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이와에 최종전을 치르고있는 용신들. 괴이는 계속돼는 용사들에 공격에도 밀리지않았고 오히려 용사들을 밀어붙이고 있었다. 그러나 거기서 포기하지않은 용사들.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모든걸 가지고 전투에 임하는데...

-콰아~!-
"녀석이 서서히 밀리고있어! 지금이 기회야!"
타악!
"녀석의 중앙을..."
휘리릭!
"일격에!"
콰앙~!

괴이를 향해 먼저 달려들어 공격하는 나츠메.
"지금!"
쿠웅!
"오케이! 이쪽에 맡기라고!"
슈웅!
"이거나 먹어라! 가면자식아~!"
콰아아앙~!

그러던 다음으로 후우가 공격에 가담한다. 그리고...
"다음은 나인가?"
스윽!
"보여주지. 짐승의 창이 어떤건지!"
화르륵~!

셋카쪽에서 뭔가를 시도한다.
"다들 저거봐!"
"앗키에게서 보라색의 불꽃이!?"
"거기다가 저건... 가면?"
"한쪽에 여우가면이..."
휘리릭!
"저게... 셋카의 힘?"
파아아앗!

그러자 셋카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게됀다. 얼굴엔 반쪽자리에 여우가면이 쓰여있고 팔 한쪽엔 창으로 보이는 무구가 장착돼있어 마치 꼬리를 연상캐 하였다.
파악!
"이정도면 합격점이려나?"
휘리릭! 촤앙!
"히히!"

그 모습은 한마리의 여우로 보였는데...
척!
"자아! 이대로 총공격이야~!"
타앙!
"먹어라~!"
휘리리리릭! 피슈웅~!

셋카는 바로 뛰어들더니 곧바로 가면을 향해 공격에 돌입한다.
콰아앙~!
"효과가 있어!"
"좋아! 이대로 공격을 계속해!"

계속돼는 용사들의 총공격. 가면은 지금까지 결계나 힘으로 버텨왔지만 이제 그것만으로도 버티지 못하게 돼었고...
쩌저적!
"가면에 금이갔어요!"
"이제 진짜 마지막이야!"

금이 간 가면. 서서히 밀리다 결국 파괴돼어가자 가면 마지막 발악을 하게됀다.
쩌적!
"가면이!?"
"설마 저녀석!"
"스스로를... 부수고있어."
"위험해! 저녀석 우리와 같이 없앨 생각이야!"
"설마 자폭!?"
"이런!?"

자폭을 선택해 폭발하려는 가면. 그때 나선것은...
타악!
"아직 끝난게 아니야~!"

바로 유우나였다.
"유우나!?"
"녀석이 터지게 하지않아! 그전에 부수면돼!"
"그전에 부순다니... 그게 돼겠냐!"
"그래도 그게 더 낫겠네?"
"응."
"하는수없지?  전부! 남아있는 힘을 전부 쏟아부어서 저녀석을 저격한다!"

용사들은 괴이와 마지막을 내기 위해 공격을 시작한다.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우선 우리부터~!"

먼저 카린과 소노코가 나서는데...
"가라 검들이여!"
"창날소환!"
슈루루루루룩~!

검들과 창들을 소환한 소노코와 카린. 그대로 가면을 진격한다. 그리고...
타악!
"좋았어! 가자 나츠메!"
"어!"
휘리릭! 휘이익!
"먹어라~!"
"하아압~!"
콰아앙~!

그 다음으로 후우와 나츠메가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후 대검과 봉으로
가면을 후려친다.
휘리릭!
"좋아! 이대로 붙잡아!"
"네!"

그러자 기다렸다는듯이 셋카와 이츠키가 실과 창으로 가면을 붙잡고...
타악!
"유우키 유우나! 갑니다~!"

그 상태로 유우나가 달려든다. 그러면서...
처억!
"간다! 이걸로 끝내겠어!"
철컥!

-용사~!  퍼언치이이이이~!-

그대로 가면을 직격한다.
콰아앙~!
하아아아아압~!

그리고 가면은 유우나의 일격을 받고마는데...
"이제 끝이야."

드디어 괴이에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과연 이 싸움에서 웃는건 누가 됄것인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