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애정덱 판매관련 이슈의 판매자임.

구매자 행동이 갤에서 하는 행동과 카톡에서의 행동이 달라 글 남김.

글이 좀 길어졌으니 마지막에 요약을 대충 해놓긴 하겠음.

ps 글 작성 중 또 글 올라왔었다는 얘기 들음. 일단 글 다 쓰고 보고 추가로 할말 있음 하겠음.

글은 보려고 하니까 없어졌고, 추가로 연락은 옴. 환불 받을 의사 없고 그냥 택배만 반송하겠다 연락 옴.

티어겜 가능하냐는 질문에 1년전쯤 매장에서 입상 한번은 해봤는데 요즘 홀로, 오등분같은 애들이 너무 쌔서 힘들다고 했고,

그에 구매자가 우승은 목표가 아니고 그냥 게임 할 수 있으면 된다길래 '아, 이 사람 애정캐구나.'라 생각하고 게임은 할 수 있는데 난이도 있는 덱이다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고 답변함.

그 후, 구매자는 오늘 마감전에 발송가능한가해서 오늘 점심시간 활용하면 가능할 것 같아서 가능하다 답변하였고, 구매자는 구매를 함.

송금 받은 후,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가 꽤 되었고 뉴비분이라 하셨기에 늦을 수 도 있어 택시를 타고 집으로가서 택배를 보냄.

그리고 회사로 돌아오는 길 카톡이 온걸 확인하니 환불을 해달라고 함.

이유인즉 내가 티어덱이라고 속였다는 말인데, 난 요즘 환경 홀로랑 오등분이 대부분이기에 티어겜 힘들다고 하였으며 난이도 있는 덱이라는 말도 했음.

난 어이가 없어서 이미 보냈기에 환불은 힘들 것 같다, 회사까지의 거리도 꽤 된다 말함.

그 후 지인의 연락으로 보니 구매자는 갤에서 내가 카페에 올린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여 닉이 특정이 되도록 글을 올려놓았고 애정으로 짯던 덱을 판 나는 댓글에서 뉴비한테 이상한 덱 판 사람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어있었음.

글을 보고 어이가 없어진 나는 환불은 불가하다.

내 허가도 없이 남의 사진을 왜 가져다 썼어 닉 특정이 가능하도록 한 상태에서 사람들이 나를 비방할 수도 있을만한 글을 썼느냐고 따졌고.

구매자도 그럼 돈은 그냥 가지시고 덱 반송하겠습니다라고 말함.

솔직히 이게 무슨 말인가 싶나 생각하다 회사 일이 쌓여있어 일단 일을 처리하는 도중 그냥 늅이기도하고 환불해줄테니 해명글을 올리라고 작성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담탐하는 척 오후에 한번 나가서 택배 회수 가능할 것 같으니 환불해주려고 연락을 함.

그런데 구매자에게 연락한 얼마 후, 또 갤을 하는 지인한테서 연락이 옴.

내가 연락하기 전 구매자가 또 글을 썼었다고.

글을 보아하니 전후사정 다 생략 후, 나는 그냥 '아몰라, 어쨋든 내가 화났으니 환불 안해줄것이다'라는 말만 하는 듯한 캡쳐만을 올리며 환불 못받았다.

그냥 돈도 안받고 환불도 안받고 그냥 주식 잃었다 생각하지라니 말을 기입한 글을 작성함.

해당 글을 보고 전에 글도 구매자 자신이 미안하다고 지워놓고 이렇게 바로 또 가스라이팅의 여지가 있는 글을 작성한거에 한번 더 화가났고, 그 이후 연락을 안함.

그 후 자기가 그냥 반송할테니 택배 받으라고 말을 하길래, 이미 앞에서는 미안하다하고 뒤에서는 가스라이팅하는 이 상황을 두번 당한 입장에서 그냥 내가 가지러 가겠다고 했는데 한사코 거절, 그래서 그럴거면 그냥 반송하지말고 받은 후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물품을 사용하세요라고 말해도 한사코 거절을하는데, 그 거절이 '그냥 내가 똥밟았다칠께 둘 다 가져'라는 뉘앙스가 아닌 마치 이 뒤에 한번 더 뭔갈 하겠다는 뉘앙스를 계속 풍김.

그래서 돈 그냥 가지라 하시셨으니까 환불 필요없으시다는건데 그럼 반송이외의 방법으로 처리해라 나도 반송되면 거북하다라고 답변하려고하는데 오픈톡방을 런함.

다행이 받은 폰 번호가 있어 해당 답변을 말하니 자신은 또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고 말하며, 또한 자기는 환불 거절했으니 그냥 반송 보내는거다라며 마치 반송 후 뭔가를 또 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취하고 그 이후 올라온 톡을 계속 확인하지 않고있는 걸로 보아 카톡을 차단한 것으로 보임.

추가본) 그 후 또 글을 썼다는 걸 들었는데 이거 쓰느라 확인을 못함, 글 다쓰고 갤 가니 이미 지워져있더라.

환불 받을 의사 없고 그냥 택배는 모르겠고 반송하겠다고 함.

7문장 요약

요즘 홀로나 오등분같이 미친 성능의 덱들이 많기에 힘들다고 말함, 그 후 그냥 게임만 가능한 덱인가하길래 그렇긴한데 난이도가 좀 있는 덱이다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라고 말했고 구매자는 구매함.

오늘내로 수거가능하게 보내달라고하여 일 끝나고 보내면 수거시간이 지날 것 같아 뉴비분이신거같기에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가 꽤 되지만 택시를 타고 후다닥 집으로 달려간 후 팩킹을 하고 보냄.

보낸 후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환불을 해달라는 카톡을 확인, 회사에서 집사이가 너무 멀고 이미 보냈기때문에 힘들다고 말함.

알고보니 갤에서 해당 덱은 애정픽이기에 뉴비가 사용하기에는 빡세다는 의견이 주로 그 글을 보고 구매욕구가 떨어져 취소하려는 것으로 보였기에 이미 보낸 것이기도 하고 단순변심에, 글에 내가 카페에서 올린 사진을 허가없이 그대로 사용했기에 닉 특정이 되었기에 기분이 좋지도 않다. 환불은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함.

구매자도 결국 그럼 돈도 그냥 가지시고 덱 반송하겠다. 주식하나 잘못 샀다 생각하고 넘어가겠다길래 해당 말이 이해가 안되서 그게 무슨 말인가하다가 그냥 늅이라길래 환불해주는 대신 갤에 해당 글에 대해서 해명하는 글 하나 작성해달라 부탁하는 생각을 하고 연락을 했지만, 연락 후 갤을 하는 지인을 통해 연락 전 이미 구매자는 전후사정을 다 제외하고 그냥 기분나빠서 환불안해주는 판매자와 그냥 돈을 받지않는 나 라는 뉘앙스로 글을 작성하였었다는 것을 안 후 어이가 없어짐.

그 후 판매자가 그냥 내가 반송하는게 속편하니 반송은 하겠다고 말했지만, 나는 반송 괜히 했다가 또 트집잡을까봐 구매자분이 진짜 그럴 생각이면 그냥 반송하지말고 받아서 구매자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처리하라고 말했지만, 자기는 환불 취소에 대한 의사표명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함.

그 후 그럼 택시비 빼고 환불해주겠다 말해도 답이 없음.

추가본) 그 후 또 글을 썼다는 걸 들었는데 이거 쓰느라 확인을 못함, 글 다쓰고 갤 가니 이미 지워져있더라.

후 연락이 있었는데 환불 받을 의사 없고, 그냥 택배는 모르겠고 반송하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