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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스타라이브 대충 이미지 번역 해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220) 2023.12.10 12:49:49
조회 995 추천 11 댓글 2
														
ㆍ시작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어..인스타 라이브 하는 건데, 이른 시간에...이른 시간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에 시작하는 게 꽤 오랜만인 것 같아서요.
벌써 12월 8일.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여러분.
목소리만 올립니다.오늘 목소리만 올립니다.
연말이네요, 정말 연말이네요.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2023년도 끝났다고 하니 참 빠르네요.
아쉽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름인 줄 알았는데.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현미의 현에 스승의 스승, 사람들에게 전화로 설명하면
기는 대체로 그렇게 설명했었죠.현미의 현인 스승, 달리는 스승.

ㆍ하츠모데에 대해

새해 첫 참배라는 걸 최근 5년 동안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아요.그러고 보니 매년 '아차' 하면서 녹음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오미쿠지(운세)도 5~6년 동안 안 한 것 같다.마지막으로 뭘 뽑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ㆍ구마모토에 대하여

구마모토는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산밖에 없잖아요.
산이 엄청나게 큰 산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뭔가 대단한 산이구나 생각하면서.
내려서 행사장까지 가는 동안에도 산, 산, 산, 산 하는 느낌이었어요.이건 결코 나쁜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니까요.좋았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인데, 산이 정말 대단하다.

후쿠이에는 밥이 맛있지 않나요? 후쿠이에는 밥이 맛있다

ㆍ萩の月について①■萩の月について
하기노츠키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자라고 하네요.
저 상자 좋죠, 사이즈도 좋고요. 저 상자 나오면 뭔가 굉장히 긴장되는 게 있네요.

그런 종류의 긴장감 넘치는 느낌은 또 뭐가 있을까 하고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봤어요.
그게 결론이 나왔는데, 아마 결론이라는 게 마작 파이에서 나온 결론일 거예요.
동질감이 느껴지네요.전달될까요. 뭐, 안 전달되면 좋겠지만, 별거 아니야. 네모난 것 같은 느낌은 아니지 않나.

ㆍ송년회에 대해

송년회.기획을 하지는 않지만, 지금 송년회 한다고 연락이 오면, 게다가 거기서 급한 일이 없으면 가죠. 뭐랄까, 이렇게 놀러 가기로 했든 술자리로 했든,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게 서툴러요.

그럼 다음 주, 다음 주에 이 날은 공휴일이니 그 날에 맞춰서 다 같이 술 마시자고 해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안 좋아지는 거죠.이 느낌은 아마 아는 사람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가면 가면 즐거운 여행 같은 것, 그 비열한 버전이라고나 할까.
그 날은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크로서 타고 넘어가 버린다고 한다.

ㆍ갈 수 있으면 가자는 설에 대해

흔히들 흔히 하는 말인데, 갈 수 있으면 가라는 사람은 오지 않는다고 하잖아요.하지만 대체로 제 행동 철학이라고 할까, 제 경우는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거의 전부거든요.갈 수 있으면 가겠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이 오거든요.

ㆍ할아버지가 되면 분재로 포켓몬 배틀하는 이야기

어떨까요?싱어송라이터 그만둘지 안 그만둘지는 아직 모르겠고, 싫증이 나면 그만둘 거예요.
영원히 계속하고 싶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정말 싫다고 생각되면 그만둘 거예요.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고, 할아버지가 되면 육체적으로 힘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목소리가 안 나오거나, 체력적인 문제도 있고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분재 같은 걸 시작할까요? 분재가 재미있다고 하던데.

지인이 말하길, 분재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측면이 있다고 해요. 나만의 분재, 너만의 분재를 만드는 것처럼, 나만의 분재를 만들어서 집에 초대했을 때 분재를 내놓고, 이게 우리 집 분재입니다.포켓몬 배틀 같은 느낌으로.우리 집 포켓몬은 이렇게 자랐어요 같은 느낌으로 커뮤니티가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런 것도 포함해서 분재도 재미있을 것 같다.
순화 엄선이라든가, 영원히 사이클링 로드 왕복하고, 아, 4V인가, 그런 작업도 분재 육성에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어.

색상 차이 wwww
색상 차이도 있고요.역시 랭크 배틀에서는 색깔이 다른 파티를 구성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니까. 색깔이 다른 분재 w 색깔이 다른 분재라니, 뭐야 w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전설의 분재.우잇.전설의 분재라니, 엄청 강하구나.분재의 힘이란 무엇일까?수명이 길다거나?형태가 아름답다든가, 희소성이라든가 하는 것도 그렇고, 분재에 대해 잘 몰라서 어디가 매력이라고 할 만한 평가 포인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양키의 차가 샤코탄이면 샤코탄일수록 좋은 것 같고, 그 한계 안에서만 통하는 평가의 축, 그 한계 안의 작은 단차도 넘을 수 없는 것 같은, 그런 것들, 대단하죠.어떤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친구가 샤코탄 차량으로 필사적으로 컴피니 단차를 극복하는 모습
멋이란 그런 거지? 대략 생산성 있는
샤코탄 정신 그것은 그것대로 아름답다

ㆍ싫어하는 이모티콘

우는 사람을 달래는 이모티콘.
(T_T)\(^し^)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고
상대방의 상태를 함부로 가정하지 말라는 거죠. 상대방의 심정을 단정 짓고 그 위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싫어요.
좋아하는 이모티콘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신흥종교로 보였던 이야기 w
좋아하는 이모티콘→...(대충 합장하는 이모티콘)

그..댓글에 이모티콘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요네즈 겐지스님을 중심으로 한 신흥종교처럼 보이는데 좀 그만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공양물을 가져와야 하는 흐름처럼 되어 있기 때문이죠.


ㆍ신격화와 인간과 추리 이야기

주요 종교와의 차이점은 인간이 신을 믿는다는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신이 아니다.
모두에게 보이는 부분도 있고,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다.
부분도 있다.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고 있다.
신성한 종교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되어가는

너무 지나치면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은 위험하다 다들 각자 양심을 가지고 대면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라는 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다.

추리라는 말 자체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위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대면하는 추리, 아이돌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ㆍ조문화제가 그리운 이야기

문화제라든가 먼 옛날의 기억이네.지금 가면 어떨까?
문화제라는 것이 즐거운 것일까.
고등학교 문화제에서 학급에서 크레이프 가게를 하는 것 같다.
뭐.
그때 나는 평생 먹을 수 있는 크레페를 구운 것 같았다.

평생 먹을 만큼 구웠으니 더 이상 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ㆍ곤충 이야기

귀뚜라미칩이네요.귀뚜라미 먹는 거에 다들 관심을 갖기 시작했잖아요.귀뚜라미 먹자고 하는 거죠.물론 귀뚜라미 먹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왜 귀뚜라미 먹기 싫은지 혼자 생각했거든요.

모르겠어요.그냥 제 생각이라고 해야 할지, 제가 생각한 것일 뿐인데, 돈 버는 느낌이 아닐까 싶어서요.새우는 먹을 수 있잖아요.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초밥집에 가면 새우를 엄청나게 먹어요.하지만 새우라는 게 잘 생각해 보면 위험하지 않나요?

살아있는 모습의 새우를 상상하면 저것도 거의 벌레죠?저는 새우를 좋아하고 낙지도 좋아해요. 조개가 살아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욱하는 감정이 있다.그래서 귀뚜라미를 먹지 못하는 것은 거기서 오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정말 그게 더럽고 안 더럽고가 아니라
라멘집은 물 빼기를 하잖아요.찻잔으로 하는 거요.가게 주인이 물청소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배수구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요리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해도, 왠지 그 라멘이 싫어지지 않습니까, 실제로 더럽고 안 더럽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지의 문제, 그것이 귀뚜라미에게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라는 거죠.

ㆍ갑작스런 끝...

댓글이 더 이상 달리지 않으니 끝납니다. 아마 버그가 있는 것 같지만요.
네, 그럼 또 언젠가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그때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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