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플라스터 서술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내가 SOG의 역사에 대한 2년간의 연구를 끝낸 지 12일이 지나지 않아 딕 미도우즈가 전화로 불러냈다. 

마침내 두 번이나 연기된 그의 전기를 쓸 수 있었다.

대충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프로젝트 화이트 스타, SOG, 손타이 레이드, 델타포스, 마약 전쟁 등 미도우즈는 45년 동안 세 대륙에서 총알을 피하며 모험을 거듭했다.

람보가 그의 캐리커쳐라고 할만하고, 성실하며 겸손한 사람이었으며, CAR-15를 든 신뢰할만한 사람인데다, 미국의 오토 스코르체니 또는 데이비드 스털링 같은 인물이었다.

그의 계급이 무엇이든 간에 (상사, 대위, 소령을 거쳤다) 그린베레의 모두는 그를 그냥 "딕 미도우즈"로 알고 있다. 

계급 따위 필요없는 사람이었고, 그저 미도우즈는 미도우즈였을 뿐이다.

아마 멋진 책이 될 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네." 미도우즈는 별거 아닌 듯한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난 죽어가고 있어, 존."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열흘 전에 그는 중앙아메리카에 있었는데, 피로에 찌든 상태로 돌아왔다. 

의사로부터 백혈병 말기 진단을 받았고, 가장 치명적인 단계라 말했다. 

그럴 리가 없었다. 

64세임에도 불구하고, 미도우즈는 20년은 더 젊어 보였고, 건강하고, 단정하고, 활기차 보였다.

"얼마나 남았습니까?"

"일주일."

그의 말대로, 딕 미도우즈는 6일 후에 죽었다.

자수성가형 군인

딕 미도우즈 같은 사람은 없었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이 쓰여질만한 삶을 살았다. 

웨스트 버지니아 밀주업자의 오두막에서 태어난 미도우즈는 1947년에 나이를 속이고 입대하여 15세에 공수부대원이 되었고, 그 후 한국전쟁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는 20세의 나이로 최연소 상사가 됐다. 

이후에는 그린베레로 갔고, 습득이 빨랐지만 대부분이 독학이었던 그는 기술적인 어휘와 세련된 스타일을 습득하여 사람들에게 9학년밖에 교육 받지 않았다는 사실로 놀라게 하기도 했다.

50년대 후반에는 교환으로 영국 SAS에서 2년간 복무했고, SAS는 그를 너무 많이 생각해준 탓에, 그에게 심각한 책임을 맡기게 하기도 했다. 

실제로, 한 SAS 원사는 그의 딸 파멜라를 미도우즈의 신부로 보냈다.

60년대 초에 그는 다른 그린베레들과 함께 비밀리에 라오스에 배치됐고, 아서 '불' 시몬스 대령이 이끌던 그들은 파테트 라오와 월맹군과 싸우기 위해 카 족을 훈련시켰다. 

이 화이트 스타 프로젝트 대원들은 라오스가 제네바 회의에서 '중립국'으로 선언되자 철수됐다.

비범한 SOG 팀장 

미도우즈가 정말 빛을 발한 것은 월남전 최고 기밀 비밀 특수 작전 부대, 연구 및 관찰단인 SOG였다. 

그는 SOG에서 2년을 보냈고, 모두 라오스와 월맹 적진 깊숙한 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RT 아이오와에서 중국계 넝족을 이끌었다. 

각각의 작전 전에, 미도우즈는 흙에 지형도를 그린 다음, 모든 팀원들이 두드러진 특징들을 암기하도록 했다. 

"미도우즈는 모든 것을 꼼꼼하게 했고, 모든 것에 리허설을 했다."라고 당시 소령이었던 스코티 크레라가 회상했다. 

"[그의] 임무 준비 과정을 촬영해서 훈련용 영상으로 쓸 수도 있었다."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는 무술 고수처럼 미도우즈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지만 위험을 잊지는 않는 이기적이지 않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한 눈에 상황을 평가하고, 대안을 저울질하고, 순식간에 행동할 수 있는 전술적 숭고함의 실천자였다.

미도우즈의 명성의 상당 부분은 포로를 확보하는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당시 대령이었던 잭 싱글롭에 따르면 미도우즈는 라오스에서 13명의 월맹군을 데려오면서 SOG의 가장 많은 포로 확보자임을 증명했다. 

한 번은, 그와 RT 아이오와는 길가 옆에서 매복을 준비했는데, 한 사람만 오기를 원했으나 대신에 5명의 월맹군이 걸어와 점심을 먹기 위해 바로 그곳에 멈췄다. 

그때 미도우즈가 나서서 이렇게 말했다.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당신들은 이제 전쟁포로입니다."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안 돼, 안 돼, 안 돼' 하듯이 세 명이 AK를 향해 달려갔지만, '예스, 예스, 예스'라 말하듯이 미도우즈는 지금 이 글을 읽는 것보다 더 빨리 그들을 쐈다. 

나머지 두 명은 놀랍게도 순순히 따랐다.

"미도우즈는 교활한 인간이었습니다." SOG의 가장 뛰어난 전투 리더 중 한 명인 에드 레센 대위가 말했다. 

그는 약간의 경외심을 가지고 덧붙였다. "그는 살인 기계이고, 제 말은 미도우즈는 계산적이고 멋진 사람이라는 소리입니다." 

제2차 대전 게릴라 리더로 매우 많은 훈장을 받은 도널드 '헤드헌터' 블랙번 SOG 사령관은 미도우즈를 거의 아들로 생각하는 수준으로 큰 존경을 보냈다.

특별 진급

미도우즈는 1966년에 팜반동 월맹 수상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을 때처럼 역사를 만드는 데 재주가 있었다. 

팜은 월맹군 단 한 명도 월남에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반전 운동가인 톰 헤1이든에게 이러한 주장은 "미국 제국주의자들이 그들의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낭설"이라고 말했다.

팜의 속임수는 그 규모가 너무 커서 범접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월맹의 정복 전쟁인가, 아니면 월남 농민들에 의한 민중 반란인가?' 

윌리엄 웨스트모어랜드 장군은 의회에서 이러한 의심을 하는 사람들에게 결정적 증거를 제공할 수 없었다.

그때 미도우즈가 도와줬다.

라오스 110번 고속도로 옆에 누워있던 그의 RT 아이오와는 월맹군과 짐꾼들이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미도우즈는 주머니에서 Pen-EE 카메라를 꺼내 앞으로 기어가서 사진 한 통을 찍었다.

그런 다음, 그와 부팀장인 척 컨스는 적의 가청거리보다 먼 거리를 기어서 돌아갔고, 미도우즈는 훨씬 더 위험한 도박을 결정했다. 

컨스의 배낭에는 심심풀이로 가져온 8mm 동영상 카메라가 있었다. 

미도우즈는 그것을 가져가, 위험할 정도로 길에 가까이 다가가 굴렀고, 그의 뷰파인더에 들어온 각 월맹군을 촬영하자 머그샷처럼 나올 정도로 완벽한 영상이 나왔다. 

한 시간 동안 미도우즈는 그곳에 누워 대대 규모의 중무장한 월맹군이 짐꾼들과 함께 군수품을 싣고 행군하는 모습을 기록했다.

SOG 사령관은 미도우즈가 자신의 정찰 결과를 웨스트모어랜드 장군에게 직접 브리핑 하도록 했다. 

웨스트모어랜드는 미도우즈와 SOG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도우즈의 영화는 워싱턴으로 급히 보내져 하노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던 일부 의원들에 의해 비공개 브리핑으로 상영되었다.

몇 달 후, 미도우즈는 러시아제 화포가 들어 있는 라오스의 월맹군 저장소를 뚫었다. 

천하의 미도우즈에게도 화포는 가지고 가기에는 너무 큰 물건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이 본 광경을 사진으로 찍어 가져왔다.

다시 SOG 사령관은 미도우즈가 웨스트모어랜드에게 브리핑하게 했는데, 웨스트모어랜드는 격하게 환호하며 소련제 화포의 사진을 찍어온 그린베레 상사를 거의 껴안을 수준까지 갔다.

웨스트모어랜드는 그러한 증거를 지적하며 "결국 국무부가 DMZ에 대한 공격 제한을 완화하도록 했다"고 진술했다. 

성실하고 조용한 그린베레에게 깊은 감명을 받은, 웨스트모어랜드는 미도우즈를 대위로 진급시켰고, 이는 월남전에서 첫 특진이었다고 그의 회고록에서 미도우즈의 이름이 나왔다.

1966년 10월, SOG 사령관 잭 싱글롭은 추락한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를 구조하기 위해 SOG의 월맹 중심부에서의 첫 미군 주도 작전을 위해 팀장으로 미도우즈를 선택했다.

딘 우즈 중위는 내륙 30마일에 있는 빈과 하노이 사이에 정글이 우거진 능선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으며 며칠 동안 월맹군 수색대를 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인트레피드 항공모함에서 해군 헬기를 타고 발진한 미도우즈는 13명의 팀을 데리고 우즈 중위로부터 500야드가 안 되는 곳에 투입됐지만 월맹군이 이미 그를 생포해버렸다.

SOG 싱글롭 사령관은 "신중한 군인이라면 병사들을 가장 가까운 철수 지점으로 데리고 가서 적의 영토를 떠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도우즈는 지나칠 정도로 신중한 인간이 아니었다."

주요 흔적을 발견한 미도우즈는 포로를 잡기 위해 매복을 가하기로 했다.

순간, 월맹군 장교와 세 명의 병사들이 경계하며 걸어와 우즈를 찾고 있었다. 

우즈가 붙잡힌 것을 몰랐던 것 같다.

미도우즈는 울창한 나뭇잎에서 나와 다정한 목소리로 "좋은 아침"이라 말하며 AK-47을 겨누고 월맹군을 경악시켰다. 

하나 같이, 네 명의 월맹군 모두가 자기 총을 들려고 했지만, 미도우즈가 먼저 총을 쐈고, 모두를 한 번에 죽였다. 

그의 부하들이 시체를 수색하는 동안 미도우즈는 무전으로 퇴출을 요청했고 곧 그들은 철수했다.

전쟁이 끝난 후, 미도우즈는 우즈 중위를 만났다. 

전쟁포로로 6년을 보낸 우즈에게 그때 죽은 월맹군 장교에게서 구한 토카레프 권총을 선물로 줬다.

손타이에서의 포로 구조

미도우즈의 임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는 1970년 11월 하노이에서 서쪽으로 23마일 떨어진 감옥에서 미군 포로를 구출하는 시도였던 손타이 레이드였다.

미도우즈는 단순히 돌격대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근접 전투와 소규모 부대 전술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을 가르치면서 전체 공격 부대의 주요 훈련교관 역할을 했다.

공격대가 손타이에 도착했을 때, 미도우즈가 메가폰을 잡고 말했다. 

"우리는 미합중국 육군입니다. 머리를 숙이고 계십시오. 지금 구조 중입니다... 곧 각 감방을 수색할 겁니다."

그러나 손타이는 비어 있었고, 수용소가 새로 단장되는 동안 포로들이 다른 곳으로 보내졌다.

정보부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 습격은 전쟁포로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하노이가 마침내 미군 포로들을 학대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만들었다.

손타이는 6년 후 엔테베 작전에 영감을 주었다. 포로들에게 메가폰을 지시를 내린 부분 말이다.

테헤란에 있던 SOG

딕 미도우즈는 1977년까지 30년간 복무하며 전역했지만 이 일에서 멀어질 수 없었다. 

바로 '돌격하는 찰리' 베크위스 대령이 새로 구성한 대테러 부대인 델타포스의 민간인 교관이 되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적응력이 뛰어난 미도우즈는 장거리 습격, 정찰, 근접 전투에 대해 그가 아는 모든 것을 적용하고 테러 환경에 맞게 수정하여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테러 조직을 만들었다.

그는 1980년에 다시 은퇴했지만, 몇 달 후에 이란에서 델타의 인질 구출 작전을 돕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카터 행정부는 테헤란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정찰할 수 있는 CIA 요원들을 철수시켰고, 델타포스 작전 설계자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전술적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하게 했다.

CIA의 한 관료는 처음에 미도우즈를 "위장도 못 하고, 백업이 부실하고, 훈련도 모자른 아마추어"라고 부르며 비밀 선발대로서 거절했다. 

하지만 미도우즈는 CIA의 도움이 있든 없든 간에 테헤란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옵션을 고려하여, CIA 국장 스탠스필드 터너는 미도우즈의 작전을 승인하고 그에게 가짜 아일랜드 여권을 발급했다. 

확싷히, 이란 사람들은 아일랜드 사투리와 웨스트 버지니아의 콧소리를 구별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럽의 자동차 회사 임원인 '리차드 키스'로 위장한 미도우즈를 세관에서 통과 시켰기 때문이다.

미도우즈는 미국 대사관을 감시하고, 델타포스의 도시 내 경로를 다시 확인했으며, CIA와 그린 베레 선발대가 델타의 트럭과 장비를 숨겨둔 창고를 향한 감시의 기미가 있는지 확인했다.

미도우즈는 델타 대원들을 안내하고 작전에 합류하기로 했지만, 델타 대원들은 그와 합류하지 못했다.

이란 사막 깊숙한 곳에서 두 대의 항공기가 충돌하며 델타의 임무는 중단되었다. 

그때 서둘러 탈출하던 헬기 조종사들은 미도우즈의 창고 위치가 적힌 문서를 현장에 두고 나왔다. 

위성 통신 문제 때문에, 미도우즈는 24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했고 겨우 터키로 탈출했다.

또한 미도우즈는 그의 옛 상사 아서 "불" 시몬스 대령이 이끄는 1979년 이란 감옥에서 두 명의 H. 로스 페로의 직원을 구출하는 임무에서도 어떠한 역할을 맡았는데, 이 임무는 켄 폴렛의 1983년 베스트셀러 "독수리 날개에서"의 소재가 되었다.

미도우즈의 마지막 정찰

베스 낚시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미도우즈는 여전히 은퇴할 수 없었다. 

1980년대 중반에 그는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밀수업자를 잡기 위해 카리브해에서 항공기 급유 전선을 운영하는 데 자원했다.

그 후 그는 페루에서 10년간 농장주들과 사업체들을 센데로 루미노사 테러범들로부터 방어하는 것을 도왔다.

그는 나에게 두 번이나 마약 전쟁의 무능함에 좌절했다고 말했고, 미국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비록 그는 미국 정부로부터 나랏돈을 받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지난 10년 동안 여러 번 그는 모종의 방식으로 '공동체'를 도왔다. 

여러 차례 그는 남미에서 납치 피해자들의 석방을 협상했다. 

그가 죽기 몇 주 전에도, 미도우즈는 여전히 중앙 아메리카에서 활동했다. 

경력 동안 그는 명예 훈장을 제외한 모든 훈장을 받았다. 

손타이의 지상군 사령관인 엘리엇 '버드' 시드너 대령은 1982년, 커버스토리를 위해 뉴스위크지에 "그가 기밀 작전만 하지 않았다면, 그는 육군에서 가장 훈장을 많이 받은 군인이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H. 로스 페로는 미도우즈의 죽음이 임박함을 알았을 때 클린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 시민 훈장을 받았는지 확인했다고 한다. 

훈장은 SOCOM 사령관 웨인 다우닝 장군에 의해 사후에 그의 가족에게 전달되었는데, 그는 대통령의 애도를 전하며 미도우즈를 "미국의 가장 훌륭한 칭송받지 못 한 영웅들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1980년대 초 뉴스위크의 표지를 장식하기 전까지 흑색 작전과 특수부대 커뮤니티 외에는 사실상 아무도 딕 미도우즈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그의 인생의 마지막 주에 죽음의 확실성을 느낀 그는 나에게 "마치 마지막 정찰을 준비하는 것 같네."라고 말했다 

그의 마지막 날에, 다우닝 장군은 미도우즈에게 그의 이름을 기념하는 젊은 특수전 대원들을 위한 SOCOM 훈장이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손타이와 테헤란을 다녀온 딕은 내게 인생에서 이루지 못한 유일한 소원은 "성공하는 작전을 이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이제 그와 그의 기록이 영감을 줄 젊은이들을 위한 일이고, 그들은 아마도 그의 이름이 적힌 상을 수상할 것이다.

대통령 시민 훈장 표창

 "미국의 리처드 미도우즈 소령은 용기, 주도권, 의무에 대한 헌신으로 이 나라의 안보에 비상한 기여를 했다. 15살에 육군에 입대한 후, 그는 한국 전쟁의 최연소 상사가 되었다. 

그의 특별한 특수부대와 민간인 경력에는 그가 드문 특진을 받게 된 월남전에서 적진 뒤에서의 작전, 하노이 인근 손타이 수용소에서의 대담한 포로 구출 시도의 지도력, 데저트 1 인질 구출 임무를 위해 테헤란으로 잠입, 그리고 델타 포스를 설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낸 것 등이 있다.

조국의 부름에 반복적으로 응답하고 가장 위험하고 민감한 임무를 맡으면서, 동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s) 윌리엄 J. 클린턴

[95년 7월 26일]

클린턴 대통령의 성명

저는 오늘 그의 비범한 용기와 사심 없는 봉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의 헌신을 특별히 여기는 미국의 리처드 J. 미도우즈 소령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섰습니다.

저는 최근 미국 특수작전사령관인 웨인 다우닝 장군에게 미도우즈 소령에게 대통령 시민 훈장을 수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도우즈 소령의 부인 파멜라와 미군 대위인 그의 아들 마크, 그의 딸 미셸이 오늘 밤 헐버트 필드에서 열리는 손타이 레이드 관계자 모임에서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비록 지금 이 상이 사후의 상이 되겠지만, 미도우즈 소령이 죽기 전에 이 소식이 전달되었고 그 영광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미도우즈 소령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특수 작전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를 군인 중의 군인이자 미국 최고의 무명 영웅 중 한 명으로 기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