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9세 시카고 태생
-첫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출신 교황
-추기경 된지 2년만에 교황 선출
1980년대부터 추기경 될 때까지 페루에서 지냈고 페루 국적도 있음. 실제로 처음으로 주교가 된 곳도 페루.
그래서 일각에서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교황 선출한 것으로 보는중
프란치스코가 2년전 교황에게 주교 후보들 추천하는 위원회(?)
같은 곳 수장으로 임명해 처음으로 추기경 됨.
그래서 추기경들 사이에서 유명 이름이었음.
빈곤층과 난민들에 헌신하는 태도는 프란치스코와 거의 비슷.
작년에 바티칸 공식 기고문에서 주교들은
자신들의 조그만 왕국의 왕좌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되면 안된다며 개혁 요구
프란치스코가 처음으로 시작한 주교들과 평범한 가톨릭 시민들과의
정기적 모임같은 프란치스코의 개혁을 대부분 이어갈 것으로 보임
다만 프란치스코보다 훨씬 조용하고 은밀하게 행동하길 원하며
동성애 관련해서는 프란치스코보다 훨씬 보수적임.
일례로 2012년 서방세계의 미디어와 문화가
점점 주님의 말씀과 반대로 가는 것이 씁쓸하다며
대표적인 예시로 동성애와 동성가족을 얘시로 듬
또한 주교시절 사제들의 성폭력 의혹의
수사를 개시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성폭행 피해자가 제시함.
당시 주교회는 묵살 시도 자체가 없었다며 강력 부인하긴 했지만...
오늘 첫 연설에서 평화를 굉장히 강조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평화의 가치에 단결해야 하며
서로 이견이 있는 사람들 사이의 다리를 짓는 것을 굉장히 강조함.
기타 정책 성향과 기타 내용으로는:
기후변화 더 적극적 대책 필요
여성 신부는 안됨
젠더 관념 학교에서 가르치면 안됨
페루에서 베네수엘라 난민들 아주 잘 케어해줌
낙태와 피임약 반대
사형제 반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서 플로이드 편 들어줌
트럼프와 밴스의 이민정책 맹비난 등등이 있음
요약: 보수적인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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