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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프롬프트: flat minimalistic infographic illustration in Kurzgesagt – In a Nutshell style, adobe illustrator, vivid neon synthwave colorful retro cyberpunk concept, a Russian soldier pointing a gun at a surrendering Ukrainian soldier in a field --ar 16:9]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고 총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러한 행위가 전쟁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국제 인권단체의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러시아군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 사이에 항복하려는 혹은 이미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즉결 처형한 것으로 보이는 5건의 사례를 조사했으며, 이는 전쟁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15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항복 과정에서, 그리고 6명 이상이 항복 직후 처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휴먼라이츠워치는 드론 영상, 소셜미디어 영상, 우크라이나 군인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러한 사건들을 파악했습니다.
🔎 상세 내용(The details): 보고서는 2월 25일 드론 영상에서 최소 7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방탄조끼를 벗고 한 명은 헬멧까지 벗은 채 땅에 엎드렸지만, 러시아군 5명이 이들을 향해 발포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또 다른 영상에서는 러시아군 지휘관이 "포로는 받지 마라, 모두 사살하라"고 명령하는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 연구진은 양측 군인들이 사용하는 식별 테이프와 군복 색상 등을 통해 국적을 구분했습니다.
🔍 맥락(Context):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지난 12월 러시아군이 참호에서 나온 두 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을 총구로 위협하며 사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근거로 전쟁범죄 혐의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당국은 현재 이와 유사한 의혹에 대해 약 27건의 별도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엔 우크라이나 인권모니터링단도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 사이 최소 32명의 우크라이나 포로가 12건의 사건에서 처형된 정황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른 한편(The other side):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전쟁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포로 살해를 금지하는 제네바 협약의 당사국입니다.
- 과거 우크라이나군 역시 러시아군 포로를 즉결 처형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 주목할 점(What to watch): 휴먼라이츠워치는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로 인해 국제사회의 대러 압박이 한층 거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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