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공산권은 올림픽 전후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중국이 2027년 내외로 뭔가를 한다는 미국의 분석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2024년과 2027년 사이에 놓인 올림픽은
2024년 7월 파리 하계올림픽과 2026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정도가 있음
이 두 올림픽 중 중국이 뭔가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무엇일까?
러시아-우크라이나전이 끝나기 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끝나기 전에 동시다발적으로 들고 일어나려면 2024년 7월 파리하계올림픽 전후?
혹은 이 둘이 소강상태에 빠지는것을 감안하더라도 003형 항모 실전배치 끝내고, 004,5형 항공모함이 진수될것으로 보이는 2026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후?
최근까지 동북아에 배치된 미 핵항모 수량을 보면 얼추 3척이니까, 최소 003형 정도가 물 위에 떠있는 지금이면 편제상 대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2024년 5월 현 시점에는 지금 미 핵항모가 5척이 동북아에 와있다고 하니까 004~005형까지 진수해야지 뭘 해볼만할것 같긴 함
005까지도 진수를 했다 쳐도, 그럼 뭐 미 핵항모가 6척, 7척 안 올거라는 보장이 없기는 한데.
뭐 대충 어느 시기가 최적화된 시기일까? 음
4척이나 있는 075형은 과연 변수일까? 아메리카급도 3척은 있고 F-35B도 실리니까 이것도 유의미한 자산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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