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53 기갑수색차

Q. 보조범퍼 추가 이유

보츠와나에서 수풀에서 주행할 때 필요하다고 요청하여 추가로 적용했다. 수출용이고, 국내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차세대 전술차량(FTV)

Q. 사업추진 근황

이 차량은 기존 중형전술차량을 바탕으로 제작한 컨셉 차량이다. 아직 소요제기만 된 상태이고, 정식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다.

소형무장헬기(LAH)

Q1. LAH 데이터링크

LAH는 Link-K와 KVMF 단말기를 탑재한다. 기체 간 표적정보를 공유하고 타 기체에서 획득한 정보를 토대로 대전차미사일을 유도하거나, KVMF를 통해 육군의 지상 플랫폼에서 획득한 표적정보를 공유받아 유도할 수 있다.

Q2. LAH 무장 탑재능력

이륙중량 측면에서 본다면 LAH는 약 250kg 이상의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당장은 군 요구성능에 맞춰서 개발하다보니 하드포인트가 제한되어 추가 무장 탑재는 불가능하지만, 향후 확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한화 UGV

Q1. 방탄성능

특별히 방탄능력이 요구되지는 않았고, 방탄킷을 적용하면 차량 무게가 크게 증가한다. 그러한 기능이 필요할 정도로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UGV도 아니다.

Q2. 자율주행

기본적으로 한번 가본 곳을 다시 주행하는 경우 스스로 자율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Q3. 하이브리드

모터로 움직이고, 엔진은 발전기로 사용하는 구조이다.

보병용 다목적 무인차량

Q1. 운용방식

보병이랑 같이 다니면서 박격포나 군장, 의무후송이 필요한 병사 등을 운반할 수 있다. 운용 병사는 단말을 휴대하고 조종할 수 있으며, 통신중계용 무인기로 전파가 잘 도달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원활한 운용이 가능하다.

Q2. VR / AR 기술 적용 가능여부

VR의 경우 착용 상태에서는 외부와 시각이 차단되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좀 난감하고, 전반적으로 신뢰성을 검증하지 못하는 기술은채택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DIRCM

Q. 고정익기 탑재 가능여부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최근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에서 사용하는 적외선 이미징 센서를 기만하는 능력을 검증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한화시스템 레이다

Q1. L-SAM 다기능레이다 모형 관련

정확히는 L-SAM 다기능레이다는 개념도 형상에 있는 것이 맞다. 이건 지금 개발 중인 것은 아니고, 장거리 탄도탄 탐지레이다이다. L-SAM 레이더 두 개를 붙여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Q2. VHF 레이다

최근 개발이 완료되어 Past로 분류했다. 이것을 바탕으로 향후 Future 항목에 있는 스텔스표적 탐지레이다를 개발할 것이다.

ps. 아마도 국방과학연구소와 응용연구로 개발한 축소형 VHF 레이다를 말하는듯.

사이버전 지휘통제시스템(unMaze)

Q1. 구축현황

아직 군에 구축되는 단계는 아니다. 다만 해군에 시범운용을 위해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TSSM

Q1. 이동식 발사 플랫폼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천무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 발사 플랫폼도 그렇고, 발사대도 천무의 포드를 개조해서 만들 것이다.

Q2. 탄두중량

600kg이다.

단거리 로켓발사기

Q. 사업추진 근황

체계개발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소요검증위원회에서 수량 정도만 조정하고 내년에 계약 체결할 것 같다. 그러면 2023년 즈음에는 양산할 수 있을 것이다.

근력증강로봇(LEXO)

Q1. LEXO 2.0과 1.0의 차이점

LEXO 2.0으로 적혀있기는 한데, 사실 LEXO 1.0이 신형이다. 이전보다 구동장치를 경량화했고 운용시간을 늘렸다. 1.0은 지금상체파츠가 없는데 상체파츠도 만들고 있다.

Q2. 운용시간

운용시간은 2.0이 4시간 이상이었고, 신형은 그 두 배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Q3. 보행속도

현재 6km/h까지는 테스트를 했는데, 개발 최종목표는 10km/h이고 현재 개발 진행 중이다.

Q4. 무동력 외골격

그런 수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무동력 외골격도 개발 중이며 향후 1-2년 내로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