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채널 동영상 링크
~ 독백 ~
유즈키 유우나
나는 내 이름이 싫었다.
버텍스라는 괴물과 싸워서 시코쿠를 지킨 용사 중 한 명,
타카시마 유우나에서 따온 유우나라는 이름이.
유우나의 이름은 태어날 때 특별한 동작을 한 사람에게 붙여진다.
그 동작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는 모른다.
다만, 유우나의 이름이 붙여진 아이는
아주 조금만이라도 특별한 것처럼 보이게 된다.
――보여지게 된다.
그 시선은 저주다.
나를 우쭐하게 만들고, 미치게 하고, 깎아내리고, 초조하게 하며, 짜증나게 하고, 괴롭게 한다.
하지만 나는 리리를 만난 덕분에 유우나의 이름과 나를 향한 시선의 주박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뭐어...
말하기도 좀 부끄러우니 여기서 얘기는 안 해야지.
그래도, 만약 우리 말고도 유우나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유우나의 이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용사사이문]
후요우 유우나는 이야기꾼이 된다.
제 2화 - Nothing seek, nothing find.
~ 우동집 ~
후요우, 유즈키
잘 먹겠습니다.
(우동 먹는 소리)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하아... 감개무량!
역시 이 집 우동은 맛있네~
유즈키 유우나
후루룩... 하아...
( 머리를 비운 상태로, 먹고 싶다.
진짜가 보이기 시작했다. )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후루룩... 으~음.
이 가게는, 9세기부터 카가와현산 밀가루를 쓰고 있는 것 같아.
우리가 수집하고 있는 9세기의 기록으로써, 남겨둬야만 하겠네.
유즈키 유우나
잘 먹었습니다.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빨랏!
유즈키 유우나
그래서, 무슨 말이야?
또 한 명의 유우나를 찾았을지도 모른다니.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기, 기다려 기다려! 금방 다 먹을 거니까!
후우, 후우, 후루룩...
음――, 맛있다...
자 그럼, 이번 건에 대해서, 일단 유우나 SNS에 대한 것부터 말해야겠지.
유즈키 유우나
유우나... SNS?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유우나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SNS라구.
유즈키 유우나
그런 게 있어?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내가 만들었지.
유즈키 유우나
하?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실은, 유즈키 군을 만났을 때 쯤 문득 생각했어.
혹시 유우나란 이름을 가진 사람은 우리 말고도 꽤나 있지 않을까 하고.
그래서, 서버를 구축하고, 오픈소스 툴을 사용해서
유우나만 들어갈 수 있는 완전초대성 SNS를 만들어봤다구.
유즈키 유우나
자작으로 SNS를!?
리리, 너... 지능 낭비가 극에 달했구나.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오히려 유효활용이지.
뭐, 결국 가입자는 전혀 없었지만.
유즈키 유우나
우리 엄마도, 유우나의 이름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다고 저번에 말하셨어?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천려일실...
나는 그 후에, SNS의 존재 자체를 잊고 방치해버렸던 거야.
근데 이번에, 오랜만에 봤더니 가입을 요청하는 연락이 와있었다구.
( *슬기로운 사람도 여러 생각 중에는 실수가 있을 수 있음 )
유즈키 유우나
다시 말해, 유우나의 이름을 가진 녀석인가.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응! 스즈키 유우나라고 하나봐.
유즈키 유우나
음...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어제 스즈키 유우나 씨한테 메시지를 보내놨어.
금방 답장이 오겠지.
유즈키 유우나
( 다음날. )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안 와!
*강개분격! 대답이 안 와!
대체 왜! 뭐 때문이야!
스즈키 유우나는 우리 동료로 들어오고 싶지 않은 거야!?
하읍, 읍―.
( *정의심이 복받치어 슬퍼하고 한탄하며 몹시 분하여 성냄. )
유즈키 유우나
어이어이, 그렇게 허둥대면서 햄버거 먹지 마.
목구멍 막힐 거다.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절반은 미국의 피가 흐르는 나에게 있어서 햄버거는 소울푸드.
목구멍이 막히다니 그럴 리가―― 케흑, 컥, 콜록―.
유즈키 유우나
여기 주스.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꿀꺽 꿀꺽――, 푸하.
그나저나, 왜 대답이 안 오는 걸까.
유즈키 유우나
뭐, 아직 하루밖에 안 지났잖아.
초조해하지 말고 조금 기다려보는 건 어때?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그러게.
유즈키 유우나
( 또 다음 날. )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후루루룩! 후루룩!
오늘도 안 와! *절치액완!
후루루루룩! 으음~! 우동이 맛있어!
( *이를 갈며 팔을 걷어붙이고 벼름 )
유즈키 유우나
화를 내든지 우동을 먹든지 하나만 해라!
아직 이틀째야. 좀만 더 기다려보라니깐.
유즈키 유우나
( 또 또 다음 날. )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으음, 음, 냠, 냠...
안 와――――!
*장미노목! 하음, 음, 음―.
타코반 맛있어! 하음, 하음―. 음, 하아...
( *눈썹을 치켜들고 눈을 부릅 뜬, 거친 표정 )
유즈키 유우나
타코야끼처럼 생겼으면서 이 포만감...
위에 올려진 마요네즈, 아오노리(파래), 가다랑어 포...
이 음식은, 타코야끼의 진화판인가, 오코노미야끼의 아종인가.
항상 나를 고민하게 만들어...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그렇지――가 아니라! 음식보다 내 분노를 들어줘――!!
유즈키 유우나
식기 전에 먹고 싶다고!
타코반은 1개에 150엔에서 200엔까지 하거든!
군것질로 먹을 일은 거의 없으니깐.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유, 유즈키 군... 미안했어...
마음껏 맛보고 먹어주라... 하나 더 사줄까?
유즈키 유우나
왜 눈물이 그렁그렁 하는 건데.
딱히 돈이 없어서 못 먹는 건 아니라고.
만들려고 하면 직접 만들 수 있으니까.
군것질로 안 할 뿐이야.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유즈키 군!
은근슬쩍 가정적인 모습을 어필하다니, 역시나 교활해!
치사하다구, 내가 졌어.
유즈키 유우나
무슨 승부냐고...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부자일뿐인 나랑, 가정적인 유즈키 군!
네 쪽이 분명 호감도가 높아! 내가 졌어.
유즈키 유우나
그니까, 무슨 승부냐고...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그건 그렇고, 왜 대답이 안 오는 걸까.
유즈키 유우나
조금 신경 쓰였던 건데, 리리는 그 유우나 SNS라는 걸 방치해놨다고 했었잖아.
스즈키 유우나한테 연락이 왔던 건 언제였어?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아, 2개월 전이야.
유즈키 유우나
하...?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2개월 전이야.
유즈키 유우나
바보냐――!!
2개월이나 방치해놓고 이제와서 대답해봤자 반응할 리가 없잖아!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우왓―! 왜 그래! 무섭게!
유즈키 유우나
그런 수상쩍은 SNS, 가입신청하고 대답이 없으면,
장난이나 사기 사이트라고 생각할 테고,
2개월이나 지났으면 저쪽도 진즉에 잊어버렸겠지!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수상쩍다니!?
유즈키 유우나
포기해라. 스즈키 유우나한테서 연락은, 아마 안 와.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데―엥......
유즈키 유우나
뭐, 나도 유우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한테는 흥미가 있지만.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훗, 후후훗.
유즈키 유우나
왜 그래?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난 포기하지 않아! *백절불요다!
유즈키 군! 지금 당장 우리 집으로 집합이야!
( *백 번 꺾일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 )
유즈키 유우나
뭐, 뭐야 대체...
~ 리리의 집 ~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다녀왔습니다―!
유즈키 유우나
실례하겠습니다.
(리리의 방으로 들어감)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컴퓨터를 켠 다음에...
유즈키 유우나
뭘 할 생각이야?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후후. 내 유우나 SNS를 발견할 정도니까,
분명 스즈키 유우나는 인터넷에 어느정도는 익숙하겠지.
그렇다면.
이 세상에는, 단문투고 SNS, 일기계 SNS, 화상(画像)이 메인인 SNS, 영상 투고 SNS 등등.
무수한 SNS가 있어.
그중에서 스즈키 유우나라는 이름을 검색한다면... 봐봐!
유즈키 유우나
오오, 계정이 몇 개 나오네.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과거에 계정 이름을 변경한 흔적이 있는 건 본명이 아닐 테니 배제한다.
유즈키 유우나
꽤나 좁혀졌네.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응, 다음으로 투고 내용을 검증한다.
동일인물이라면 다른 SNS에서도 비슷한 사상, 투고 경향이 보여.
우후후후.
이걸 봐봐, 유즈키 군.
유즈키 유우나
( 이 녀석... 사악한 미소를 짓기는... )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여러 SNS에서 나오는 이 스즈키 유우나란 이름의 계정은 아마도 동일인물.
분명 이 여자야말로, 우리에게 연락을 보냈던 인물이야.
게다가, SNS에 투고된 사진을 분석한다...
사진에 가까운 경치, 전신주, 맨홀...
민가에는 주소를 나타내는 정보가 잔뜩 있지.
인간의 안경이나 눈동자, 거울류의 반사를 AI로 분석하면,
비추어 보이는 것도 힌트가 되지.
투고 시간을 분석하면 행동 패턴이,
투고 내용에서는 연령이나 행동범위, 생활루틴을 추측 가능.
――오호라.
이 여자는 꽤나 버릇이 쎈 타카시마 유우나 매니아인 걸.
우후후후.
유즈키 유우나
무섭네...
( 리리 녀석, SNS에서 점점 정보를 빼내고 있어...
으에엑, 이 녀석, 적으로 돌리면 반드시 귀찮을 녀석이야... )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유즈키 군, 알아냈어.
유즈키 유우나
뭐, 뭘 말이야?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인터넷에서 지도를 펼치고...
스즈키 유우나가 살고 있는 지역은 에히메현의 이 근처.
우리랑 똑같은 중학생이야.
주소나 행동범위로 미루어 보아, 학교도 특정할 수 있어.
SNS 팔로워나 친구목록에서 이런 관계도 파악할 수 있지.
유즈키 유우나
그런 것까지 알 수 있는 거냐.
윽... 좀 깨네.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엣, 질색하고 있어!?
유즈키 유우나
너... 그 기능을 좀 더 유용하게 쓰라고.
근데... 어라?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왜 그래?
유즈키 유우나
친구목록에 있는 이 이름은...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아는 사람이야?
유즈키 유우나
음......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그렇다면 마침 잘 됐네!
그 지인을 통해서, 스즈키 유우나에게 가까워질 수도 있어!
유즈키 유우나
지인이라 할 정도는 아닌데...
~ 독백 ~
유즈키 유우나
초등학생 시절의 나는 세상물정을 모르고, 무서울 것이 없었다.
구세기를 아는 어른은, 유우나의 이름을 타카시마 유우나와 연결짓는 사람도 많았으니까.
스포츠를 조금 잘 할 뿐인 나도 주목을 받았고,
나는 그걸 자신의 힘이라고 착각했다.
그 착각을 깨부숴버린 게 그녀와 그 팀메이트들이다.
내가 그녀들과 만났던 건 한 번 뿐이었지만,
그 후에도 소문으로 그녀들의 활약은 조금이나마 듣고 있었다.
~ 에히메현의 어느 학교 근처 ~
여학생1
돌아갈 때 어디 들릴래?
여학생2
뭐야 저 애, 작고 귀엽다~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이리 오너라! 이리 오너라~!
유즈키 유우나
도장깨기냐!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표지풍기한 츳코미!
(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고, 과감하게 행동에 옮김 )
유즈키 유우나
너무 눈에 띄지 마!
여긴 우리 학교가 아니니까 쫒겨날 거라고.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음, 다른 학교에 들어가는 거니까 이 정도의 기합은 넣어줘야지.
안 그러면 둘러쌓여서, 마구 얻어 터질 거야.
유즈키 유우나
무슨 양키 영화를 본 거야?
니노미야
저기... 혹시, 유즈키 양이야?
유즈키 유우나
아, 아아... 나 맞는데...
니노미야 양?
니노미야
응...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나는 유즈키 군의 대절친인,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야.
네가 니노미야 양이구나!
초등학생 때, 농구로 내 유즈키 군을 무참하게 만들어줬다던데!
오늘은 그 리벤지를 하러 왔다!
유즈키 유우나
아니야!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아읏!
니노미야
그런 거야!?
유즈키 유우나
너는 무슨 말을 하는 거냐―!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아윽... 윽... 아파파팟...
볼을, 꼬집지 마...... 아흑...
니노미야
그래도 갑자기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어.
내 연락처는 어떻게 안 거야?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어떤 인물을 조사하고 있더니
우연히 네 SNS 계정을 발견했던 거야.
이 학교에 있는 스즈키 유우나라는 사람 몰라?
니노미야
스즈키 유우나...?
아아, 혹시...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알고 있구나!
니노미야
뭐어, 같은 반이고.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꼭 좀 만나게 해줘!
니노미야
그런 거구나...
......그럼 있지, 유즈키 양이 승부에서 이기면 데려다줄게.
유즈키 유우나
승부?
니노미야
1on1(일대일)로.
~ 농구코트 ~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힘내라―! 힘내라―! 유즈키 군!
니노미야
저기, 유즈키 양. 왜 농구부를 그만 둔 거야?
그 시합 후에, 유즈키 양이 농구부를 그만뒀다는 걸 소문으로 들었어.
우리한테 져서, 마음이 무너졌어?
의외로 약하구나.
유즈키 유우나
큭!
니노미야
페인트!?
유즈키 유우나
( 틈이 생겼어, 여기서 노린다! )
(슛, 골인)
니노미야
아, 들어갔네... 3점...
이걸로 세 번 연속 패배구나...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대단해 대단해 유즈키 군!
유즈키 유우나
운이 좋았을 뿐이야.
니노미야
아하하... 우리가 초등학생 때 유즈키 양에게 이겼던 것도 운이 좋았을 뿐이야.
저기, 진짜 왜 농구부 그만 둔 거야?
유즈키 유우나
계속 해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안 했으니까.
니노미야
성과...라...
내 초등학생 때 농구팀 사람들도 같은 이유로 거의 그만뒀어.
애초에 말이지, 만약 농구로 시코쿠 톱이 된다 해도 거기까지인 걸.
알고 있어? 구세기 시대에는, 다들 일본 전국이나 세계 같은 걸 노렸다더라.
유즈키 유우나
지금 시대에는 그런 것도 없으니깐.
니노미야
응... 이 세계는 너무 좁지.
자 그럼, 졌으니까 약속한 대로 그 애를 데리고 올게.
시합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유즈키 양.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니노미야 양!
니노미야
응?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나는 세계라든지 일본 전국이라든지 어디서 활약하는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
자신이 해왔던 일은, 반드시 자신에게도 주위에게도 의미를 가져다 줄 테니까.
세계든 시코쿠 안쪽 뿐일지라도 상관 없어.
자신이 끝까지 해내왔던 일 그 자체가, 무엇보다도 크고 중요한 성과인 거야!
유즈키 유우나
리리...
니노미야
후요우 양...
후훗. 너, 아이인데도 훌륭한 말을 하는구나.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에? 아이!?
니노미야
고마워.
그럼 그, 스즈키 유우나를 불러올게.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뭐 그래도, 아마 두 사람이 생각하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유즈키 유우나
에? 무슨 의미야?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아이......
나는! 유즈키 군이랑 같은 나이야―――!!
~ 시간이 지나고, 해질녘 ~
스즈키 유우나?
저기...
후요우, 유즈키
응?
스즈키 유우나?
니노미야 양한테...
여기로 오라고 들었는데...
후요우 리리엔솔 유우나
기다리고 있었어.
네가 스즈키 유우나야?
스즈키 유우나?
에? 아... 그게...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후요우, 유즈키
에?
요코테 스즈
저기... 저는...
요코테 스즈라고 해요.
나의 유즈키 군이라고 바로 못박아버리는 리리...
젯시인지 셋시인지 모를 사자성어는 구글링으로 겨우 셋시야쿠완이라고 찾았음
야쿠완은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진짜 야쿠완이라 놀랐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