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랑 비교하면 장단점이 있고 그중에서도 여승무원 필요한게 가장 큰 단점

대신 헌터는 연구해야 폭장이 생기지만 여승무원은 1년 내내 파는 창녀가 아니라 트리 접근성 엄청 떨어진다

다른 두명과 다르게 메리 러브하트는 스킬이 너무 좋아서 없으면 차이가 좀 있더라

한번 폭탄 떨구려면 헌터처럼 큰 목표에 대충 두발이 아니라 빠르게 타격 지점 선별하고 신중하게 조준해야됨

폭탄을 보조할 로켓이 없어서 아군의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20미리로 지상을 긁을 수는 있는데 속도를 낮춰야 하고 멀티롤 특유의 느린 부스트 가속 때문에 별로 권하고 싶지도 않음

그냥 빠르게 진입해서 스킬 켜고 4발 투하한 다음 신속하게 이탈해서 상황보고 재진입 해야지 콜세어 시절처럼 대충 타도 되는 전투기는 아니더라

뭔가 폭격기랑 멀티롤의 중간 어디정도 되는 컨셉이야

둘 다 출력 개쩌는 엔진이 있지만 커틀러스는 쌍발이라 하나 터져도 리스크가 좀 덜하다

대신 피탄면적이 더 넓어서 마냥 좋은건 아님

그리고 커틀러스는 수평미익이 없는 전익기라 모듈 판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무장은 커틀러스가 연사력이 2배쯤 좋고 6개나 달리는 대신 헌터는 30미리라 발당 피해량에서 앞선다

헌터 쪽은 과열이 어떤지 모르겠고 커틀러스는 트리 전체가 과열 제어를 강제로 요구 하다보니 익숙함

전통적인 멀티롤은 헌터나 썬더스트릭이 나은거 같고 혼종 같은 무언가를 타고 싶으면 커틀러스를 타면 됨

마지막으로 

응애 나 아가 커틀러스 스페로우 줘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