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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RBT 번역/미국의 전쟁의 방식앱에서 작성

-ESS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0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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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일과 러시아를 우리 시리즈의 첫 두 파트로 다뤘다. 마지막 파트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의 교리를 다룬다.

미군

독일의 교리가 전술, 전투 중심적 접근법을 갖고 러시아의 교리가 작전적, 전락적 고려사항에 집중하기에 미국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두 교리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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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미국의 전술적 교리는 독일인들이 알아낸 것을 믿는다.

전쟁은 빠른 페이스가 필요하며, 양질의 병력들로 수행되고, 최고의 기술이 적용되어야한다.

하지만 미국의 교리는 훨씬 더 복잡하다. 이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선 우리는 미국과 유럽의 역사를 살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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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전쟁 당시, 미군은 예술적 전술을 사용하고 있었다. 척후병 대형과 소총은 게임체인저였다. 많은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유럽 장교들이 대륙군에 합류했다.

이 접근법은 필요로 인해 탄생했다.

남북전쟁 시기를 보면, 양측의 전술적 수준은 놀라울정도로 평범해졌다.

참호에 대한 재앙적인 정면돌격은 매우 흔해졌다.

흥미롭게도, 독립전쟁 이후, 미국은 많은 영국의 교리를 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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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산업혁명은 많은것을 바꿨다.

미국은 전쟁을 산업화하길 선택했다. 이는 전시 경제를 이용하고 심지어 군대역시 산업화하는 것이었다.

미국은 적을 생산에서 능가할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1차, 2차 세계대전과 심지어 한국전에서까지 유지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양질의 군대를 대량생산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적들은 종종 더 숙련되고 경험많았기에 미국이 가진 산업적 이점을 이겨내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은 해결해야되는 다른 문제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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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투사" 라는 아이디어는 미국의 1, 2차 세계대전의 경험에서 발생한 주요 개념이다.

미국의 진정한 도전은 절대 직접적인 방법으로 조국을 지키는것이 아니었다.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은 거의 뚫을 수 없는 외부 방어를 제공한다.

어떤 이유든 간에 이 장막을 뚫기 위해 시도하는 공격자들은 요세화된 섬을 공격하는 것과 같다.

두개 이상의 층으로 보호: 주방위군과 수정헌법 2조로 지원된 국민들은 그 소총의 숫자만으로도 잠재적 점령자들에게 악몽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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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적극적 방어전략을 사용하며 대부분의 전쟁을 국외에서 싸울것이다.

사실상 바다건너 섬과 같은 땅에서 전력을 투사하는 것은 진정한 도전이었다.

해공군 자산들은 매우 중요해진다. 병사는 주워온자식과 같았다.

원자 폭탄은 미국이 전략적 수준에서 전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전쟁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독일은 잔혹한 산업군대에게 패배했고 일본은 전력 투사의 희생양이 되었다. 두 개념은 미국의 교리의 바탕이 되는 두 기둥이 되었고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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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과 베트남전에선 여전히 인간요소가 중요하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특히 보병에게 이 상황은 좋지 않았다. 새로운 핵 무력의 배분으로 인해 보병과 전차는 여전히 필요했다.

1950년대 미군 소총수는 매우 끔찍한 기량을 갖고 있었다.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인해전술"과 같은 오랜 신화는 이후 적의 기동에 당한 병사들의 착각으로 밝혀졌다. 무엇이든 조치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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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의 탁월함, 성공, 독창성으로 스스로를 증명하던 미국의 문화는 "산업과 과학의 전쟁"과 맞지 않았다.

이후 수십년간 일어날 일은 기본적으로 산업적, 인구통계학적, 과학적, 경제적 역량을 활용해 전 세계에 "모든것을 한다." 는 것을 보여줘야되는 진행중인 프로젝트였다.

미국은 다가오는 세기에서 탁월함을 보여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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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혁동안 다음과 같은 개념들이 현재 미군의 교리에 추가되었다.

-풀 스펙트럼 작전

-다중 영역 장악

-기동전

-넓은 전력투사와 결합된 높은 전략적 기동성

-임무형 지휘 도입

-네트워크 중심전

주된 도전은 장비나 병사가 아니라 이것을 모두 결합하고 엔진을 작동시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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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정을 내린 주요 통찰 중 하나는 미국이 다수의 전쟁을 한번에 치뤄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국토 방위를 유지하며 여러 지역에서 여러 적과 싸우는 것은 군산복합체가 국가를 생산할 수 없다면 성공적이지 못한 노력이 될 것이다.

생산라인에서 수천의 "괜찮은" 병사와 셔먼전차를 양산하는 것은 다수의 위협과 다수의 적이 있을때 미래를 보장할 개념이 아니었다.

그 대신, 군산복합체의 미래는 혁신적이고 적을 능가하는 것이 될 것에 초점을 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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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정하게 싸우지 않은다." 이 아이디어는 8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많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그리고 매우 잘 숙련된 전문적인 군대를 필요로 했다.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훈련을 시키거나 선발하는것은 먹히지 않았다.

따라서 지상군을 위한 논리적 결론은 독일식 기동전이었다.

독일의 교리처럼, 미군의 교리는 고착과 방어에 거의 강조를 하지 않는다.

속도, 기습성과 충격은 주요 준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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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은 이 접근법이 테스트된 첫 분쟁이었다.

1991년의 이라크군은 종종 역사학자들에게 과소평가되기도 한다.

걸프전의 승리는 보장된 승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더 빠른 페이스의 작전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적의 OODA 루프를 뛰어넘는 우월한 C2(지휘통제) 구조, 공군력의 장악은 적군을 충격과 혼돈으로 고통받게 만든다는것이 증명되었다.

데저트 스톰은 모든 영역에서 뛰어나게 수행된 단순한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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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적용된 임무형 지휘로, 유휴상태에 빠진 병력은 없었다. (이는 2차대전과 한국전 시기 미군의 큰 문제였다.)

지상 지휘관은 독자적으로 적과 교전하거나 뚫고 나갔다.

수직적 지휘구조를 벗어나 지원중인 항공/포병 자산과 교신할 수 있는 능력은 중요한 결정마저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

시간은 미군의 작전을 이끄는 주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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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관측반, JTAC, 유사자산의 중요성은 다영역 접근법을 이용한 수평적 계층구조 아이디어를 뒷받침한다.

그 개념들이 미국의 발명품은 아니지만, 우리는 미국이 그것을 마스터 했다고 쉽게 말할 순 있을 것이다.

화력은 전투중 지상군 지휘관의 필요에 의해 투사된다. 정밀무기는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근접교전상황에서도 아군이 포병이나 항공지원을 가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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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교리에 대한 신화 중 하나는 미군이 기술에만 의존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반쪽짜리 진실이다.

미군은 완벽하게 동기화된 해 공군과 우주 자산까지 사용하여 적의 지휘구조를 교란하거나 심지어는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미군의 교리는 돌파와 침투에 크게 의존하며, 상황이 발전되면 지상군 지휘관에게 스스로 결정할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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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발전시켜라." 이것은 많은 미군의 교리문서에서 반복되는 내용이다.

이것의 의미는 주도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쁜 결정을 하는것이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는 것 보다 낫다.

미군의 지상부대는 끊임없이 기동하며 장기간의 고착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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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군의 교리에 위협이 되는 것 역시 있다, 놀랍게도 그것은 기술이다.

C2와 C4i기술에서 미국이 가상적국보다 앞서가는 격차가 점점 커지면서 지휘관들을 그저 행동을 동기화 한 뒤 전투가 흘러가게 두지 않고 사전에 지정된 행동을 강조하는 과잉통제를 하게 만든다. 동기화는 완전한 통제가 아니다.

네트워크 중심 군이 제공하는 능력은 때때로 인간요소를 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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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댄 페데르센이 그의 저서《탑건》에 잘 써놨다고 생각한다.

그의 상관들이 기술이 전투기의 기총을 쓸모없게 만들었고 도그파이트는 과거의 것이라고 말했을때, 그는 적의 미그 때로 인해 결과는 정 반대로 기총은 어느때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썼다.

기술을 다룰때 필요한 것은 그런 독창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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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그저 기술/돈/나은 훈련에만 의존한다." 라는 이야기는 당신이 자주 들어본 것일 것이다.

프로 복서는 아마추어와 싸운다 하더라도 승리를 위해 똑같은 준비를 할 것이다. 프로 풀타임 복서가 된다면 그는 그의 자원을 훈련뿐만 아니라 더 나은 준비를 위해 기술과 영양제에도 집중할 것이다.

평범함을 받아들이거나 공정한 싸움을 해야 한다는 환각속에서 사는 것은 뛰어난 실력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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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개념과 혁신을 빠른 페이스로 사용하는것이 미군(또한 일부 나토)의 교리다.

겨룰 수 없는 능력과 훈련과 장비에서의 수십년의 진보는 빠른 승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게 소모전에서 맞는 방법인가?

여러 반란전에서 보여지듯 아마도 아닐것이다.

그러나 다시 말하자면, 현제의 오버매치로, 서방군대는 소모전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오버매치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언제나 그렇듯, 당신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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