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owpedia.fandom.com/wiki/Warcraft_III_evolution_guide#Gallery

여기 가서 보면 된다

밑에 내용 대충 정리했는데 영어 되는 사람은 걍 들어가서 보는게 더 재밌을거임

- 원래 “워크래프트 레전드 (Warcraft Legends)”라는 이름으로 좀 더 RPG에 가까운 형태의 게임이었음. 현재 워크래프트 3는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Heroes of Warcraft)”라는 이름으로 출발. 개발이 진행되면서 점점 전통적인 RTS로 바뀌어갔음

- 원래 출시 예정 일은 2000년 후반

- 게임 개발 시에 e스포츠화에 대해 고려 안했음

6개 종족 예정이었음

- 날씨 효과가 전장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었으나 삭제.

- 낮/밤은 필요성에 대해 개발진 사이에 논란이 있었고, 개발 후반부가 되어서야 확정됨. 이게 가장 늦게 확정된 종족인 나이트 엘프만이 낮/밤에 영향을 받는 종족이 된 이유.

자원

- 금은 원래 유일한 자원. RPG에 더 가깝던 시절엔 크립을 죽여 금을 얻어야 했음. 언데드는 금이 아닌 시체를 자원으로 활용

- 두번째 자원으로 마나석이 있었음. 

- 나무는 자원으로 꽤나 늦게 확정됨. 

- 게임 내의 퀘스트들을 통해 영웅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음.

- 종족 : 총 13개 종족이 고려되었었음.

- 휴먼, 오크는 워크래프트 2에서 계승. 가장 먼저 확정된 두 종족.

- 언데드 스컬지가 추가로 확정. 거미와 얼음이라는 메인 컨셉이 있었고, 상징 색은 지금보다 밝은 보라색이었음

- 불타는 군단이 원래 4번째 종족이었으나, “악마가 금을 채굴하고 나무를 캐는 것이 이상하다”는 의견에 따라 삭제

- 만우절 농담으로 판다렌 종족이 발표되었었음.

- 나이트 엘프는 가장 마지막에 확정. 원래 전통적인 RPG 게임의 다크 엘프, 우드 엘프 컨셉이 너무 전형적이여서 개발진들이 망설였으나, 한 개발진이 두 컨셉을 합친 “나이트 엘프”를 제안하자 합류가 확정됨.

- 드워프, 엘프가 개별 종족으로 합류해야 하는지에 대해 개발진 내부에 논란이 있었음. 결론적으로 휴먼에 합류. 이는 타우렌, 노움, 트롤도 마찬가지.

- 드래곤 종족은 골드/나무 자원 개념에 맞지 않아 폐지.

- 그외 켄타우로스, 오우거, 고블린 등의 종족도 고려되었음.

- 영웅 : 원래 종족당 6 영웅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3명의 영웅이 나옴

- 휴먼 영웅

- 아크 메이지 : 궁극기는 시간 정지.

- 마운틴 킹 : 원래 궁극기는 금광 소환.

- 팔라딘 : 차이 없음

- 레인저 : 삭제. 궁극기 이름이 검은 화살 (Black Arrow)로 목표 유닛을 기절시키고 죽이는 기술이었음.

- 크루세이더 : 삭제. 문장 (Seal) 능력을 통해 주변 유닛들을 강화해주는 게 메인 컨셉.

- 오크 영웅

- 블레이드 마스터 : 차이 없음

- 파 시어 : 원래 날아다니는 와이번을 타는 공중 영웅.

- 타우렌 치프틴 : 원래 ‘거인’ 속성이 있었음. 

- 워치프 : 삭제. 커맨드 오라등의 기술이 있었음.

- 쉐도우 헌터 : 삭제. 프로즌 쓰론에서 복귀.

- 언데드 영웅

- 데스 나이트 : 원래 현재와 다른 모습. 지금 크립 “레버넌트”의 모습이었음. 지금의 데스 나이트는 “안티 팔라딘”이라는 별개의 영웅.

- 드레드 로드 : 현재와 모습이 다름. 리치와 너무 비슷하다는 이유로 모습 변경. 궁극기 “다크 서모닝”은 주변에 유닛들을 부르는 기술.

- 리치 : 현재와 모습이 다름. 궁극기는 프로스트웜 소환.

- 어보미네이션 : 영웅 유닛이었음. 유닛으로 변경되면서 여러 구울의 합체로 나오는 방안도 생각되었음.

- 나이트 엘프 영웅

- 데몬 헌터 : 차이 없음

-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 원래 이름은 “문 프리스티스”. 낮을 밤으로 바꾸는 “트와일라잇”이 궁극기. 원래 날아다니는 부엉이를 타는 공중 영웅.

- 아크 드루이드 : 삭제. 궁극기 “포스 오브 네이처”는 거대한 짐승으로 변신하여 싸우는 기술. 키퍼 오브 그로브로 이어졌음.

- 어쌔신 : 삭제. 여성 유닛 추가를 위해 유닛으로 변경되었다가 최종적으로 삭제됨. 프로즌 쓰론의 “워든”에게 컨셉이 이어짐.

- 유닛 : 원래 모든 유닛이 최소한 각각 하나의 능력을 가졌을 예정이나 최종판에는 반영 안됨 (예 : 나이트)

- 휴먼 유닛

- 나이트 : 현재와 모습이 달랐음. 철퇴를 들고 다님

- 하이엘프 메이지-프리스트 : 소서리스와 프리스트의 능력을 모두 갖춘 유닛.

- 모타 팀 : 자폭 가능했었음

- 라이플 맨 : 원래 플레어는 라이플 맨의 능력

- 소서리스 : 원래 하이엘프가 아닌 인간. 워터 엘리멘탈 소환도 소서리스 능력이었음.

- 스팀탱크 : 여러 디자인을 거침. 한 형태는 라이플맨의 이동형 벙커 형태.

- 드워프 라이더 : 삭제. 거미를 타는 드워프 유닛.

- 드래곤 호크 라이더 : 삭제. “윈드 서펜트”라는 이름으로 존재. 프로즌 쓰론에서 복귀.

- 오크 유닛

- 캐터펄트 : 원래 피언이 끌고다님

- 그런트 : 보통 크기의 4배까지 커지고 데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버서크 능력이 있었음

- 헤드헌터 : 원래 오크 창병이었을 수도 있음. 그 이후에도 꽤 오래 숲트롤이었음. 이는 정글트롤 컨셉이 개발 후반부에 확정되었기 때문

- 샤먼 : 원래 다른 모습. 캠페인 “워락”의 모습이었으나 아래 말할 스피릿 워커가 삭제되면서 그 외형을 가져감.

- 타우렌 : 원래 이름은 미노타우루스.

- 위치닥터 : 원래 블러드러스트를 갖고있었음.

- 스피릿 워커 : 삭제. 대신 샤먼에게 외형을 넘기고, 이름은 프로즌 쓰론의 타우렌 유닛이 계승함.

- 언데드 유닛

- 애콜라이트 : 원래 이름은 드렛지 Dredges

- 밴시 : 애콜라이트가 소환한 비통의 나무에서 소환되었을 예정

- 크립트 핀드 : 원래 영웅 유닛이었으며 여성형이었음. 언데드의 거미와 곤충 컨셉에 맞는 영웅이었음.

- 프로스트 웜 : 여러가지 디자인을 거침. 거대 좀비 드래곤 -> 엘리트 지상 유닛 -> 리치의 궁극기 유닛 -> 엘리트 비행 유닛

- 가고일 : 원래 더 인간형이었음

- 구울 : 약간의 차이가 있는 여러가지 모델이 있었을 예정 (스타2의 암흑 기사 같은 거인듯)

- 네크로맨서 : 원래 기지 건설 유닛, 일종의 일꾼이었음. 좀 더 전통적 유닛이 되었을 때의 기술 중 하나는 시체 폭발이었음.

- 캐리온 버드 : 삭제

- 콜드 레이스 : 삭제. 낫으로 무장한 서리 유령.

- 더트 이터 : 삭제.

- 나이트 엘프 유닛

- 헌트리스 : 원래 표범을 타지 않고 있었으나 식별이 어려워 표범을 태움

- 드라이어드 : 원래 이름은 헌트리스

- 드루이드 오브 탈론 : 원래 모델은 달랐음

- 트렌트 : 원래 이름은 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