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취업준비와 취업에 성공했다면 본격적인 자격증 사냥에 나가보자. 일반 경비.보안.특경에서 머물사람이라면

그리고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구지 볼 필요는 없다. 일단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는 청원경찰, 방호직, 법원 취업을

희망하는 친구들은 우선적으로 서류통과를 위해 적절한 스펙이 필요하기 때문이야. 자격증을 통해 가산점을 부여받고 

합격확률을 조금이라도 늘리기위해 취득하는 것이기에 일정부분 노오력이 필요하다.

현재 이 분야 삼대장이라 불리우는 청원경찰.방호직.법보대 준비생들 내지는 합격자들의 스펙을 종합해보면 

교복을 입은 것처럼 평준화가 되어 어느정도 모델이 정해져있다.

그래서 현 교복 스펙을 기준으로하여 자격증편을 달려보자!!

경비관련 채용 우대요건 모음집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xmrrud&no=1109&page=1

경비관련 채용 우대요건 모음집 2편~/1013

공공기관

[무도 가산점 인정단체는 채용기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있는 준비생들에게는 축복이지만 없는 준비생들에게는 가장 지옥같은 자격증이 단증이야.

최소 2단까지는 취득을 해야 가산점이 붙다보니 짧게는 1년이상 2년이란 시간이 걸리기때문.

게다가 일하면서 취득을 동반해야하기 때문에 몹시 피로감을 느끼는 친구들이 많아.

어렸을때 1단이라도 취득을 해놓은 친구들이라면 한두달내 2단 취득이 가능한 현실이다보니

어렵지 않은데 30대만 넘어가도 무단증 시작은 정말 고통일꺼다. 

그나마 이 상황에 가장 취득이 쉬운 단증으로 이미 유명한 무도가 태꿘도니까 주변 태꿘도 

도장을 수소문해서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취득가능한 곳을 알아보는것이 좋다.

단, 빠르게 취득이 가능하다는거지 본인이 속성과정을 따라가지못하면 의미가 없으니

열심히 노오력해서 따라가야한다는 점을 잊지마쇼! 

덧붙여 1단 취득자는 2단까지 필수로 취득하고 2단 취득자는 3단까지 취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역시 취득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법무부의 무도.감호실무관이나 수행(경호) 주민센터 신변보호요원 등

일부 채용공고는 단일무도 3단이상이 자격요건이기에 좀더 취업범위를 늘리고싶다면 취득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3단 취득자는 물질적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4단을 취득해 가산점 1점을 더 챙기거나 공무원 무도특채에

도전해보자! 물론 무도특채는 공고가 언제나올지 알 수 없기때문에 겸해서 준비한다고 생각하자!

https://namu.wiki/w/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사는 나무위키 참고하쇼! 말 필요 없이 엄청나게 잘 정리해놨다!!!

대형은 운전에 대한 감이 어느정도 있다면 단기 취득이 충분한 면허다.

본인은 딴지가 좀 되서 기억이 가물하다만 운행하면서 크게 신경써야하는 것은

커브돌때 일반 자동차와는 다르게 반경을 넓게 돌아야하고 뒷바퀴가 연석에

걸리는지 꼭 백미러로 확인하며 돌고 앞바퀴가 운전석 뒤에 있기때문에

조작시 운전자가 느끼는 것보다 한참 더 앞으로 나가야 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강사가 시키는데로 코스별 공식을 완전하게 습득할 것만 알아두면 나머지는 시간문제!

대략 학원기준 10명 응시기준으로 1~3명정도는 불합격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간혹 나는 운전스킬도 나쁘지않고 면허비용도 부담되서 학원안가고 유투브로 공부하거나

시험장가서 직접 한두번 떨어져가면서 취득하고 싶다한다면 그렇게 해도되겠지만

구지 쉬운길두고 어렵게 취득할 필요있나 싶다. 그러다가 면허비용보다 더 깨지는 경우도

왕왕 있기때문이지!! 모든지 안전하고 편하게 가자!!

채용기관에서 아무런 가산점도 없는 수료증이지만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이 사실상 전공자가

아니라면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대체 자격증으로 많이들 취득하는 수료증이다. 

없는 것 보다는 뭐라도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http://www.redcross.or.kr/education_safety/education_safety_emergency.do?action=EduApply&pagenum=1&search_jisacode=&search_businessdeptcode=&search_brdclasscode=&search_year=&search_option=&search_keyword=&gibupgmno=&tabno=&search_year=2018&search_mm=10&total_edu=&total_jisa=&lecturename=&gibupgmclscode=&jisaname=&recommendcnt=&search_coursename=&search_state=A

[대한적십자사 전국 응급처치법 강습 신청란]

자신의 지역을 확인한뒤 

심폐소생술(4시간) / 일반 응급처치 (12시간) / 강사과정 (60시간) 3가지 교육중 선택하면된다.

심폐소생술과 일반 응급처치 과정은 통합교육이 개시된 경우 동시에 받을 수 있다. (16시간) 

정해진 인원만 받기때문에 조금만 늦으면 원하는 날짜에 받기 어려우니 가능한 교육이 개시되었을때

신청하는 것이 좋다. 본래 일반 응급처치와 강사 과정 사이에 전문과정이 있었는데 이번에 강사과정으로

통폐합 되면서 사라졌다. 

교육 난이도는 누구나 취득가능할 정도의 수준이지만 본인이 평소에 손재주가 영 형편없다면

외상 붕대사용법 시간에 몹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평가시간에 FM으로 하는 강사에게

걸리면 꽤나 잔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멘탈잡자!!!

강사과정은 일반과는 큰 레벨차가 있고 평가에서도 탈락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는 만큼 쉽지않다.

말그대로 나의 응급처치 능력을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가르칠 정도가 되야하는 레벨이기 때문이지.

또한 60시간의 교육시간은 생각보다 빡세다! 시간이 충분한 친구들은 도전해보길 바래!!

컴퓨터 자격증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워드1급과 컴활2급!!! 기사급 정보화 자격증이 있다면

구지 정력낭비 할 필요 없다!

필기는 구글에 검색만해도 요점정리 해놓은 파일들이 즐비하니 기본서처럼 한두번 읽고

위에 올려놓은 자격증 기출문제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출을 열심히 풀자!

실기는 유투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습득가능하니 온라인을 통해 쉽게 취득하자!!

http://license.korcham.net/ex/examInfo1.do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원서접수하고 정기와 상시가 있으니 떨어지면 빠르게 재시험!!

우선 채용기관에 봉사활동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https://www.1365.go.kr/vols/main.do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하는 것이 먼저다. 가입 후에 봉사활동내역과 시간들은 이곳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이쯤되면 근무하는 것도 힘들고 시간도 없는데 언제 봉사활동까지 하느냐고 

반문하는 성님 아우들이 있을텐데 이쪽 분야에 가장 특화된 봉사활동단체인

자율방범대를 이용하자!!! 이 분야와 가까운 봉사활동이고 초보 성님들은 

자율방범대 활동을 통해서 아주 기본적인 방범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다.

별도의 입회비가 있을 수 있고 매달 1~2만원 정도의 회비가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없는 곳도 있다.

순찰시간은 4시간이고 보통 저녁 9시부터 12시 이전까지 방범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녁에 하루만 잠시 시간을 내면 하루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이 지급된 초소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도보순찰을 하지않거나

차량조, 도보조 2개로 나누어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체력적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보통 1주일에 1회를 기준으로 하고 못해도 한달에 2회정도는 참석해야 뜨내기 대원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급하다고 시간날때마다 나가면 안되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한달에 인정되는 봉사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괜한 정력낭비고 

지대장이나 부대장에게 지역 주민의 순수한 자발적 방범활동이 아닌 스펙용 시간만 채우고 

떠날 사람이라는 인식만 주기때문에 입회 상담하면서 거부의사를 밝힐 수도 있다.

또한, 너무 자주 나가면 언젠가부터 감투 씌우기 시작하면서 초소에 온갖 잡일을

맡기거나 지역 행사, 주민 행사, 지대내 업무가 있을때마다 불려나가다보면 피곤해서

본업에 문제가 생기게 될 수도 있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서로 트러블

생기지 않게 있는듯 없는듯 활동하는게 가장좋다. 

마지막으로 해당 시마다 봉사센터가 있는데 100시간 또는 200시간 이상되면 센터에 방문해 자원봉사자증을

받을 수 있다. 이걸 받으면 해당 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감면 혜택들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http://www.bloodinfo.net/main.do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의 집 찾기를 통해 피 열심히 뽑아!! 

http://www.kfsi.or.kr/user/Intro.do

한국소방안전원에 들어가서 재빠르게 접수하자! 3급은 거르고 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2급 소방안전 관리자가 4일(32시간) 과정에 16만원

2급 소방안전 관리자(면제과정) 3일(24시간)

(2급 소방안전관리자(면제) 과정은 위험물안전관리자 또는 위험물통합자 취득자(수료자)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1급 소방안전관리자 5일 과정에 20만원

위험물관리자 3일 과정에 9만 6천원이다. 

상시접수가 아니기때문에 접수기간을 항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본인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시기여서 1급을 취득했고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교육이수후 시험접수해 첫 시험에서 탈락하고 재시험끝에 합격했다.

매 2과목 50문항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이 시험이 전체 난이도를 본다면 기본서 달달외우면 합격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공부해야 하는 범위에 비해 교육기간은 짧다보니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평소 우리 일상생활에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과목이다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고.

1급의 경우 외워야하는 양이 생각보다 많고 강사들이 요점정리나 시험에 나올 수 있다고 찝어주지만

찝어주는 양 조차도 많다. 그리고 그것이 시험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오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기본서를 달달 외워야 합격이 가능한데 범위가 너무 넓다보니 인터넷에

떠도는 요점정리 파일로 미리 선학습하는 친구들도 있고 시중에 문제집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문제집 구입은 정말 의미없다. 시험출제는 소방안전원에서 제공하는 기본서에서만

충실하기때문에 문제집 사봐야 헛돈이다.  

정말 기본서에만 충실하면 충분히 합격하고 그거 따로 문제집이나 기출문제 풀것도 없다.

기본서에만 충실하면 된다. 교육기간동안 딴생각만 안하면 충분히 합격권이다.

그리고 시험접수하고나서 왠지 떨어질 것 같다 싶은 친구들은 시험보기전에 아니면 합격자 당일발표시간에

미리 재시험 장소를 접수해야 하는거 잊지마라. 재시험 보는 친구들 몰리면 접수 금방 끝나기때문에 아다리 

안맞으면 먼 지방까지 내려가서 재시험을 봐야하기때문에... 어짜피 환불하면 그만이니까.

본인도 교육은 서울에서 받고 재시험은 파주까지가서 받았다!!!

그리고 곁다리로 같이 따는 위험물 안전관리자는 그냥 예비군 훈련 시청각 교육 받다 온다고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