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두가지 관점을 둘 수가 있는데

첫번째 사람들은 왜 더불어민주당을 선호하는가?

두번째 왜 사람들은 국민의힘을 혐오하는가?

첫번째 논거를 분석하기 앞에서 한가지 여론조사자료를 가지고옴

이자료는 NBS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것임

이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핵심지지층은 30%+ 더불어민주당의 호감층은 5%

이 둘은 흔히 말해서 대가리가 깨져도 민주당을 찍은 부류임

하지만 미래통합당의 경우 핵심지지층은 14% 호감층은 5% 즉 19%

즉 19%는 대가리가 깨져도 국민의힘을 찍는 부류임

이 부류는 예전 19대 대선때 홍준표 득표률로 증명

즉 35% VS 19%

이 둘의 싸움임

그럼 한가지 정리해보면

왜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였는가?

1. 대안의 싸움

흔히 말해서 보수정당에는 대안이라고 불리는 정책이라는게 없음.

그럼 왜 보수정당의 대안싸움이 없어졌나?

예전 민주당도 이명박 박근혜때 두번의 보수대통령때 자신의 정책을 설명할만한 대안의 장소가 없었다고 봄.

근데 그것이 생긴것이 바로 2011년 재보궐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별적 급식과 민주당의 보편적 급식의 복지 헤게모니싸움은

오세훈의 캐삭빵으로 지고 결국 박원순이 당선되므로서 민주당으로 헤게모니 싸움으로 넘어감.

즉 서울특별시 시민들은 민주당의 정책을 몸으로 체감하게 함으로서

민주당의 정책을 서울시민의 체감하게함.

이것이 보수정당과 민주정당과의 대안이 발생하게 만듬.

이것이 나타내는 그래프는 양극화 해소 그래프와 일자리 창출 그래프

특히

2.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실책

두번째는 이명박 박근혜라는 거대한 산이 있다고 봄

이명박은 다스

박근혜는 최순실사태.

결국 민주당을 지지하는 35%는 이명박과 박근혜라는 거대한 산때문에

지지하지 않음.

국정원 사찰,여론조작,최순실사태 등등

특히 메르스 사태의 대처와

코로나 사태의 대처의 박근혜 정부의 대처와 문재인 정부의 대처는 천차 만별이라

보건복지정책은 압도적으로 차이가남.

3. 인물난

민주당의 인물은 차고 넘침

S급은 이낙연,이재명

A급은 김경수가 있으며

그밑은 임종석과 추미애 등등 여러명이 있음

하지만 국민의힘은 대선후보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이 없음

윤석렬은 이번 여론조사로 박살이 났고 홍준표는 과거의 구태이며

안철수와 황교안은 말을 하고싶지 않다.

결국 이 3가지를 종합해보면 보수정당이 살아 나려면 3가지인데

4월 재보궐에 서울특별시장을 먹어서 대안정책을 내세워야하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관계없는 인물 즉

그것을 상쇄하는 인물이 나와야함.

이것이 아니면 보수정당은 20년동안 집권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