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한 것은 인정.
근데 매우 어려움으로 해보면 루즈함이 안느껴짐. 소생이 없거든

경계로 니가와 플레이,수류탄만 던져서 클리어 하는 애들이 있을텐데 그렇게 하니까 재미가 없는거고 근접스킬같은 것도 다 효용이 있음

척탄병 레키 질럿 칸투스 전부 배떼기에 칼빵 꼽을 수 있다. 척탄병은 광란 들어가면 칼빵 가능, 레키는 기회공격 빼면 칼빵 가능, 질럿 칸투스 둘 다 가까이 가면 트름하는데 그거 빼면 칼빵 가능, 사도도 죽으면 폭발하는데 그거 노뎀에 디버프만 있어서 칼방 가능.

전위병은 뎀감 100퍼 맞추면 경계고 뭐고 걍 돌격해서 뚫어버릴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일정이상 데미지를 받아야 방해받는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몸으로 돌파가능. 근접스킬도 같은 메커니즘.

심지어 전위병은 템 잘 갖춰지면 분노사격 데미지 기댓값이 4000++임, 우리팀 권총들고 적 낀상태로 쳐주면 됨. 피흡도 되서 리스크가 제로임.

저격병은 사냥꾼 트리로 한턴에 최소 행동력 8개까지 쓸 수 있음.

나중가면 오히려 경계는 남는 행동력으로 적 방해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제일 많음.

코만도는 에픽 조준기 전문가랑, 에픽 홀스터 하의있으면 매턴 수류탄 한개씩 던질 수 있음.

파라곤은 상의 잠재력 스킬이랑, 에픽 무기개조 전문가 껴주면 부여 매턴 쓸 수 있음.

E홀도 설치수류탄이나 근접지뢰로 인카운터 없이 스킵가능하고... 전략적인 요소는 차고 넘침. 굳이 리트계속해가면서 적이 어디서 증원되는지 외워가면서 할 필요가 없음

난 매어로 시작해서 매어로 클리어 할때까지 엑컴초즌워 노모드만큼 재밌게 했음.

이거 매어/철인은 진짜 초반이 개어렵긴하더라... 영웅캐릭터들이 강제되는 미션이 많은데 하나라도 죽는 순간 리셋임
엑스컴 전철보다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