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次期衆院選、全党派が立候補したら…トップ自民、2位日本保守党「くらするーむ政治部!」 - 産経ニュース (sankei.com)

산케이 신문 그룹의 마케팅 회사 "산케이 리서치&데이터"가 50회 중원선이 열릴 경우 소선거구에서 지지하는 후보의 정당에 대해 조사했다. 4월 28일 실시된 동경 15구 보궐선거는 자멸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9명의 후보가 난립해 무소속 후보와 군소정당 후보가 일정수의 표를 얻는 일도 일어났기 때문에 모든 정당의 후보자가 입후보했다고 가정하고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지정당 없음>을 제외하고 자멸당이 23%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보수당이 17%를 기록해 2위를, 일본유신회가 12%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일본보수당은 현재 정당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지만 동경 15구 보궐선거에서 자당 공인후보였던 이이야마 아카리가 약 24000표를 획득해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산케이 리서치&데이터의 여론조사 사이트 <클래스룸 정치부!>의 회원을 대상으로 5월 10일 오후~5월 13일 오전에 걸쳐 실시했다. 전국에서 1987명(남자 1349명, 여자 638명)이 조사에 응했으며 기재앙 내각의 지지율은 지지한다가 7%, 굳이 말하자면 지지한다가 25%로 이 둘을 합한 수치인 32%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조사(작년 12월)보다 3%p 상승한 수치이다.

"소선거구에서 지지하는 후보의 정당"에 대해서는 현직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 과거 1년간 중참의원 보궐선거에 공인후보, 추천후보를 낸 전국 14개 정당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인물을 보고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3%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조사 대상 정당 가운데 가장 많았던 자멸당을 선택한 이유(복수응답 가능)로는 "보수계 정당이기 때문(64%)", "현재의 정치상황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41%)", "항상 자멸당에 투표하니까(40%)" 순으로 나타났다. 자멸당을 고른 사람들의 기재앙 내각 지지율은 30%였다.

한편, 일본보수당을 고른 이유로는 "정책에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76%)", "현재의 정치를 크게 바꿀수 있을 것 같아서(68%)", "보수계 정당이기 때문(48%)"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보수당 지지자의 기재앙 내각 지지율은 15%였다. 일본유신회를 고른 사람도 "정책에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80%)", "현재의 정치를 크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서(56%)", "보수계 정당이기 때문(32%)" 순으로 이유는 거의 비슷했지만 기재앙 내각 지지율은 33%였다.

세 정당 모두 보수정당이지만 일본보수당이 상위권에 들어간 것으로 보면 보수성향 유권자가 분열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자멸당을 고른 사람은 현재의 정치를 유지하고 싶다는 사람이 많았던 반면 일본보수당, 일본유신회는 변화를 요구하는 경향이 보였다. 일본보수당의 기재앙 정권 지지율은 굳이 말하자면 지지한다는 응답이 많았고 지지한다는 응답은 1%에 불과해 현 정권에 대해 유신회를 고른 사람들에 비하면 현 정권에 비판적인 경향도 보였다.

4위인 입건민주당(6%)을 고른 사람은 "현재의 정치를 크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서(80%)", "정책에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41%)", "리버럴 정당이기 때문(31%)" 순이었다. 기재앙 정권 지지율은 굳이 말하자면 지지한다는 응답 3% 뿐이었다. 빨갱이, 인민민주당, 좆마모토 씹로와 애새끼들의 기재앙 정권 지지율은 각각 2%를 기록했다.

성별 면에서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인물을 보고 투표하겠다>가 남성 24%, 여성 53%로 여성 쪽이 정당을 보지 않는 경향이 강했다. 지지하는 정당으로 남성이 자멸당 27%, 일본보수당 20%, 일본유신회 13%, 입건민주당 6% 순이었으며 여성은 자멸당 15%, 일본유신회 10%, 일본보수당 9%, 입건민주당 6% 순이었다.

통상 여론조사는 조사 범위마다 성별, 연령구성 등을 합쳐 전화번호를 무작위로 생성하는 RDD 방식의 전화로 일정 응답 수를 만족시킬 때 까지 조사를 진행하는 등의 절차를 밟지만 <클래스룸 정치부!>는 인터넷 여론조사만으로 한정해 국민들이 "현재 느끼는 것"에 초첨을 맞춰 생동감 있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 응답자의 연령별 응답 비율은 60대가 34%, 50대가 23%, 70대가 22%, 40대가 10.1%, 30대가 4.3%로 50대 이상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질문 유형

내각 지지율이 저조한 가운데 기재앙이 올해 6월 중의원을 해산하고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치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4월 28일 실시된 동경 15구 보궐선거에서 자멸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9명의 후보가 난립해 소선거구임에도 무소속 후보와 군소정당 후보가 일정수의 표를 얻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1. 50회 중원선이 열릴 경우 당신이 소선거구에서 지지할 정당은 어느 당입니까? 모든 당의 후보자가 출마했다고 가정하고 대답해 주세요.(현직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 과거 1년간 중참의원 보궐선거에 공인후보, 추천후보를 낸 정당입니다)

보기 : 자멸당, 입건민주당, 일본유신회, 공멸당, 인민민주당, 빨갱이, 유신회 따까리, 좆마모토 씹로와 애새끼들, Fuckushima Mizuho,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참정당, 일본보수당, 퍼스트회, 츠바사의 당,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인물을 보고 투표하겠다

2.  1의 정당을 고른 이유를 2개 골라주세요

보기 : 정책에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 지지하는 후보가 있기 때문, 항상 그 당에 투표했기 때문, 보수계 정당이기 때문, 리버럴 정당이기 때문, 현재의 정치를 유지하고 싶기 때문, 현재의 정치를 크게 바꿀 수 있기 때문

3. 당신은 기재앙 내각을 지지합니까?

① 지지한다          ② 지지하지 않는다          ③ 굳이 말하자면 지지한다          ④ 굳이 말하자면 지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