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커맨더 아재들 본인은 엑스컴 플탐도 얼마 안 되는 엑스컴이 재밌는 뉴비임

남들 전설철인하는 거보면 나도 해보고 싶긴 한데 전설은 너무 어렵고 본인은 머리 쓰고 스트레스 받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가볍게 즐기려고 사령관으로 플레이함

그리고 위에 썻다시피 머리쓰고 스트레스 받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ONLY 돌격병만 씀

물론 스킬트리도 통일.(실수로 한 마리 리퍼찍긴 함 ㄹㅇ 개 무쓸모)

사실 내가 통일을 참 좋아함

친구들이랑 순대국집가면 무조건 순대국(특)에 새우젖 1숟가락, 다데기 2숟가락, 깍두기 국물 한 숟가락으로 통일시킬 정도임.

그리고 어렸을 때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노래도 불렀다니깐?

찐으로 통일을 좋아함

쨋든 뉴비가 힘겹게 엘더 뚝배기 부수러 가려는데 팅겨가지고 출발 못 함

엘더가 어케 알고 내 컴 해킹한듯

근데 초반에는 딱히 스샷 안하다가 고비를 넘겨서 감회가 새로워서 몇 개 해봄

기지방어전하다가 런앤건 키고 달려서 3애드를 낸 모습이다.

도르마무!

평소 움직이는 2열 종대

초반이 제일 넘기기 힘들더라

근데 딱 런앤건 나오는 시점부터 쉬워지기 시작하더니

런앤건-속사-무자비-언터쳐블

이 콤보 나오고 나니까 겜이 너무 루즈해져서 핸디캡으로 아바타 게이지 쫙 댕겨서 2일 남기고 속도전 했음.

겜하면서 스트레스 조금 받을 때마다 느낀건데 전철깨는 고인물들 대단하더라.

그러니 엘더가 기를 쓰고 잡아가지 ㅋㅋ

쓰다보니 좀 두서없이 썻네.

그럼 뉴비쟝은 이만 엘더 혼내주고 자러 감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