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와 사키스키를 키워야 하는데

어차피 디아는 전설 사키스키는 희귀라 조각이 겹치는 것도 아니고

둘 다 일단 한쪽 루트만 타도 금방 밥값을 해

그래도 굳이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사키스키를 먼저 키우는 걸 추천함

나이프마스터만 다 찍으면 되고 기사단전 공격입장에선 암살은 다다익선

사키스키 (나이프마스터)

디아블로 (나이트메어 헬인보커)

=================================================

=================================

처음 배포로 주는 게 이올린/엔닐이라서

어떻게든 키우면서 시작하게 되어 있음

엔닐 (메이터,세인트)

전체 성급이 낮은 상황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힐러 3픽 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상황

듀란 (센츄리온)

호위 하나로 인권 여부가 갈릴 정도로

난이도 체감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던 캐릭터

전용무기가 추가로 한번 더 날아오름

컨텐츠가 점점 데미지가 극심해지고

pvp도 아직은 디아블로 메타가 지배적이라서 다소 약세

물리-근접 기반에선 여전히 독보적인 탱커임

듀나미스가 나온 이후로도 탱커 캐릭 중에선 가장 육성 우선순위가 높은 캐릭터

에리카 (식모) (퓨리파이어, 보우마스터)

TP를 한번에 태워 버리는 게 캐릭터 정체성인 궁수

PVE는 있으면 편한 정도인데

PVP는 현재 디아블로, 라시드(청년)과 더불어 주요메타를 장식하는 벽 같은 존재

방치하면 엄청나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 해서 조져야되는데

수면덫에 호위라도 붙으면 그것마저 쉽지 않아서 골때리는 캐릭터

PVP 주요 메타에 모두 대응 가능

사라 - 풍원사

라시드(청년) - 파사광탄

디아블로 - 속성,유형부터 역상성

개인적으론 아이린을 엔닐 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전제 조건이 전무 풀각이고 해제에 취약한 건 팩트이므로

범용적이진 않다고 생각해서 우선순위를 다소 낮게 잡음

=======================================

=================================

적속성은 사라,칼스를 제외하면 반드시 뽑아야 된다!! 이런 캐릭은 없지

사라 (아크)

공격 세팅을 해도 패시브빨로 방어하기 때문에 공방 모두 뛰어나고

2칸 호위 이기 때문에 탱커로서 듀란보다 더 선호되며 가진 모든 스킬이 유틸성이 풍부함

라이트닝 블레이드 - 각종 제어 면역

비공섬인 - 스턴, 쿨감소,TP회수

정당한 도전 - 목표를 빼돌려서 협공각 만들기

풍아섬 - 범위 다단공격

반월참 - 원거리 공격

열공인 - 반격 불가

칼스 (아크, 드슬)

부활과 조건부 뎀증을 가지고 있고 참격딜 하나는 확실한 캐릭터

초필살기가 너무 약하고, 크로우한테 압도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서 기피되었지만

고각 멸살지옥검이 영향이 커서 상위메타에서는 애초에 버려진 적이 없는 캐릭터

아크나이트의 억제가 주목받아 다시 채용 빈도가 늘어나는 중

쿤 (아크)

40레벨 이전 / 전무 픽업 나오기 이전엔

베라딘 보다 생존력이 떨어지고 딜은 비슷한 수준이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캐릭터

트엘블만 빼고 아크메이지으로 갈아타야 하기에

최소 오팔이 3개가 필요하므로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다

전용무기가 없더라도 2턴째에 반드시 트엘블을 쓸 수 있는 사이클이 있고

이를 방치하면 위협적이다

듀나미스 (화이트나이트, 어세틱)

기본적으로 듀란과 비슷한 운영이지만

아군 디버프를 전부 흡수해서 전장디버프를 통제할 수 있고

본인 피통 기반의 조건부로 다소 유연한 호위를 보여줌

고연섬이 공격계수가 높고 억제기능을 가졌기 때문에 피관리를 소홀히 했다간 듀나미스한테 죽는 경우도 빈번함

유일한 단점이라면 적속성이라는 점?

슈안 (클리너, 섀도우킬러)

크라켄 도입 이후 급격하게 육성 우선순위가 상승한 캐릭터..

클리너 때문에 전망 자체는 좋았지만 키울 캐릭이 워낙 많아서 방치된 캐릭터 중 하나였지만

섀도우킬러의 치명타 매커니즘 때문에 적속성 레이드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딜러

기사단전에서도 하나의 큰 선택지가 되므로 키워서 손해 볼 일은 없다

==========================================

===================================

크로우 (블레이드 마스터, 소드 마스터)

2024년 5월기준 리세마라 할 때 무조건 쥐고 가야하는 캐릭터

블마의 3중첩 공격력60% 증가가 너무 압도적이라 빠질 수 없는 캐릭터

비록 치유방해 스킬에 영향을 받지만 피통100% 부활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블마를 다 찍고 여유가 되면 소마의 공아섬을 빼오는 방식으로 키우면 되고

주의할 점은 적 낭천에게 일점극파(해제불가,치유100%감소)를 맞으면 안되고

각종 디버프에 붙은 DoT데미지에는 부활이 작동하지 않는다

기쉬네 (오컬티스트,아크메이지)

게임내 유일한 파티전역TP주유기

디아블로와 더불어 없어도 게임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있으면 공략 자체가 달라지는 게임체인저

5성 기준 본인 턴 종료시 TP가 0인 아군의 tp를 2씩 채워준다 3tp 스킬을 매턴 난사 가능

때문에 크로우와 더불어 리세할 때 상당히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 캐릭터이며

많은 유저가 기쉬네 5성을 만들려고 신경 쓰는 편

아크메이지가 있기에 섣불리 서폿이라고 단정하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니나 (세인트, 서먼로드)

5성까지는 거리제한, 취약한 자체생존력에 우선순위가 낮다가

6성을 찍는 순간 거리제한이 삭제되면서 최고 성능을 가진 힐러로 날아오른다

크라켄을 비롯해 각종 PVE 상황에서 채용되며,

현재는 디버프가 주 PVP메타이기 때문에 결투장,기사단전에서도 항상 채용된다

일지매 (신풍조,섀도우마스터,섀도우킬러)

낙화예섬은 일지매의 고유스킬

높은 공격계수 및 호위불가엄폐불가+ 추가 이동을 가져 많은 곳에서 활용된다 (특히 칼스 상대)

처치시 획득하는 분신술의 경우는 기존 암살자의 환영분신과 다르게

헤이스트 효과까지 추가되므로 기동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로빈 (클리너)

크라켄 레이드가 생기면서 슈안과 더불어 키워야하는 캐릭터로 상승

매혹 패시브로 공격력을 계속 끌어다 쓰면서 클리너의 추가 행동을 노려

연참과 초강섬, 자도섬 사이클을 돌릴 수 있는 방식

베라딘 (프로스트 위자드, 로얄 위자드)

타겟 수에 따른 방어증가 버프로 높은 생존력을 보이고

넉백 추가타를 가지고 있어서 전략적으로도 활용도가 뛰어난 법사

법사 자체가 메인메타에서 살짝 밀려있는 느낌이지만

쿤과 더불어 문라이트 스턴을 위해 종종 채용되고 있다

아크메이지의 증뎀은 없지만 조건부 추가행동이 있다

메이 (데큐리온 발키리)

사라의 캐릭터 패시브(호위or반격)가 워낙 강력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캐릭

그외 스킬셋은 같고 2칸 반격, 치유불가, 높은 계수의 추가타 등 좋은 유틸성을 가짐

레이드 딜에서 딜은 사라 이상이고 메이 단기의 PVP능력도 강력하다

==================================================

===========================================

낭천 (무신, 하이마스터, 소드마스터)

설날 복주머니 때문에 상대적으로 6성 보유자가 가장 많은 전설 캐릭터

다소 몸빵이 약한데도 불구, 일점극파와 조건부 추가행동, 조건부 선제공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로우를 상대로 거의 전담일진 수준으로 강하다

크로우가 메인메타이므로 그 대척점인 낭천도 당연히 우선순위가 높다

라시드(청년) (검성, 커맨드나이트, 드래곤나이트)

크로우 마저 3전 히트업을 해야되는데

라시드는 첫턴에 바/로 공뻥60%를 해서 크로우보다 더 높은 계수의 스킬로 덥치는게 가능함

데미지가 너무 흉악해서 듀란을 한방에 잡는 것도 모자라서

사라, 듀나미스, 칼스 같은 역속성 캐릭터들도 한방이기 때문에 상대할 때 주의 필요

거리를 벌리고 공격을 안하자니? 1턴에 배리어 받고 자비에르를 쓰거나 2턴 시작하면서 설화난영참으로 뛰어들어오는 흉악한 모습을 보임

낭천 처음 나왔을 때 일점극파나 유성멸섬 직선 거리 계산해가면서 전투를 했어야 했는데

라시드는 한줄이 아니라 아예 브레스사거리를 조심하면서 무빙을 쳐야됨;

랜담 (로얄랜서, 어스퀘이커)

전투를 안했을 경우 재행동 가능과 행동종료(턴종료아님) 시 인접적에게 거는 3중첩 디버프가 너무나도 영향력이 지대 하기 때문에

PVE 기준으로는 안 키울래야 안 키울 수 없는 필수 캐릭터

기동력을 이용한 PVP 활용법도 있긴 하지만 캐릭터간의 상성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마이너픽임

아리아나 (할배) (스나이퍼, 보우마스터)

지금은 에리카의 기세에 살짝 밀린 경향이 없진 않지만

징표와 마무리일격 때문에 레이드에서는 빠질 수 없는 캐릭중 하나

녹속원딜 원탑

한조 (나이프마스터, 섀도우킬러, 섀도우마스터)

출시 초기에는 전무도 없고 방어적인 패시브 구성이라 버림 받았던 캐릭터

전무로 암살의 공격적인 면이 보강되었고

방어면에서는 약간의 히트업은 필요하지만 단일,광역 모두 막아내는 번거로운 캐릭터가 되었음

전무 각성이 높은 상태라면 레이드 데미지도 결코 약하지 않음

카림 (아크메이지, 스톰콜러)

퓨어원딜 이라기보단 지원형 원딜에 가까운데

동전 뽀록으로 운빨을 타고나야 딜고점이 어느정도 높아지는 캐릭터

레이드 원딜로서 우선순위는 있는 편

하지만 카림보다 좋은 선택지는 녹속성만 해도 많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음

+++++

위를 토대로 작성한 티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