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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가리왕산 백패킹 후기앱에서 작성

univer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1:05:30
조회 844 추천 1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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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온도 볼때 기상청 날씨누리, 노르웨이 기상청, 윈디 이렇게 보는데 온도는 기상청이 제일 잘 맞았고 바람은 다 틀렸던 거 같음 ㅋㅋ

온도는 최저 10도로 엑라300으로 적당했음.

이번주는 너무 피곤하고 결혼식도 있어서 스킵하고 싶었으나 토일 둘다 날씨가 맑음이라 일몰 일출이 다 좋을 거 같은데 어떻게 안나감?

이전 한달도 백패킹 캠핑 등산으로 주말 계속 써서 좀 쉬고 싶었지만 나가기로 했고, 더 더워지기 전에 가리왕산으로 시즌아웃 해야겠다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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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라이트55 처음으로 패킹해봤고, 정확하게 무게는 안쟀지만 평소보다는 조금 가벼웠음.

패킹 자체는 되게 좋았어. 캥거루 포켓도 생각보다 잘 늘어났고, 사이드 포켓도 적당히 쫀쫀하고 컸음 포켓 하단에 배수 구멍도 있고.

바닥 재질도 조금 두꺼웠던 거 같고, 하단에 매트 패킹할 수 있게 좀 두꺼운 스트링이 있어서 산행중에 거기로 옮겼음. 가리왕산이 약간 길도 좁고 나뭇가지나 나무 때문에 위로 패킹하니까 좀 걸리더라고.

암튼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아쉬웠던 건 숄더스트랩에 있는 포켓 사용성이 좀 안좋았고, 힙벨트 포켓이 좀 작았음. 그리고 많이 아쉬웠던건 패스트팩 스타일의 숄더스트랩이 전혀 하중을 잡아주는 느낌이 아니라 55리터 가방이 의미가 없는 거 같았음. 30-40리터 이하일 때 의미있는 부분 아닐지.

숄더 스트랩 사이 연결하는 스트링(뭐라고 부르는지 모름)이 2개 있는데 하나는 텐션이 있고 하나는 없더라. 나름 디테일이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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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장구목이 들머리로 가는 거 같고, 주차장은 이런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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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코스 4.2km. 60% 지점에 장구목이 임도가 나오는데 그 이후로 급격히 경사가 높아짐. 

초반엔 계곡도 있고 원시림 느낌이라 좀 새롭고 기분도 좋은데, 후반은 경사 지옥이고 그냥 일반적인 육산 느낌이라 힘들기만 함 ㅋㅋ 

올라갈때는 경사가 높아서 힘들고, 내려올땐 경사가 높아서 힘들고, 경사 없는 구간은 미끄러워서 좀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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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취수 포인트 있다고 해서 물 막 마셨는데 멍청하게 놓쳤음. 아마 임도 전 계곡 물이 만들어지는 샘물이 포인트 아니었나 싶은데.. 잘 찾아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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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굉장히 데이터가 안터지니 영상 같은거 미리 다운로드 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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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진짜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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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많이 안분다 해서 최대한 가볍게 가려고 비자립 가져갔는데, 선자령 느낌이었음. 

강원도는 강원도니까 정상부가 박지면 자립식 돔이나 공격형으러 가져가자. 

바닥도 돌천지라 망치 있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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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으로 온 분들이 많아서 좀 걱정했었는데, 해질때 즈음 식사하시고 말 좀 나누더니 한 20시쯤 이미 다 조용히 파해서 각자 시간 보내시더라. 정말 매너 있는 팀들 만난듯. 

최근 백패킹 갔을 때, 따로 또 같이의 느낌으로 조용히 보냈던 곳도 있었고, 다같이 떼캠 하면서 화식 하고 늦게까지 놀던 사람도 있었고, 여럿이 와도 이렇게 지킬 거 지키면서 깔끔한 사람들도 있었음. 

그냥 높이나 박지 스타일이나 특성 뭐 그런건가? 싶었는데, 가리왕산에서 민폐 만난 유튜버고 있는 거 보면 그냥 복불복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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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복이, 김밥, 편육 싸왔는데 배불러서 편육은 거의 남김. 물 모자라서 소주도 다 못마심. 스낵폴드 예전에 쓰레기랑 같이 버렸나 하나 없어졌음 ㅋㅋㅋㅋ 소주잔은 이번에 생일선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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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요즘 너무 캠핑하는 거만 올렸는지 캠핑 아웃도어 용품만 많이 받음. 사실 정말 안쓸 거 같은 것도 있고, 똑같은 거 두번 받은 적도 있는데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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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백컨트리 텐트 늠름하게 잘 버티더라 ㅋㅋㅋㅋㅋ

예전에 선자령에서 스타루스 다 부서진 것도 봤었는데 그정도 바람은 아니었나봄. 스타루스들 잘 버텼고 몽벨 안정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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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텐트 무너지고 시끄럽고 그래서 2시까지 못자고 그때 자서 2시간 정도 잤는데 쟤는 계속 잘잠 ㅋㅋ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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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년 선자령 이후 가장 수면의 질이 안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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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운해도 보였고, 정말 또렷한 일출이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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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진드기가 물린데 또물고 또물고 난리라서 진드기 한참 잡았음. 

진드기 이슈도 있고 이제 더워지니 진짜 백패킹은 시즌 아웃하려고 함. 

한번 봐서 계곡이나 좀 생각해볼 거 같고 산은 10월에나 가야겠다. 

빨리 눈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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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목욕시키고, 짐정리 하고, 결혼식 갔다와서 밥먹고 이제 좀 쉬는데 죽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목욕 3시간 걸림. 씻기는데 1.5 말리는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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