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못하고 머리도 나쁜놈이 대학가서 2n살 쳐먹도록 부모등꼴 빼먹고있음 허구헌날 술퍼먹고 사고나치는 주제에
엄마 퇴근하고와서 피곤한거 뻔히 알면서도 지 손으로 밥도 못차려먹고 설거지 시킴
그래놓고 지일에 참견말래 지가 스스로하겠데 엄마아빠가 지한테 해준게 뭐있냐는데?
그렇게 넉넉한 형편도 아닌데
니 학원보내주고 대학등록비 사고친 깽값비용 물어주느라 엄마아빠 힘든거 눈에 훤히보이는데
나까지 엄마아빠 힘들게하기싫어서...어려서부터 엄마 집안일 도와드리고 알바병행해가면서 독학으로 자격증따고 어렵게 취직했는데 그런말은 해도 니가 아니라 내가 해야하는거 아니냐


동생이랑 엄마 직장에서 일하다가 밤늦게 퇴근했는데
집안일거리 제공 + 여태 집에서 뒹굴거리고있던주제에 동생 빨리 씻고 담날 출근해야하는거 뻔히알면서 지 친구들 만나러 가야한다고 먼저 씻겠다 땡깡부림

진짜 저건 맛보기임 더 어이없는 상황들 엄청 많음..

그나이쳐먹고 지 맘에 안들면 때쓰고 패악부림

얘 대화 패턴이 처음엔 평온한척함 그러다가 할말없으면
갑자기 그사람 과거얘기 or 인신공격(내가 좀 뚱뚱해서..ㅎㅎ)
뇌피셜겸비한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ㅋ 논리근거 갖다버린지 오래다ㅋㅋ 팩트로 후들겨 맞고 할말 없으면
에베벱 어쩔 안들려~ 시전하다가

소리지르고 지분에 못이겨서 손나감ㅋㅋ
5년 넘게 운동한놈이 여자 얼굴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가슴 밟고 찬다ㅋ

그래놓고 밖에서 멀쩡하게 친구들 만나고 여친만남;;
난 니때문에 대인관계 박살났고 스트레스 탈모까지 얻었는데

이놈이 나한테 폭언폭행한거 증거들 몹고있으니까


쭉 지켜보다가 도저히 못참겠다싶으면 실명이랑 얘가 나한테 한짓들 다 까발릴거임 대학교에서 지나가다 얘 보이면 실컷 욕좀해주셈.. 난 얘 아예 사회에서 나가리시켜버릴 작정임
온갖 똥가오허세부리고 다니다가 임자 만나서 제대로 당했음 좋겠어

나 엄마 아빠 이렇게 3가족이면 행복하게 잘 살수있을것같음
내가 열심히 일해서 충분히 잘 모시고 살수있는데

엄마께서 자꾸 못난 아들놈 끝까지 싸고도니까 답없음
2n살 쳐먹은놈이 스댕수저로 프라이팬벅벅긁어가면서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혼자 밥챙겨먹었다고 겁나 뿌듯해하면서 엄마한테 자랑하는데 엄마는 거따대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심;;

1만원도 없어서 나한테 빌려달라하고 바쁜거알면서도 자꾸 돈빌려달라고 전화문자하는 주제에 한달18만원 자동차 보험료보고 싸단다.. 5만원 티셔츠 보고 얼마 안한단다
얘가 이정도로 생각없는 놈임
하 돌아버리겠다

너무 tmi주절주절 늘어놓아서 미안한데..
나 진짜 이렇게라도 안하면 홧병나서 죽어버릴것같아서 어쩔수없었어..

띄어쓰기나 맞춤법 이상한건 무시해주면 감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