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쥬 누에의 기록적인 배설 - 호쥬 누에 마이너 갤러리

호쥬 누에 갤러리
마이너

東方星蓮船 ~ Undefined Fantastic Object 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보스인 호쥬 누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부재중입니다.(kgkg300)

부매니저

부재중입니다.(yeoblee03) 부재중입니다.(zac1459) 부재중입니다.(opreation)

개설일

2019-05-20

호쥬 누에의 기록적인 배설앱에서 작성

계비제

2022.02.27 19:50:24

조회 98 추천 2 댓글 1

74b8d471e6d46ba33ebb86e715d07d398362358b1ca45023f3deec35550a49f521c60979be210dba1012028b98bb9c2d

김을 모락모락 내는, 갓 삶은 따끈한 면이 그릇에 담겨 나왔다.

누에는 벨트를 풀고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퀘퀘한 요괴의 암내가 실내에 퍼졌다.

인요들은 인상을 찌푸리고 코를 틀어막으며 생각했댜.

'뭐..뭐하는거야 저새끼?!'

이윽고 누에는 앞은 누렇고 뒷면은 갈색으로 변색된 b.x.c 남자삼각 100호 흰빤스를 천천히 벗고, 탁자에 올라가서는 면 그릇 위에 쪼그려 앉았다.

'서..설마?'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해주는 낡은 버드나무껍질같은 누에의 엉덩이, 그 사이 분화구같은 깊고 어두운 항문 주름에서는 구지옥 피연못에서 왔다고밖에 볼 수 없는 역한 유황의 냄새가 실내로 퍼져나갔다.

인요들은 더러는 혼절하고 더러는 벽을 붙잡고서 구토를 하기 시작하였다.

'으악 씨발 내눈!!!'

'우웨에에에에엑'

'푸쉬ㅡㄱ'

누에의 주름진 항문 사이로, 풍선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께 홍어를 100년간 삭힌것과 같은 지독한 똥냄새가 실내에 있던 인요들의 오감을 괴롭게 만들었다.

인요들은 지금 이순간 살아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라고 느꼈다.

이윽고 누에의 항문에서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끈적한 갈색 물체가 끝도 없이 면 위로 얹혀졌다.

'뿌지지지직 뿜칫'

'뿌다다드드드득'

'뿌ㅡㅡ우우웅'

누에의 항문은 한참을 그렇게 아무도 보고싶어하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탄막을 연주했다. 대변의 양이 너무 많은 나머지, 더러는 그릇 밖의 탁자로 흩뿌려지듯 튀어나갔다.

'ㅹ'

누에의 항문에서, 배변의 종료를 알리는 단말마의 폭발음이 경쾌하게 울려 퍼졌다.

만족스런 미소와 함께 마지막 배설을 끝낸 누에는 뒷처리도 하지 않고 바로 빤스와 바지를 올렸다.

그리고는 면 위에서 모락모락 김을 뿜고 있는 냄새나는 갈색 물체를 마치 미친년처럼 면과 함께 젓가락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환상향의 말로 표현이 힘든 쓰레기보다 더 고약한 썅내가 지독하게 퍼졌다.

누에가 그 갈색으로 비벼진 면을 입에 가져가는 순간, 이미 실내의 다른 인요들은 모두 기절한 상태였다..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9ed7cf3e0d02ca9d841462f93b24a20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호쥬 누에 마이너 갤러리 공지사항 [3]	*HoujuuN*	19.05.21	126	0
204	다들 누에 사랑하시죠?	_(:3」∠)_	02.04	14	0
203	근데 (구) 누에갤의 왜 죽었을까 [2]	_(:3」∠)_	23.09.02	31	0
202	누에 이년은 마미조도 신작에 나왔는데	_(:3」∠)_	23.08.13	15	0
201	누에 그려왔음 [1]	_(:3」∠)_	23.07.10	30	0
200	누에야 아버지다	_(:3」∠)_	23.06.29	13	0
199	23년 누에의날	ah야	23.06.24	16	0
198	하하.. [1]	Kogasa	23.05.08	26	0
197	그래도 다들 누에 사랑하시죠?	_(:3」∠)_	23.05.03	15	0
196	누에야 아버지다	_(:3」∠)_	23.03.21	18	0
195	누에야 아버지	_(:3」∠)_	23.02.05	25	0
194	누에야 아버지다	Kogasa	23.01.23	21	0
193	누에야 아버지다	_(:3」∠)_	23.01.19	17	0
192	누에야 아버지다	_(:3」∠)_	23.01.18	16	0
189	누에야 아버지다	_(:3」∠)_	23.01.11	12	0
188	누에야 아버지다	_(:3」∠)_	23.01.08	17	0
187	누에야 아버지다	_(:3」∠)_	23.01.01	13	0
186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2.25	12	0
185	누에크리스마스	_(:3」∠)_	22.12.24	13	0
184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2.15	15	0
183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2.14	16	0
182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2.13	12	0
181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2.09	11	0
180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2.06	13	0
179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1.20	16	0
178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1.19	13	0
177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1.18	15	0
176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1.16	11	0
175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1.13	14	0
173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1.11	14	0
172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1.10	13	0
171	누에야 아버지다	_(:3」∠)_	22.10.30	17	0
169	누에콜로니	_(:3」∠)_	22.09.23	18	0
167	누에의 날	_(:3」∠)_	22.06.25	18	0
166	22년 누에의날 [1]	ah야	22.06.24	32	2
165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_(:3」∠)_	22.06.04	20	0
163	왕누에 해병님의 각개빤쓰개썅똥꾸릉내	_(:3」∠)_	22.04.19	35	0
162	지금부터 누마갤은 벤벤단이 점령하겠습니다 [1]	_(:3」∠)_	22.04.15	58	0
	호쥬 누에의 기록적인 배설 [1]	계비제	22.02.27	98	2
160	누에	_(:3」∠)_	22.01.20	37	1
159	2022누에갤 첫 글	_(:3」∠)_	22.01.03	34	0
158	산타걸 누에와 크리스마스 보내기	_(:3」∠)_	21.12.25	34	0
157	누에 따먹고 싶어요 [1]	ㅇㅇ(222.236)	21.12.19	66	2
156	누보에지 [1]	_(:3」∠)_	21.12.19	64	1
155	음란함을 강조하는 누에짤 [1]	_(:3」∠)_	21.12.18	47	1
154	누에갤에 누에짤 투척 [1]	_(:3」∠)_	21.12.11	40	0
153	여기 왜 부활함?	_(:3」∠)_	21.12.11	38	1
152	갤주소 왜이러농	ㅇㅇ	21.12.07	39	0
151	여기가그소아성애갤맞나요???	계비제	21.10.20	49	2
145	누에갤 탐방	용신	21.09.14	56	3
144	갤 죽었다	ㅇㅇ(218.234)	21.09.12	3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