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들은 무조건 공감할거다. 최대한 일반인 상대 덜 하는 곳으로 가라. 흔히 호(텔)백(화점)병(원)마(트)가 헬이라 불리는 이유는 급여, 패턴 등도 작용하겠지만, 공통점이 일반인 출입이 존× 많다. 일반인들 상대할수록 힘들다. 진짜 내 상식선에서는 이해못하는 듣도보도 못한 병×도 많다. 나 같은 경우에는 직원들만 출입할 수 있는 조금 큰 공공기관에서 일했는데 확실히 걸러진 사람들이라 그런지 클린하다. 문제 일으킬수도 있겠지만, 뻔히 한다리만 건나면 어디 조직 어느 부서인지 다 나오니 서로 조심한다.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배운 사람들이라 그런지 친절하고 예의바르다. 가면이면 어떠냐 뒤에서 욕하더라도 내 귀에 안들리고 내 앞에서만 친절하면 그만이지. 가끔 거기서도 문제일으키거나 상태 이상한 애들보면 꼭 ㅅ× 파견 나온 용역들이다.

그니까 일반인 잘 안마주치고 직원들만 다닐 수 있는 그런 시설로 가라. 그럼 90프로 이상은 편하다고 자부한다. 10프로는 니 운명이니까 열심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