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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WP> 현재 러시아의 하르키우 공격은 1차 공세보다 훨씬 심각

조선닌자핫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6: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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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 국경마을 재공격이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첫 번째 침공보다 더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이 지역 피난민들이 전했습니다.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러시아의 하르키우 지역 신규 공세는 지역 전력을 바꾸고 우크라이나 전선을 위협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상황입니다.


- 러시아군은 하프톤급 활공 폭탄을 반복적으로 투하해 하루 동안 3~4회 출격을 감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버리고 대피하고 있습니다.

- 이 지역 우크라이나군 사령관은 전투기 지원이 없어 러시아의 활공 폭탄 공격에 속수무책이라며 F-16 전투기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서방 관리들은 국경 완충지대 확보와 하르키우 도시 포위를 위한 발판 마련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황 점검(State of play):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도네츠 지역 차시우 야르와 아우디이우카 등지에서 러시아군에 밀리고 있습니다.


- 2022년 2월 개전 초기와 유사한 대규모 피란민 행렬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노년층은 두 번째 점령을 견뎌내지 못할 것으로 보고 피난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는 신병 동원에 나섰지만 훈련에 수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기존 병력은 피로가 누적되고 있어 전력 보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큰 그림(The big picture): 서방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공세에 나섬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22년 9월 우크라이나의 성공적인 반격 이후 하르키우 지역 국경마을들이 다시 점령 위기에 처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서방 무기 지원이 본격화되기 전에 영토 확대를 시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지 주민 증언(What they're saying): "러시아군이 이 마을들을 원하는 걸까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그들은 계속 밀고 들어올 겁니다. 그들이 다음에 무엇을 계획하고 있든 우리를 모두 쓸어버리는 거죠." 현지 주민 발렌티나 일리옌코(73)는 말했습니다.



🔍 배경 설명(Context): 하르키우 지역은 러시아 국경과 인접해 있어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됩니다.


- 2022년 2월 침공 당시에도 하르키우는 러시아군의 주요 목표 중 하나였으나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으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 국경 마을 점령을 통해 하르키우 포위 등 추가 공세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전망(What's next): 하르키우 지역 전투 양상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향방이 좌우될 전망입니다.


- 우크라이나군은 보보한스크 등 일부 마을 사수에 전념하면서 러시아군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증원부대를 급파했습니다.

-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상실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보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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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있는 이재민 처리 및 등록 센터에서 민간인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러시아는 금요일 국경을 넘어 기습적으로 침입 한 후 우크라이나 하르 키우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여 2022 년 2 월 우크라이나를 본격적으로 침공 한 이후 가장 중요한 지상 공격 중 하나에서 최소 9 개의 마을과 정착촌을 점령했습니다. (에드 램/워싱턴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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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 카테리나 예페메츠가 월요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지역으로 진격하는 동안 대피하기 위해 경찰차를 타기 전에 보브찬스크의 순찰 경찰 책임자 올렉시 하르키브스키 35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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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메츠는 월요일에 대피하는 경찰차 뒷좌석에 앉아 있습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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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에서 월요일 러시아가 도시로 진격하는 동안 군인들이 장갑차 창문을 통해 보브찬스크에서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데 사용되는 경찰차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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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프스키가 월요일 러시아가 보브찬스크에 진격하는 동안 대피할 민간인을 찾기 위해 버려진 건물을 돌아다니고 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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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보브찬스크에서 대피한 피난민들이 하르키우로 이송되기 위해 한 마을에서 대기하고 있는 스타링크의 모습.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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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이 월요일에 하르키우로 이송되기 위해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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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브스키는 월요일에 침대에서 걷지 못하는 노인을 돕습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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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프스키가 월요일 보브찬스크에서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 동안 한 남성이 걷지 못하는 연로한 아버지를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고 있습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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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이재민 처리 및 등록 센터에 도착한 민간인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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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보프와 니콜라이 본다렌코가 일요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있는 난민 처리 및 등록 센터에 도착한 후 8살짜리 새 케샤와 함께 임시 숙소에 앉아 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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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러시아군이 도시로 진격하는 동안 장갑차 창문에서 보브찬스크의 무덤 위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에드 램 / 워싱턴 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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