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파밍템 종결이라 불리는 셋팅 (좌) 와
묘성공연(타이즈배달) 로 완성되는 지휘관 셋팅 (우)는 이속 0.02를 제외하곤 오히려 지휘관이 전체적으로 더 낫다

묘성공연을 돌 때 빠르다면 낮 30~40초대에 풀템이 완성되기도 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운석 날먹을 성공한다면 카바나로 밸류를 땡길 수 있어서 이후 스카디, 수다르사나까지 게임을 버티기 더 좋아진다

이후 최종 엔드셋팅에서도 약간의 방어력과 방해효과 저항을 잃지만
8퍼의 스증과 1의 시야 그리고 0.06의 이속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충분히 포텐이 있다.

또한 1밤 운석 날먹을 성공한다면 미스릴의 가격 < 포코의 가격이기 때문에
2밤 생나, 오메가, 위클을 먹는다면 더 싼 크레딧으로 셋팅을 완성할 수 있다.

다른 장점으로 30퍼의 공속으로 와드를 빨리 지울 수 있어 미세하지만 시야 싸움에서 이점이 있고

스킬을 맞출 자신이 없을 때 수다르사나의 깡공을 이용한 평견제는 유의미하므로 나에게 접근 해야만 하는 상대에겐 충분한 압박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님...말고...