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지프 탑재형 말고 가장 유명한건 온토스기도 하지만,
테크니컬 뮬과 결합한 기지방어형도 있었고
(야전에서 끌고 다니라는건 당연히 아니고 주둔지내 진지변환 용도였음)
이러니저러니해도 트럭보단 기동성-방어력이 뛰어났던 M113과 결합해보자는 시도는 꾸준히 있었음.
보통 ACAV(Armored Cavalry Assault Vehicle)의 파생형으로 취급됨
좀 더 다듬어서 대전차및 직사화력용도로 운용해보자는 시도도 나왔었고
아예 전용 포탑도 나오긴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
비슷한 컨셉의 육상자위대 60식 자주무반동포와의 차이라면 60식의 주임무가 대전차였던데 비해 미육군이 시도한 106mm "자주포"의 주임무는 보병에 대한 직사화력지원이었음.
전차대가 보병지원을 위해 파견오긴 해도 연대/여단 단위, 또는 그 아래 대대급에서 손쉽게 "직접" 굴릴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전차보다 -방어력이 떨어진다해도- 가볍고 작은 차체가 주는 이점 덕분에 전차가 가기 힘든 곳에도 비교적 손쉽게 보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거든.
(만약, 강원도에서 군생활한 사람들이라면 국도변에서 전차가 기동할때와 K200이 기동할때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쉬울듯)
극단적으로 말해 여기다 장갑판 두르고 궤도 달아 기동성만 높이면 된다라고 보면 됨.
물론 베트남 종전 이후 요런 컨셉 -보병에게 직사화력 지원이 주임무인 장갑차량- 은 딱히 미군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 사장되다 싶히 했는데 최근 들어 방향성은 다소 다르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 놈이 결국 정식 채용이 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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