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면책권을 얻지 못한 채 재선되면 바이든을 기소하겠다고 위협 | 도널드 트럼프 | 수호자 (theguardian.com)

도널드 트럼프는 조 바이든과 그의 가족이 미국 대법원이 형사 사법 시스템과의 법적 싸움에서 트럼프에게 면책특권을 부여하지 않는 한 그가 퇴임하면 여러 형사 기소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타임지 와의 전면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법무부를 어떻게 휘두를 것인지부터 주정부가 낙태법을 집행하기 위해 임산부를 감시하도록 허용할 수도 있다는 암시까지 자신의 두 번째 임기에 대한 놀라운 그림을 그렸습니다.

트럼프는 타임지의 에릭 코르텔레사와 인터뷰에서 바이든 가문에 대해 위협을 가했으며, 이 인터뷰에서 그는 잡지가 "미국과 세계에서 미국의 역할을 재편성할 제국주의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것의 개요를 공유했습니다.

트럼프는 11월 재선에 성공할 경우 바이든을 조사하기 위해 특검을 임명하겠다고 위협한 것과 자신의 대통령 면책특권을 둘러싸고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사건을 직접적으로 연관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백악관에 연임되면 그를 “추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법원이 어떻게 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9명의 대법관(그 중 3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했다)이 바이든에게 기소 면제를 부여하지 못한다면 바이든은 많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그의 모든 범죄에 대해 기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럼프와 그의 공화당 지지자들은 오랫동안 바이든을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비즈니스 업무와 관련된 범죄 행위와 연관시키려고 시도했지만 실질적인 증거는 발굴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장에서 한 발언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부패한 대통령인 조 바이든과 전체 Biden 범죄 가족”.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네 건의 기소를 앞두고 있으며, 그 중 한 건은 현재 뉴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 그는 성인 영화 배우 스토미 다니엘스에게 입막금을 지급한 것과 관련해 2016년 선거 개입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주 대법원은 트럼프 대 미국 사건에서 전 대통령이 자신을 포함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광범위한 기소 면책권을 주장하는 구두 변론을 들었습니다. 판사들은 대통령의 공식 임무의 일환으로 수행된 행위에 대해 어느 정도 면제를 고려할 의향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의 요청을 완전히 승인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타임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한 몇 가지 발언은 전 대통령의 점점 더 전체주의적인 경향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 것입니다.

트럼프의 발언은 자신에게 두 번째 대통령 임기가 허락된다면 2020년에 자신을 패배시킨 민주당 경쟁자에 대한 복수를 위해 법무부를 무기화할 것이라는 유령을 불러일으킨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싸우고 있는 두 번의 연방 기소 중 하나의 대상인 2020년 선거 패배를 거부한 후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반대할 경우 평화적인 권력 이양 약속도 거부했습니다. 11월에도 또 졌다.

Cortellessa는 트럼프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정치적 폭력이 있을 것인지 묻는 질문에 "우리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선거의 공정성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불에 더 많은 휘발유를 붓는 트럼프는 2020년 선거가 자신에게서 도난당했다는 거짓을 반복했을 뿐만 아니라 4년 전 바이든이 합법적으로 승리했다고 믿었던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 에 누구도 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선거가 도난당했다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나 증거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인터뷰는 대통령 집무실의 점유자가 역사적 규범이나 오랫동안 받아온 경계에 대한 존중에 구애받지 않고 행정권을 휘두르기로 결심하는 두 번째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전달합니다.

법무부를 장악하려는 그의 계획은 그가 1월 6일 폭동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800명 이상의 사람들 대부분을 사면하고 그의 지시에 불복종한 미국 변호사를 즉결 해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낙태에 관해 대법원이 Roe v Wade 판결에서 낙태권을 뒤집은 이후 생식권에 대한 모든 의사결정권이 주정부에 이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화당 주들이 임산부를 감시하여 주정부가 지정한 금지 범위를 넘어서 낙태를 했는지 여부를 감시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Trump 47 대통령직에 대한 그의 가장 무서운 정책 중 일부는 이민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타임지에 자신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서류미비자 수백만 명을 대량으로 추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는 국경을 확보하고 잠재적인 추방자들을 대대적으로 소탕하기 위해 미군과 방위군을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는 대부분의 추방은 즉시 이루어지겠지만, 추방 대상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새로운 이주민 수용소를 건설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