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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년 4월 계절이벤트] 포근포근 날씨와 행복의 계절 전편 하드

ㅇㅇ(223.33) 2023.04.01 00:49:34
조회 80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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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공원)


이누보자키 후우

좋아 다들, 해가 지기 전에 늦지 않게 척척 해내버리자!


미요시 카린

말하지 않아도 할거야.

유우나, 후우, 조명을 올린 장대를 세울테니까 도와줄래?


이누보자키 후우

힘을 쓰는 작업은 나한테 맡겨줘!

어머, 이 기둥, 꽤나 무거운데.


유우키 유우나

정말이야. 으그극, 이건 제법 큰일인데요.


토고 미모리

유우나쨩! 괜찮아? 나도 도울게.


이누보자키 이츠키

저도, 힘을 쓰는 작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도울게요.

노기 소노코(중)

나도, 같이 할게요~


미요시 카린

고마워. 살았어.

그럼 하나 둘에 기둥을 세우는거야!


유우키 유우나/이누보자키 이츠키/이누보자키 후우

하나 둘!


——


미요시 카린

힘들었지만, 모두의 덕분에 훌륭하게 장대를 세울 수 있었어.

도와줘서 고마워.


이누보자키 이츠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유우키 유우나

다음은 우리가 토고 양들의 작업을 도울게.


토고 미모리

유우나쨩 고마워. 그러면 전구의 설치를 도와줄 수 있을까.


유우키 유우나

응, 맡겨줘!

대단하네~ 밤이 되면 이렇게나 많은 전구가 한번에 빛이 나는거지~


토고 미모리

전구의 은은한 빛이 벚꽃을 비춰서 예쁘겠지.

밤이 되는게 기대돼.


노기 소노코(중)

………


미요시 카린

소노코? 무슨 일이야?

전구를 보면서 복잡한 표정을 하고.


노기 소노코(중)

미안 미안, 잠깐 생각을 하고 있었어.

모처럼 라이트업을 하는거라면, 좀 더 라이트의 밝기나 색깔에도 신경쓰고 싶네 하고.


미요시 카린

밝기는 그렇다쳐도, 색깔은 뭔데?


노기 소노코(중)

예를 들면 벚꽃잎에 다양한 색의 라이트가 비춰진다면 전혀 다른 색의 꽃이 피어있는 것처럼 보이게 되잖아?

지금까지, 벚꽃은 분홍색이라고 정해져 있었지만, 조명의 색을 사용하면 그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구!


토고 미모리

확실히 신선하긴 하지만, 벚꽃의 운치를 해치지는 않을까.


노기 소노코(중)

그러려나~ 그럼 그럼, 밝기를 지금의 백배 정도로 해서 낮의 벚꽃처럼 만든다든지!


이누보자키 후우

네네, 아쉽지만 기재의 수가 정해져 있으니까 멋대로 변경할 수는 없어.


노기 소노코(중)

쿵~ 싹둑. 아이디어가 계속 떠오르고 있는 참이었는데~!


토고 미모리

이번에는 용사부에 온 의뢰니까 어쩔 수 없어.

지시대로 하자.


유우키 유우나

그러네, 오늘은 의뢰주 씨가 기뻐할 수 있도록 힘내자.


노기 소노코(중)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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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 소노코(중)

맞아! 그렇지. 힘내볼게!

다음엔 무슨 작업을 하면 돼?


이누보자키 후우

어머, 노기가 오늘은 제법 말을 잘 알아듣는데.


미요시 카린

아까까지 실망해있었는데, 어떻게 된거야?


노기 소노코(중)

대신에 좀 더 좋은 생각을 떠올렸거든!


토고 미모리

좋은 생각?


노기 소노코(중)

응. 오늘 이벤트에서 하는게 안된다면, 언젠가 우리집 정원의 벚꽃에 해보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몇일이나 전부터 준비할 수도 있고, 다양한 색의 라이트도 쓸 수 있고!


유우키 유우나

와아, 재밌어보여! 할 때는 절대로 불러줘야돼!


노기 소노코(중)

물론이야~ 왓시들도 기대하고 있어줘!


이누보자키 후우/미요시 카린/토고 미모리

으, 응……


토고 미모리

(소놋치가 자유롭게 밝히는 밤의 벚꽃이란, 대체 어떤 기발한 것이 되는걸까……)



(2-2)


(공원)

후지모리 미토

휴우, 드디어 골이 보이기 시작했어.


시라토리 우타노

맞아. 완성까지 얼마 안남았어!

다들, 지쳤다면 적당히 브레이크를 넣어가면서 힘내자!


미노와 긴/와시오 스미/노기 소노코(초)

네~!


와시오 스미

이 벚꽃이 밤이 되면 빛나는거지.

어떤 식으로 보이는걸까.


미노와 긴

라이트업된 벚꽃이라니 그다지 볼 기회가 없었으니까, 기대된단 말이지.


시라토리 우타노

그러고보니 나도, 벚꽃은 항상 낮에 봤었어.


후지모리 미토

나도. 밤의 벚꽃이 예쁘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으니까 언젠가 보고 싶다고는 생각했어.


와시오 스미

모처럼의 기회니까요, 기억에 강하게 남도록 만들고 싶죠.


노기 소노코(초)

훗훗후. 그럴 줄 알고~ 멋진 장식을 가져왔다구!


미노와 긴

소노코! 그거 크리스마스 트리에 쓰는 오너먼트잖아!


노기 소노코(초)

트리처럼 근사하게 장식하면, 분명 예쁘겠지?


와시오 스미

소놋치, 아쉽지만 그 의견에는 찬성할 수 없어.

벚꽃은 벚꽃의 운치를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노기 소노코(초)

추욱~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후지모리 미토

소노코 쨩 기운내. 벚꽃은 그 자체로도 예쁘고 라이트업만으로도 멋질거라고 생각해.


와시오 스미

그래, 소놋치. 소재가 가진 아름다움을 조명만으로 최대한 살린다는, 실력을 보여줄 장소라고 생각하자.


미노와 긴

우리들의 실력을 보여줄 장소라니. 기합 넣고 힘내야겠죠, 우타노 언니!


시라토리 우타노

………


후지모리 미토

우타농? 조용히 생각에 빠져서 뭐하고 있어?


시라토리 우타노

쏘리. 모두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나이스한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든.

벚꽃이 밤의 벚꽃으로 화제가 된다면, 채소도 라이트업하면 주목받지 않을까?

채소 본래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그 이름도 ‘밤의 채소’! 좋은 아이디어지?


후지모리 미토

으음…… 채소를 굳이 라이트업할 필요, 있는거야?


와시오 스미

그렇죠, 밤의 채소는 저녁 만들 때 자주 보니까요.


시라토리 우타노

오 마이 갓! 확실히 스미 군이 말하는 대로야……


미노와 긴

아하핫, 우타노 언니 기운내주세요!

작업도 조금만 더하면 끝나니까, 여기서부터 좀더 기합넣고 힘내자구요!


시라토리 우타노

그래! 언젠가 채소의 어필을 할수 있도록 이번에는 벚꽃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만들 수 있게 힘내자!



(2-3)


(공원)


쿠스노키 메부키

자, 우리 반도 다른 반에 늦지 않게 진행해나가자.


코쿠도 아야

네. 힘낼게요!


미로쿠 유미코

이렇게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보니 피가 끓어 오르네요.

알프레~드! 언제나처럼 저를 정열적으로 비쳐주시와요!


카가죠 스즈메

네네, 없어요 없어.


미로쿠 유미코

어쩔 수 없네요. 그러면 자력으로 모든 조명을 제쪽으로……

으으으윽…… 무무거워……


쿠스노키 메부키

미로쿠 양, 농담하고 있을 시간은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무거운 조명을 혼자서 든다면 허리가 아플거에요. 주의해주세요.


카가죠 스즈메

그렇다구. 미로쿠 양은 평소부터 어깨가 결린다느니 허리가 아프다드니 투덜대니까 말야.


야마부시 시즈쿠

응. 늙은이에게 얼음물*은 정말로 위험해.

*관용어구, 늙은이가 얼음물을 마시는 것처럼, 젊은사람이나 할법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것을 경고하는 말.


미로쿠 유미코

느, 늙은이……


카가죠 스즈메

그것보다, 용사부다운 꽃놀이, 라고 말하니까 어떤 즐거운 축제가 되는걸까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와보니까, 척척 육체노동을 하고있는건 뭔데? 혹시 우리 속고 있는거 아냐?

이제 너무 피곤해서 몸이 안움직여~! 맛있는 도시락이나 과자가 먹고싶어~


코쿠도 아야

저기, 스즈메 선배.

과자나 도시락은 없지만, 피곤하시다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카가죠 스즈메

아야야! 그렇게 말해주는건 아야야뿐이야.

와앙, 역시 아야야는 천사야.

그럼, 저기 있는 기재를 그쪽으로……


쿠스노키 메부키

스즈메 이녀석! 아야쨩한테 힘을 쓰는 일을 부탁하다니, 나는 결코 인정할 수 없어.


코쿠도 아야

메부키 선배! 저라면 괜찮아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있는 힘껏 열심히 해볼게요.


카가죠 스즈메

크흐~ 아야야는 어디에서든지 천사야.

메부, 여기서는 한번, 아야야의 의견을 존중해서……


쿠스노키 메부키

안돼. 아야쨩한테는 힘쓰는 일 외에, 중요한 작업을 맡기려고 생각했거든.

그걸 힘내준다면, 떳떳하지 못하다고 느낄 필요 따위는, 전혀 없어.


코쿠도 아야

메부키 선배,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맡겨주신 임무를 있는 힘껏 열심히 해볼게요.


——


쿠스노키 메부키

힘쓰는 일은 끝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기재의 배선을 맡은 아야쨩의 상태는 어떠려나?


——


코쿠도 아야

으음…… 저기, 이건……


쿠스노키 메부키

아야쨩, 무슨 일이야? 뭔가 곤란한 거라도 있었어?


코쿠도 아야

죄송해요, 도면을 잘 모르겠어서요.


쿠스노키 메부키

잠깐 보여줘. 그러네 이건 조금 배선이 복잡해.

나한테 맡겨줘…… 자, 이거면 괜찮을거야.


코쿠도 아야

와아! 전기가 들어왔어요.

순식간에 해결해버리다니 역시 메부키 선배는 대단해요.


쿠스노키 메부키

이어서, 이거랑 같은 작업을, 나눠서 진행해보자.


코쿠도 아야

네. 조금 수가 많지만, 힘내볼게요.


카가죠 스즈메

어이~ 아야야!


코쿠도 아야

스즈메 선배! 미로쿠 선배랑 시즈쿠 선배도.

무슨 일인가요?


야마부시 시즈쿠

힘쓰는 일은 끝났으니까, 도와주러 왔어.


미로쿠 유미코

저, 힘쓰는 일뿐만 아니라 섬세한 작업도 특기란 말이에요.

도와주도록 하겠사와요!


코쿠도 아야

그런, 죄송해요.

다들, 자기의 일로 지치셨을텐데.


쿠스노키 메부키

아야쨩, 사양은 필요없어.

다같이 도우면서 골을 향해간다. 이게 팀이라는 거니까.


카가죠 스즈메

맞아 맞아, 모처럼이니까, 예쁜 벚꽃을 볼 수 있게 힘내자!


야마부시 시즈쿠

카가죠가, 드디어 의욕을 보였어……!



(2-4)


(공원)


키류 시즈카

으음, 뭐라고나 할까, 그거데이.

으음……


아카미네 유우나

시즈 선배, 무슨 일이에요?

아까부터 계속 미묘한 표정으로.


키류 시즈카

내, 재밌는 꽃놀이 하자고 말했지않나?

그게 어느샌가 무시됐다는 걸 깨달았데이.


아카미네 유우나

으음, 확실히 사람들을 돕는 일과 꽃놀이의 콜라보는 참신하지만, 시즈 선배가 말하는 재밌음과는 거리가 멀긴 해요.


키류 시즈카

그런거데이! 역시나 아카나! 이야기가 빨라서 살았데이~

이미 이렇게 된 이상, 우리들은 우리답게 좀더 재밌는 꽃놀이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들지 않나?


——


키류 시즈카

그런고로, 여기 모인게, 내가 엄선한 재밌는 일을 할 것 같은 멤버데이!


아카미네 유우나

뭐, 평소 멤버 플러스, 흥미를 보인 몇명이라는 느낌이지만 말이죠.


미로쿠 렌게

훗, 미로쿠가 선발된 이상에는, 재밌는 꽃놀이 업계의 정점을 향해서 나아갈 뿐이야.


아키하라 셋카

재밌는 꽃놀이 업계라니…… 어느 정도의 인구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코하구라 나츠메

하는 이상에는, 나도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아카미네 유우나

꺄아~ 언니! 어디까지라도 따라갈게요!


아키하라 셋카

(그자리에서 흐름상 협력하겠다고 말은 했는데, 이 멤버면, 파란의 예감밖에 안든단 말이지……)

그보다 나츠메 양은, 어째서 참가하겠다고 생각한거에요?


코하구라 나츠메

재밌는 꽃놀이…… 즉 꽃과 동화된다는 것……

자연과 동화하는 건 좋은거니까.


아키하라 셋카

그, 그러셨나요……

(알 것 같았지만 전혀 모르겠어.)

(그래도 뭐, 정말로 무언가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 것 같으면, 그때는 도망치면 되니까.)

일단, 다른 반들처럼 라이트업의 준비를 하는거지.

는 잠깐 잠깐! 다들, 뭐하는거야!?


미로쿠 렌게

유우나, 좀더 미로쿠의 얼굴을 향해서! 조명은 흑점에 기울기 45도로 빛이 들어오게 비추는거야.


아카미네 유우나

그래그래, 그럼 조금 더 위인가? 이정도면 어때?


키류 시즈카

아하핫! 록쿠, 조명이 너무 딱 비춰져셔 얼굴이 두루뭉실한 것처럼 새하얗데이! 이건 걸작이다!


아키하라 셋카

으음…… 이건 뭐하고 있는거야?


미로쿠 렌게

훗, 벚꽃을 즐기는 미로쿠를 라이트업한다는 새로운 밤의 벚꽃의 형태야.

참신해서 멋지지?


코하구라 나츠메

사람과 벚꽃이 똑같이 빛을 뒤집어썼어…… 훌륭하게 자연과 융합하고 있구나.


아키하라 셋카

으음, 너무 카오스해서 내 차례는 없을 것 같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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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 노말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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