반 미 해군은 왜 염가형 군함을 만들지 않을까 [9] ㅇㅇ(220.71) 00:09 62 0
3945095 일반 삐라가 발작 포인트였으니까 또 보내면 되는거 아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9 10 0
3945094 일반 ktssm 2 자탄버전은 힘들겠지? [2] ㅇㅇ(175.199) 00:09 24 0
3945093 일반 우리도 그러고 싶어요.... [1] 안녕하세요전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9 55 0
3945092 일반 ㄱㅇㄱ) 일제강점기에도 티비 방송했냐? [1] 위구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9 31 0
3945091 일반 사실 똥갈량 노린거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7 81 3
3945090 일반 오물 테러 근본적 해결법은 있어 [1] 보라매공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7 113 4
3945089 일반 영국 한자국명중에 대불렬돈<-간지나지 않음? Shota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7 25 0
3945088 일반 ㄱㅇㄱ) 아니 시발 밥쳐먹고있는데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180 0
3945087 일반 북한 GPS 재밍 그리 대단한 거 아님 [9] 디지털논리회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69 0
3945086 일반 근데 저거 어케 못막나 [2] 기숙사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88 0
3945085 일반 근데 진짜 말대로 공력 낭비 좀 심할거 같네.. ㅇㅇ(14.48) 00:03 88 0
3945084 일반 오물쓰레기안에 목함지뢰나 나비지뢰 몰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3 72 0
3945083 ✒️창 국방부 "2차 투하로 '즉.강.끝' 연기 되는점 양해" [4] 벙자콧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2 617 13
3945082 ❗정보 대남 풍선 처리 방법 ㅇㅇ(175.193) 00:01 116 0
3945081 일반 근데 공중에서 쓰레기봉투를 폭파시키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58 0
3945080 일반 풍선에 치명적 생화학무기 넣어서 날리는거 오레노카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74 0
3945079 일반 오물풍선 날라오는거 대처법 ㅇㅇ(115.90) 06.01 65 0
3945078 일반 놀라운 사실) 북으로 쓰레기 보내도 걔네한테 이득이다 [3] 착호갑사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23 0
3945077 일반 유엔사 교전수칙에 비례원칙이라는게 존재한다면서? ㅇㅇ(59.19) 06.01 47 0
3945076 ✒️창 "서울은 불바다가 될 것" (1994) 보라매공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87 2
3945075 일반 영국 해군의 몰락은 언제라고 보는 게 맞으려나 [6] Avel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3 0
3945074 일반 쓰레기 더미 속에 중요문서 있었다고 언플 때리면 안되나 Heavy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1 1
3945073 일반 저거 넘어오기 직전에 전투기로 격추하면 안되는거임? [4] ㅇㅇ(112.148) 06.01 114 0
3945072 일반 근데 똥도 똥독때문에 엄연하게 생물학 테러라니까.. F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40 0
3945071 일반 12사단 국기계양식할때 묵념하는거 반영하겠다했다는데? ab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48 1
3945070 일반 광학병기 배치 더 서둘러야 쓰겠다 Whiske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51 0
3945069 일반 저기서 역병돌면 어케 됨? [1] ㅇㅇ(115.22) 06.01 9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