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두천 연천 인구는 9만 700명 4만 800명 정도다. 동두천과 연천은 오래전부터 많은점이 닮아있다. 정치, 주민들의 생활습관, 도시 길거리 구조도 어느정도 비슷하다. 마치 같은 동네인듯 그런 생각이 든다. 두 지역다 급한일이 아닌이상 다른 도시로 거의 안 나간다. 동두천 연천 두 지역다 지역에 대한 충성도 그런 습관이 뚜렸하다. 두 지역다 지난 70년간 미군부대가 들어선 이후에 지역 개발에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일단은 군사도시 이미지가 큰것은 물론 전국에서도 최하위 빈곤 지역이 바로 동두천 연천이다. 동두천 연천이 조금씩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단 인구문제, 일자리 창출, 그외에 교육이다. 물론 현재 두 지역 다 대위기다. 2024년 4월초에 완공 예정인 1호선 연천행 열차가 완공한다는 기사가 있다. 면적은 서울 면적보다 조금더 크다. 연천이 현재 빈곤하지만 앞으로는 조금씩 나아지리라 본다. ^^ 또 다른 문제는 바로 인구유입에 필요한 지역의 큰 상권 번화가다. 현재 연천 번화가는 전곡전통시장 시작해서 도로가 옆에 위치한 술집 식당 편의점등 건물들이 있는곳을 연천 최대의 상권이다. 허나 아무리 연천 주민이라도 전곡읍 시내에서만 생활하기에 따분할것이다. 연천 주민들은 주로 연천이 아닌 가까운 동두천 지행동 신시가지 상권을 많이 이용한다. 연천의 젋은 청년 자녀들, 중년, 장년들도 많이 찾는다. 연천 주민들이 답답한 일상을 동두천 지행동 신시가지 술집에서 웃고 떠들면서 푸는것이 연천 주민들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