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크 1/1/1 조합이 인구수50기준 12일꾼 + 2영웅 + 4그런트 2레이더 2워커 코도 (28) 인데 (그런트랑 레이더 +- 1정도는 유동적)

내 생각엔 타우렌 활용방법이 크게 두가지같음

1. 타우렌 최대한 빨리가기위해 노배럭 홀업

여기선 또 두가지로 나뉠거라 생각함

1-1 2토템후 1비스 추가해서 레이더 코도 추가

이때 병력 구성이 참 애매함

3타우렌 1레이더 2워커 1코도 = 28

애초에 2토템 1비스를 동시에 돌릴만한 자원도 안나올것이므로 2토템후 조금 늦게 비스를 올리게될것같음

레이더가 아쉽지만 이게 최적인것같음

1-2 2토템 후 다이렉트 포트 후 펄버+워커 마업

이 경우는 팀플이거나 낮은티어에서나 가능할것으로 예상됨

2. 기존처럼 1/1/1을 가되 그런트 2~3마리정도만 뽑고 추가그런트대신 타우렌을 추가한다.

말그대로 1/1/1 기존 병력 구성을 하고 죽는 그런트는 더이상 뽑지않고 타우렌으로 대체한다.

약간의 의미는 있으나 타우렌이 나오는 시점이 늦으므로 상대도 대처할 시간이 있고 1토템이므로 워커랑 타우렌을 둘다 충원하지 못하고 토템을 추가해야 할것이고

이 경우는 경기의 승패가 2티어 타우렌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것 같음

일단 조합만 놓고보면 대충 이런것 같은데 상대 종족을 고려해야겠지

1. 나엘전

결국 타우렌이 득세하게되면 나엘은 어쩔수없이 탈론테크를 타게되지않을까 싶음 -> 즉 타우렌이 짐이되고 결국 원래 대탈론전에 그런트 안뽑듯이 안뽑게되고 레이더만 줄창 뽑게될듯 -> 결국 타우렌 2티어 추가는 대나엘전에서 나엘이 강제로 탈론빌드를 타게한다는 의미 정도만 있는게 아닐까 싶음

2. 휴먼전

라지컬은 사실상 쓰기힘들것같고 2생텀위주의 병력을 갖추거나 빠른 그리폰을 준비해야될것같음. 휴먼전은 실제로 타우렌이 등장하긴 할것같음

생각해보니 휴먼전은  토템+비스+랏지 이렇게 짓고 타우렌 샤먼 레이더를 운용하게되겠네

3. 언데전

어차피 구울 소모 후에는 옵시 + 디스 + 3영웅으로 대부분의 병력이 구성되는데 타우렌유무가 큰 의미가 없지않나 싶기도하고 프렌지 타이밍에 타우렌이 워낙 강력하긴해서 의미가 있는것같기도하고 이부분은 잘 모르겠음 핀드빌드는 더욱 사장되긴 할듯

4. 동족전

결국 동족전에서 가장 많이쓰이지 않을까 싶음 심지어 1-2 빠른 포트리스도 종종 나오지않을까 싶음

고수들 의견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