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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가짜 공격으로 속이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러시아군의 5월 9일 대규모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이에 대응하느라 정작 주요 전선에서 병력이 분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 5월 9일은 러시아의 대표적 국경일인 전승절로, 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것을 기념합니다.
🌍 큰 그림(The big picture): 목요일 이른 아침 러시아군 장갑차량들이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외곽 17마일 지점의 북부 국경을 넘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드론과 포병이 여러 대의 러시아 장갑차량을 신속히 파괴했지만, 러시아군 소대 규모 병력이 국경 남쪽으로 1마일 정도 진격해 몇몇 마을을 장악했습니다.
? 상황 분석(State of play): 우크라이나 분석기관 Frontelligence Insight는 이를 두고 과도한 우려는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군은 국경선 바로 앞이 아닌 국경에서 몇 마일 떨어진 지점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주력을 배치해 러시아군 침투에 대응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러시아군이 장악한 국경 마을 너머로 더 진격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르키우 방면으로 연대나 여단 규모의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다는 징후는 없습니다.
? 흥미로운 점(The intrigue): 핀란드 군사 분석가 요니 아스콜라는 이번 하르키우 "공격"이 정교한 가짜 작전일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 크렘린이 우크라이나군을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 빼내 하르키우로 끌어들이려는 속셈이라는 것입니다.
- 이는 돈바스 지역 러시아군의 주공격에 맞서는 우크라이나군 예비대의 가용성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전문가 견해(What they're saying): 우크라이나군 여러 부대가 이미 하르키우 방면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키이우의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불안해하고 있는 것 같고, 이것이 러시아군의 진짜 의도일 수 있다고 Frontelligence Insight는 지적했습니다.
- "국경 너머의 위협을 부풀려 우크라이나 사회에 공포와 불확실성을 심는 것이 러시아군의 목표인 듯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이 지역으로 부대를 이동시키도록 유도해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군 전략 목표에 주력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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