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줄리오 cocchi 마스터 클래스 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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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20-07-02

[기타리뷰] (스압) 줄리오 cocchi 마스터 클래스 간단 요약.앱에서 작성

주류자판기

2024.05.15 19:20:56

조회 137 추천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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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대표님 <회장직> 이자 베르무트 협회 의장님

국내에 수입되는 cocchi 의 와인도 같이 셀링 하는 중

바텐더분들이라서 역사와 히스토리는 대충 스킵하고

테이스팅 위주와 페어링 위주로 바꿔서 진행.

(통역해주시는 바텐더님이 받은 대본과 전혀 다른 방향)

[회사 간단 설명]

코키는 가문의 이름이자 창립자 줄리오 코키의 회사.

가족사진을 보여주시며 베르무트계의 윌리웡카 라고 농담을 해주실정도로 화목한 분위기를 갖고 계신다고

수도인 토리노 근처 피아몬테 지방 안에 아스타에서 생산.

와인 주정이며 100 % 포도로만 생산.

소비 기한은 가급적 1달로 해달라는 이유를 알려주셨어요.

산도가 높아지고 플로럴이 많이 죽게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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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바를 체인점으로 열어 홍보

아프리카 와 아스티 두곳을 말씀하셨는데 자세히는 못들었습니다..

줄리오 코키는 모험가이자 탐험적인 사람

50% 스파클링 와인 품종과 50% 레드와인 품종을 블랜딩 사용하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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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버무스 디 토리노

일반 품종보다 10배 비싼 가비 품종을 사용

수확 시 최고의 품질로 엄선하여 생산

페어링 음식과 사용법

[페어링]

흰살 생선과 조개류 등. 화이트 컬러의 식재료

[사용법]

얼음을 탄 뒤 레몬 필을 짜내어 가볍게 마시기를 권장

(레몬이 아말피라면 더욱 좋은 향과 맛을 이루어낼수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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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 아메리카노 블랑코

로즈마리 인퓨징 시 더욱 좋은 맛과 밸런스를 주장 가능

니트를 선호하지않으며 소다와 얼음을 강조

아메리카노 칵테일보다 30년 먼저 나온 제품

아메리카노 라고 지은것은 비터함을 강조하기위한 네이밍

(130년 전통의 유서 깊은 오리지널 베르무스)

130년간 변함없이 같은 레시피를 추구하여 생산.

통역해주신 바텐더님께서 피드백으로

베스퍼 마티니를 조주 하실때는

<벨베디어 보드카와 고든스

코키 아메리카노 블랑코를 쓰로잉>하여 만드신다고.

키나릴레쪽이 더 드라이하고 많이 비터하다고 해서

아메리카노 블랑코와는 전혀 다른 술 이라는것이

질문의 해답으로 다가와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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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 아메리카노 로사

이름과같이 로사(장미인퓨징으로 낸 색) 가 아닌

로사 제조시 만들때 쓰는 품종을 사용하여 붉은색을 띈다고

진저, 말린 장미를 넣고 생산.

페어링은 붉은색 계열의 디저트종류와 페어링.

아메리카노 제품은 니트를 선호하지않고

탄산수 나 자몽소다를 적극 추천.

그리고 네그로니를 사용할때 입문자가 마시기 쉽게 하기위해 변경되어 사용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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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코 디 [토리노]

토리노가 붙는 이유

토리노에서 생산

정부에서 허가를 내려주어야 하는 네이밍

감사원이 수시로 들러서 검수 및 검토를 진행하여

승인 되어 나오는 제품

중요한 내용은 사진에 있으나 너무 전문적인 용어가 많아

생략되었어요

설탕 배합비 기준 일정 함량이 넘으면

질감과 밀도를 설탕이 지배하게 되어 옅고 섬세한

코키의 밸런스를 무너트릴수있다는 지표가 담긴

**아주 중요한 표 라고 생각합니다

예시) 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스피릿 30 ml

코키 베르무스 45 ml

리큐르 15 ml 를 기점으로 조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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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 도포 테아트로

아마로 계열의 와인 소화제로도 많이 마시기도한다고 합니다.

뉴욕에 있는 단테 바에서는 매 주마다 1박스를 납품받는데

직접 가서 테아트로를 사용한 칵테일을 달라해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그러면 소비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우리가 마셔요" 라고 대답했다고....

시가와 페어링을 추천

10%의 바롤로 와인을 사용.

그외엔 들은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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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롤로 키나토 (미수입** 중요)

아스피린 대신에 아프리카에서 약으로 쓰여졌고

말라리아에 가장 잘 듣는 술 이지만

술이니까 너무 많이 마시진 말아달라고 신신당부 하셨습니다

이 뒤로는 생각이 나지않는것을 보니

미수입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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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영어 영어 영어 영어 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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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디를 보시더니 바로 저인거 알아주시고

피드 매번 보고있다고 눈빛부터 달라지시고

되게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Q: 당신은 바 맨 인가요?

A: 아뇨 저는 그냥 매니저고 ,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Q: 이탈리아 와서 사진 보여주면 술 줄테니 놀다가

A: 갈수만 있다면 사양 않겠습니다!

그외에도

영어로 이것저것 말하셨는데 기억안나고.. 영어 어렵고..

만약 시간이 되어 매장에 방문하실 수 있다면

칵테일 드리고싶다 했더니 좋아하셨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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