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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기타리뷰] 위쉐리리) 만자닐라 기열앱에서 작성

킐트놈

2024.05.01 12:01:07

조회 190 추천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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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의 Port of Leith Distillery 에서 낸 만zㅏ닐리 셰리.

저기서 나온 위스키 아직 안마셔봤는데 병에 있는 설명은...

해석본을 쓰고싶은데 맛 묘사의 서순을 내가 한국어로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옮겨적겠음.

사실 내가 저기서 묘사하는 맛의 대부분에 대해 적절한 번역을 못하겠어서

Founded in 1636, Bodegas Baron is a small producer obsessed with quality. Their Manzanilla is remarkerbly intense, with crisp zesty citrus flavours underpinned by a delicious doughy character.

One day, you may find some of these flavours swirling through our whisky.

N: 대충 날빵반죽에서 나오는 축축하고 숙성된 비린내 살짝, 보드카에 적신 식빵맛 약간, 레몬 껍데 냄새

P: 단맛이 없는것만 빼면 토카이에서 나오는 약초맛이 엄청나게 들어온다. 포도맛은 뭔가 피노그리지아

One day 부터 짐작한것처럼, 이미 나왔을수도 있지만 저 증류소애서 위스키 낸다고 할때 한번은 사마셔보고싶다.

일단 셰리 지들이 사다가 병입해서 판게 특이하다면 특이하게 느껴졌음.

대개 썻던 통 사다가 다시 짜서 쓰거나 그통 그대로 사와서 담을텐데 그냥 술하고 같이 사다가 지네가 팔아버렸다는점이 좀 특이했다.

물론 아직 진도 증류 못한 폰류소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건 아닌듯하고, 급전 땡기면서 통도 비우고싶은게 아닐까 같은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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