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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펌) 전함 야마시로의 생존자 불과 열명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6: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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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키 히사토 (江崎 寿人) - 야마시로 주계장



쇼와 19년(1944년) 10월 20일, 필리핀으로 다가오는 미군에 대하여 일본 해군은 최후의 결전에 뛰어들었다. 레이테를 잃는다면 본토 결전밖에 남지 않는다.


해군은 갖고 있는 모든 군함을 투입했다. 야마시로는, 그때까지 저속함이었기에 연습함으로써 내지에 있었으나, 동형급 전함 후소 이하와 함께 쿠리타 함대의 별동부대로써 레이테 돌입이 결정되었다. 10월 24일 심야, 수리가오 해협에 들어선 함대는, 25일 말 즈음에 미전함군의 레이더 사격으로 인해 전멸했다. 야마시로 주계장(대위)이었던 필자는 표류 중에 미군의 포로가 되었다



쇼와 19년 10월 20일, 미군은 필리핀 진공의 교두보로써 레이테 만에 상륙해왔다. 이 상륙군과 선단을 괴멸하기 위해, 일본 해군은 총력을 다해 출격했다. 이른바 첩 1호 작전이다.


이 작전의 골자는, 레이테 만에 돌입하는 수상부대(쿠리타 함대)를 원호하기 위해 멀리 일본 본토에서 남하하는 공모부대 (오자와 함대)를 미끼로 하여, 미국의 강력한 기동부대의 항공력을 수상부대에서 빨아들이고자 하는 것이었다고, 나는 이후에 들었다.


당시, 나는 쿠리타 함대에 속한 니시무라 지대 (제3부대)의 기함 야마시로의 주계장이였다. 우리들의 임무는, 레이테만 돌입, 적 선단의 격멸과 적 상륙부대 포격이었으며, 더구나 니시무라 지대는 쿠리타 본대와 분리 행동하여, 10월 25일의 새벽에, 북에서 돌입하는 본대와 책응하여, 수리가오 해협을 통과해 남쪽에서 레이테만에 뛰어들어 싸우게 되어있었다.


지휘하는 것은 니시무라 사령관. 전함 야마시로, 후소, 중순 모가미, 구축함 미치시오, 아사구모, 야마구모, 시구레 계 7척.


우리들은, 쿠리타 본대가 출격하고 나서 7시간후인 10월 22일 15시, 기지 브루나이만을 출항했다. 배웅하는 자 하나 없는 출항이었다. 레이테 만까지는 800해리.



24일 9시가 지나, 팔라완섬 남방 해상에서. 니시무라 함대는 적함재기 20하고도 수기에 공격을 받았다. 나는 전투배치인 야마시로의 전투함교에서, 전투를 계속해서 봤다. 적기는 편대를 풀자마자, 한기씩 급강하하여, 쏠수있는 모든 화포를 발사하며 일직선으로 쇄도해왔다. 야마시로의 함교에는 침착함과 투시가 넘쳐나고 있었다. 응전하는 야마시로의 고각포탄과 기총탄이, 비래하는 적기의 탄환의 몇배의 양으로 작은 기체를 노려 날아갓다. 그것이 육안으로 확실히 보였다. 그덕에 전투를 비교적 안심하고 볼수있었것 아닐까. 그러나 지근탄이 떨어졌을때는 격렬한 폭렬음과 큰 물기둥이 세워져, 나는 조금은 심장이 덜컹했었다.


나는 전투가 격렬한 도중, 잠시 니시무라 사령관의 얼굴을 본 기억이 있다. 니시무라 중장의 표정은 아무것도 없는듯 태연한 것으로, 어떠한 동요의 기색도 없었다. 호담이라고 할까 방담이라고 할까. 그리고, 그러한 대장님의 태연함이, 전투원에게 예상이상의 용기와 침착함을 주었었다.


공습이 끝났다. 후소는 함미에 한발을 피격당해, 일시 화재가 있었으나, 바로 진화했다. 야마시로에게 있어 큰 피해라고 한다면, 지근탄으로 인해 벌지와 함체의 경계가, 우현중앙에서 후부까지 상당히 크게 벌어져, 함체가 일시 기울어졌던것과, 적탄이 레이더 기기에 수발 명중하여, 레이더가 사용불가가 된 것에 있었다.


그외에 각함의 피해상황이 검토되었으나, 전투항행에 영향이가는 함선은 한척도 없었다. 니시무라 사령관은 태연하게 예정대로 동진을 명령했다.


그날, 24일에서 25일이 되는때에, 우리 함대는 슬슬 수리가오해협에 들어섰다.


점심의 공습에서, 쿠리타 본대의 진격이 저지되어, 레이테만 돌입의 시기가 늦어진 것을, 야마시로 함교는 알고있었다고 생각되나, 적진 간근까지 도달하여, 예정대로 돌입하지 않는 것은, 전군의 작전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지도 몰랐다. 얼마나 상처를 입었더라도, 그저 예정대로 돌파할뿐. 또한 시마 함대가 뒤따르고 있던것은 알고있었으나, 속력이 빠른 시마대는 곧장 따라올것이라고 생각했다.


더구나, 해협에 들어설려고 하는 순간에, 벌써 적의 수뢰정으로 보이는 것들의 기습을 받았다. 전방의 구축함의 발견보고와 함께, 야마시로는 탐조등을 빚추고, 부포로 응전했다. 제 1전속( 18노트)으로 돌입해 나아갔다. 어뢰정의 습격은 그때부터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니시무라 함대에는 어떠한 피해도 없었다.


나에게는, 지금도 그때의 부포의 발사음과 적정의 엔진음이 서로 섞여들어, 내 귀속에 남아있다.


함대는 어뢰정을 쫒아내며 파나온섬의 남단을 지나, 북으로 변침하여 이윽고 수리가오 해협에 들어섰다. 기록에 따르면, 1시 30분, 니시무라 사령관은 본대의 쿠리타 타케오 중장에게 타전보고를 했다고 한다. "오전 1시 30분, 수리가오 해협의 남쪽입구를 통과하여, 레이테만에 돌입함, 어뢰정 약간을 시인하였고, 그 외에 적함대를 확인하지 않음, 스콜은 있으나, 날씨는 대강 회복하고있음"




나에게는, 이때쯤의 확실한 기억이 없다. 어뢰정의 공격을 격퇴하고 머지않아, 적함대와 조우하여 야전에 들어섰던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적함대와 조우하고, 야마시로에는 즉시 우포전의 호령이 내려졌다. 칠흑의 바다와 하늘. 연마에 연마를 거듭해온 야전에 우리들은 투지를 내었다. 수평선상에 적의 발사포화가 보였고, 조금 지나 밤하늘을 밝히며, 적의 포탄이 불덩어리처럼 날아들어왔다. 그 포탄이 비교적 작은것 처럼 보였다. 나는, 적은 수뢰전대일까, 라고 생각한것을 기억하고있다.


그 포탄이 이윽고 야마시로의 함교아래까지 낙하하기 시작했다. 함교에는 계속해서 피해보고가 도착하였다. 하지만, 야마시로는 계속해서 전진을 계속하였다. 전투함교부근에도 적탄의 파편이 튀어, 신호병이 갖고있던 나팔이 파편에 찌그려져 부셔졌으나, 계속 전진하여, 주포와 부포로 계속 응전하였다.


야마시로 1함에 대해서 말하면, 레이더가 낮의 공습으로 사용불가능이 되었던것이 매우 유감이였다. 다만, 전방의 깊은 어둠속에서 번쩍이는 붉은 불빛을 겨냥하고, 포탄을 쏘는수밖에 없었다.


나는 점점 시간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물기둥과 포성과, 적탄명중의 날카로운 소리속에서,시간은 완전히 날아가고 말았다. 그 정신없는 상황속에서, 적탄은 가차없이 우리 야마시로에 명중했다. 하지만, 함교에있던 젊은 나는, 적함의 포탄이 얼마나 명중하더라도, 3만3천톤의 야마시로에는 치명상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기묘한 자신에 가까운 기분이 들었었다 하지만, 어뢰에는 당하고 말았다. 어뢰를 맞은 야마시로는 크게 몸을 흔들며, 그대로 얼마간 흔들흔들 흔들리고 있었다. 거대한 철포가 비명을 지르는듯 했다.


야마시로는 어뢰를 2발, 3발 더 맞았다. 후소도 당하고 있겠거니 생각하고있을때, 니시무라 사령관의 목소리를 내 귀가 들었다. 지금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


"기동부대 지휘관에 보고. 우리 레이테만을 향해 돌격, 옥쇄함."


니시무라 중장은 평상시와 전혀 다르지 않은 침착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이것이 사령관의 목소리를 들은 최후의 순간이였다. 어쩌면 이 보고는, 보르네오 만을 출격할때부터, 사령관이 생각하시고 계시던 문장이였을 것이다. 아니, 나는 그렇게 확신한다. 사령관은 레이테만을 죽을 장소로 정하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야마시로의 최후가 다가왔다. 기계정지, 그리고 전투중에 암흑의 바다에 선채로 꼼짝못했다. 전투의 한창때에 자함이 정지한때만큼 쓸쓸한 일은 없을것이다. 전투는 또한 계속되었다. 어뢰와 포격은 계속해서 야마시로를 노리고 날아와, 그 저항력을 뺏었다.


천천히였지만, 함은 좌측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응급처치가 실시되었지만, 파괴의 기세에는 이길수없었을 것이다. 기울어지는 스피드가 점점 빨라졌을때에, 함장의 목소리 "총원 퇴거". 또렷한 목소리였다. 야마시로는 결국 최후까지 불을 뿜지 못하고, 박살난 철귀가 되어, 함미부터 조용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퇴함이 시작한듯 했지만, 함교는 누구 하나도 퇴거하려 하지않고, 침묵하며 최후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래쪽으로부터 들려오는 "천황폐하만세!"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교의 기둥에 기대고, 그 후엔 위를 향해 눕듯이 되면서, 이제 그 무엇도 할 것이 없다고 나는 생각했다. 함과 하나가 되어 침몰할 뿐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안심되는 느긋한 기분이 되었다.


함은 급속히 침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함교안에는, 의자에 걸터앉아 움직이지 않는 사령관과 함장을 중심으로, 숲과도 같이 조용히 그대로 있었던것을, 나는 기억하고있다.



야마시로의 승원 약 1,400명, 살아남은 것은 겨우 10명. 또한 야마시로와 행을 같이하고, 함께 수리가오 해협에서 침몰한 후소 (승원 약 1,350명)의 생존자도 10명정도로 세어질 뿐이였다. 그 수많은 죽음에 관해서는 숨길수없는 사실이기도하나, 그것을 기록하고 싶다.


침몰하는 때에, 후소는 화염에 휩싸여있었다는 것을, 후소의 생존 승원으로부터 들은 기억이 있는데, 함교에서 보는 한, 야마시로는 불을 내지 않고, 취후까지 1번포탑이 사격의 불을 토해내며, 싸우는 군함 그 자체로써 생애를 끝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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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完本・太平洋戦争 下, 文芸春秋 (완본-태평양 전쟁 상), 문예춘추 편찬



https://cafe.naver.com/bitethatbait/127267 - 번역글 원링크



야마시로나 후소 격침 당시 생존인원이 워낙 소수라 관련 생존담을 담은 건 해당 서적이 유일함. (1970년대에 에자키 히사토가 회고한 것)


작년에 관련 내용이 이 책에 있다는걸 일웹에서 보고 일본에서 유학중인 분에게 부탁, 그 분이 도서관에서 대여하고 번역해 주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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