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비도 오고 그래서 일찍 갔는데 한 2시에 도착했음. 가서 나눔받고 계속 기다리다가 본인 확인하고 피어나존 갔더니 럭키 받아서 소리 없는 외침함 사실 오면서 바빠서 잠깐 잤다가 누가 2층 들어간다해서 기다렸더니 3번째 줄이었음 나중에 보니까 뒤에 개 길더라 그러고 들어가서 위치보고 와 엄청 가깝네 생각했음 한 1시간 있으니까 춥더라 그러고 시작해서 응원하는데 옆에 사람들 작게 해서 내 목소리 점점 작아짐 하하 첨에 스마트할때 진짜 올것이 왔구나 싶었다. 그러다가 폰 떨궈서 액정 깨짐 ㅋㅋㅋ 가까이서 윤진이랑 채원이 보는데 진짜 이쁘더라 ㄹㅇ 레전드였음 계속 응원하긴했는데 내 구역이 응원 빡세게 안하더라 팀전 할때 채원이 팀 이었는데 길이 물어보길래 맨 앞열 5열에서 소리 질렀더니 알아서 감 근데 맞춤 근데 은채는 잘 맞추더라 재능있음 그러고 애들 특별 공연 하는데 첨에 즈하 유연성이랑 노래 예상도 못함 그러고 은채는 으르렁 춤 진짜 잘추더라 느낌이 달라 사실 가장 감탄한건 꾸라였음 춤 와 하면서 봄 런닝맨때 보고 다시 본 춤인데 꾸라 성장했구나라고 느꼈음 윤진이랑 채원이는 상상도 못하기도 했고 좋아하는 곡이라 너무 재미있게 들었음. 그러고 중간에 피어나하는데 ㄹㅇ 눈물 나더라 뭔가 울뻔함 그러고 앵콜하고 피어나 부르는데 개빡이더라 음 개높아 그러고 애들 응원 메세지 보면서 기분 좋아짐 그러고 이프푸 보고 찜질방옴


일요일은 비 안와서 기분 뽐핑 되어 있었음 그래서 밥먹고 가서 확인받고 포카 봤는데 윤진이 이더라 첫날 럭키 받긴 했지만 윤진이 또 나와서 좋았음. 그러고 나눔 받고 플로어 들어갔는데 옆에 남자분들 앉길에 말 검 보니까 같은 최애시더라 기분 좋았음 그러고 옆에 온 2분이랑도 이야기하고 친해줘서 이지 나올때 다 같이 응원 시작함 내가 먼저 하고 그러고 무대 즐기는데 초반에 꾸라가 우리 쪽 오는데 와 진짜 미쳤더라 너무 이뻐서 감탄함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어. 팀전에서는 즈하팀 했는데 계속 빽빽 소리 지르다가 첨에 몰라서 즈하야 미안해 해버림 ㅋㅋ 그러고 잘 맞추더니 1등해서 너무 기분 좋았음 어제는 2층에서 보고 오늘은 1층에서 애들 특별 공연하는데 확실히 플로어가 좋구나를 느꼈다 2층이랑 느낌이 다르더라 그리고 피어나 하는줄 알았는데 위갓써 나와서 당황함 뭐 애들의 작전이었으니 제대로 속은거지 앵콜때 또 부르는데 박자가 어렵더라 하이라이트만 크게 한것 같음. 그러고 애들 다시 나와서 핫앤펀이랑 언포하고 마지막 이프푸 하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몇달동안 못보니까 아쉬웠음 끝나고 편지 주웠는데 사람들한테 나눠주다보니까 윤진이꺼도 남한테 줘버림 순간 어 했다. 그리고 9열에서 같이 응원해준분들 너무 고마워요 ㅎ 담에 인연이 되면 만나기로 했지만 저희 꼭 만날겁니다 L 구역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이게 피어나지 나오니까 핌둥이들 또 보고싶더라 라이브 보고 지금 집가는중 피어나 모두 수고했어~

일요일은 플로어라 사진 안찍고 응원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