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보암 계획?이라고 해야하나 파리 날라가는 거 보면서 생각했는데 이미 세상은 어느정도 핵전쟁이나 큰 전쟁으로 파괴됐고

일부 인원이 생존했고 세락은 시스템 개발자 중 하나일거고 과거 레거시(사람,환경, 기타 재원들...)들을 되찾기 위해?

결국 목표가 망한 세상을 가상 시스템으로 복구하려는 게 아닐까 싶은데, 솔직히 시뮬of시뮬이 전제부터가 이상해서 그런지 약간 너무 헛다리짚는거 같기도함ㅋㅋㅋ

혹은 현생은 드라마 극 자체와 같이 존재하고 불로장생하기 위해 인간들을 완전한 가상 세계로 이전 시키기 위한 영생을 위한 프로토타입의 세상 같은 느낌일 수도 있고...

그래서 전자라면 하나의 고성능화된 컴퓨터(르흐보암)에서 시뮬레이션 중인데

그래서 시스템을 구현을 위해 테스트 중인데 코어시스템이 있고 그 외 곁다리 데이터들이 있는데

그 내부 코어시스템을 이루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이터들이 있고

곁다리 데이터들 중 돌연변이로 돌로레스가 생겨나서? 버그라고 표현해야할 듯. 혹은 바이러스하는게 맞을듯.

1차적으로 개발자 중 한명의 페르소나인 웨스트월드내 포드가 초기 administrator로 있었고,

그래서 코어시스템 보호 유지를 위해 administrator 권한을 가진(위임 받은) 유지시스템 메이브가 있었음.

또한 시스템 오류났을 때 진단/조정 및 감사를 하는 audit프로그램인 버나드가 있었다고 봄

그리고 앞서 말한 버그는 그냥 생겨난 게 아니고 개발자였던 시뮬 밖 개발자 중 한명인 포드가 시스템 개발 중에 시스템 전복을 위한 시스템크랙(혹은 백도어)를 만들어뒀는데

그 패쓰 정보가 담긴 키 데이터가 돌로레스일 것임.

돌로레스라는 바이러스는 자가복제까지 성공해서 자기 세력을 늘려가고 정상데이터까지 변질시켜서 시스템 붕괴로 치닫는 결과까지 가지 않을까 싶음.

근데 위에 주절주절 심심해서 써본거고 솔직히 시뮬of시뮬 루트는 너무 뻔하기도하고 감독이면 이렇게 시나리오 안짰을 거 같아서 동의는 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