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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국 언론 : "벌써 한국의 KF-21이 공중급유 시험도 마쳤다!"모바일에서 작성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13:58:22
조회 1102 추천 9 댓글 5
														
※ 지난 3월 기사임.
※ 맨 아래 요약 있음.


https://view.inews.qq.com/a/20240329A06GG100

 





[제목]

빠른 속도! 한국의 KF-21이 하드튜브 급유 시험을 마쳤다. 현재 우리 중국은 아직도 호스 급유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내용]

인도인들에게 다시금 나쁜 소식이다. 한국의 KF-21 관련 소식으로 해당 5세대 전투기가 엄청난 속도로 진전을 이루고 있다.

최근 KF-21 시제 5호기가 성공적으로 공중급유 시험을 마쳤는데 해당 시험에는 에어버스의 A330MRTT 공중급유기가 동원되었다.

모든 이에게 KF-21은 익숙한데 미국의 기술 지원으로 한국이 개발한 준5세대 전투기로 KF-21이 준5세대기라 불리는 이유는 KF-21 초기형은 완전한 스텔스 역량을 갖추지 못 했기 때문이다.

해당 전투기는 아직 반매립형 파일론을 사용하고, 내부무장창도 완전히 설계되지 않았으며, 엔진과 공기흡입구 등 후면 구조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KF-21이 적합성을 갖춘 전투기라는 것에 영향을 주지 못 하는데 어쨌든 현재 KF-21은 스텔스 역량 등 다양한 측면에서 주요 4.5세대 전투기들보다 우위를 지녔기 때문이다.

게다가 터키의 TFX는 오직 시제기의 첫 비행을 치렀을 뿐이고, 다른 문제들도 해결되지 않았다.

인도는 아직 PPT 단계에 머물러있는 상태에서 한국은 공중급유 시험까지 진행하면서 KF-21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왜 공중급유 능력이 KF-21에게 매우 중요할까? KF-21 수준의 전투기들은 단발 엔진과 쌍발 엔진을 막론하고 비교적 활동 반경이 짧다.

전투기들의 전투 반경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뿐인데 보조 연료 탱크를 추가하는 것과 공중 급유 시행 뿐이다.

외부에 보조 연료 탱크를 추가하는 방법은 어떤 전투기든 매우 간단하지만 스텔스 전투기들의 경우 득보다 실이 크다.

최근 F-22가 스텔스 모드를 유지힐 채, 작전 반경을 넓히기 위해 스텔스 보조 연료 탱크를 실험한 바 있지만 KF-21에게 이 방법은 실현이 불가능하거나, 적합한 해결책이 아니다.


따라서 공중 급유는 특히 스텔스 전투기들에게 전투 반경을 넓히기 위해 요구되는 방법이 되었다.

게다가 한국의 A330MRTT 공중급유기는 평범하지 않은데 해당 공중급유기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첨단화된 공중급유기 중 하나로 A330MRTT의 공중 급유량은 KC46A와 KC135보다 많고, 곧 퇴역을 앞둔 미국의 KC10 바로 다음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A330MRTT가 미국의 하드튜브 급유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다수의 전투기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급유를 시행할 수 있다.

비록 중국도 하드튜브 급유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호스 급유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해당 방식으로는 다수의 전투기들에게 동시에 급유를 시행할 수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급유 효율성이 하드 튜브 방식보다 떨어진다.

KF-21의 하드튜브 공중 급유 능력은 해당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크게 높여주는 것으로 확실히 북한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게다가 한국은 KF-21의 수출을 모색하고 있는데 공중 급유 능력을 갖췄다는 것은 장거리 폭격 역량을 지녔다는 것으로 KF-21의 가성비를 높여주는 방법이다.

그러나 차분히 살펴보면 현재 한국의 행보는 딱히 특이하진 않은데 이러한 기술들은 모두 타국의 전투기들, 심지어 이미 개발된 기체들에도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스텔스 성능이 부족한 KF-21이므로 한국은 현재 단계에서 이를 중요한 도약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중국을 예로 들면 이미 수 척의 항공모함과 076형 강습상륙함, J-35, J-20을 지녔다.

아마 KF-21에게 자랑할 여지가 있는 유일한 것은 미국으로부터 하드튜브 공중급유 기술을 도입했다는 것 뿐일 것이다.

KF-21의 개발 과정 평가에는 실용성과 효율성이 가장 큰 상표로 따라붙고 있는데 한국은 사실 해당 측면에서 상당히 두드러진다.

인도와 터키에게 KF-21은 충분히 실용적인 입장에서 외부의 협력이 있으면 준5세대기 개발은 어렵지 않다는 예시가 될 수 있다.

J-20, F-22, F-35와 비교하지만 않으면 말이다. 만약 비교하게 되면 우울해질 것이다.




[요약]


1) 최근 한국의 KF-21이 A330MRTT를 이용한 공중급유 시험에 성공했는데 이는 작전 반경이 크게 늘어난다는 뜻이다.


2) 이는 적국인 북한은 물론 수출 시장에서 경쟁할 인도에게도 나쁜 소식이고, 터키는 아직 개발 과정이 느리다.


3) A330MRTT는 세계 2위의 급유량을 지닌 공중급유기이고, KF-21의 하드튜브 급유 방식 또한 신속성과 효율성이 좋다.


4) 그럼에도 KF-21에 적용된 기술들은 이미 타국 기체들에 적용된 기술들이고, J-20, F-22, F-35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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